•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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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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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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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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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교육생’ 간의 협약식을 했다. 2월에 선발한 4명의 교육생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도 농가와 매칭되어 5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청년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연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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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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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가정의 달 맞이 당진팜 20%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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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매수 청구 연중 접수
    당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실시 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건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등)로 결정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미집행 시설이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만,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해 보상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시에 매수청구를 신청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 결정을 통보하고 매수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매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토지주들의 재산권 제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토지나 건축물 등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결정된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5,008㎡에 대해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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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제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농가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생분해성 멀칭제 시범사업 평가회를 11일 개최했다. 멀칭은 토양의 표면을 피복하여 토양수분유지, 지온 조절, 잡초억제 및 토양침식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토양관리의 한 가지 방법으로 양채작목반 농가들은 그동안 피복자재로 일반 비닐을 사용해왔다. 일반 비닐은 제거하기가 쉽지 않고 특히 양채의 경우 타 작물에 비해 재배면적이 넓지 않으면서도 피복 제거에 소요되는 노력과 경비가 다른 작물보다 크다는 애로사항이 발생했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도비를 지원받아 양채 재배에 전분으로 만들어져 피복 100일 이후부터는 빛에 의해 분해되어 피복제거 노력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친환경 생분해성 필름을 멀칭제로 시험 적용해왔다. 이날 평가회는 생분해성 멀칭제 특성 설명 및 사업평가, 설문조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시범사업 결과 피복물 제거 비용과 일손이 절감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이 일손 부족과 피복물 제거 비용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회에는 생분해성 필름을 타 작물 재배에도 적용 가능성과 예상되는 영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피복 중 찢김이나 비닐 엉킴의 문제는 없었으나 땅속 작물과 재배기간이 짧거나 긴 작물에 피복 시의 영향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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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당진시,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 안내
    당진시가 생활비 걱정에 아파도 일을 쉴 수 없는 노동취약계층이 활용할 수 있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은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아 근로기준법상 유급병가 대상이 아닌 △일용직 근로자 △1인 자영업자 △아르바이트생 △대리기사 등 노동취약계층이 의료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시행된다. 지원 대상으로는 도내 주민등록을 둔 국민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근로소득자 및 사업소득자로 올해 입원 또는 입원 연계 외래진료, 공단 일반건강검진(암 검진 제외)을 한 경우 해당하며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가구 규모 당 중위소득 기준과 재산기준(중소도시 2억원 이하) 두 가지 기준 모두를 충족해야 한다. 유급병가 지원 일수는 1인당 입원 최대 13일(입원 연계 외래진료 3일 포함)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 1일을 포함한 연간 최대 14일이며 올해 충남 생활임금에 해당하는 86,720원을 일 급여로 계산해 연 최대 124만 4,08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생계급여), 긴급복지(생계지원), 실업급여, 산재보험과 중복 수혜는 불가능하고 미용·성형·출산·요양 목적 외 입원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한은 입원은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 공단 일반건강검진은 1차 건강검진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신청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의 적극적인 홍보로 노동 취약계층 대상자가 적기에 치료받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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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당진시, 하반기 파머스마켓 기획과정 교육생 모집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하반기 파머스마켓 기획과정 교육생을 8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파머스마켓 기획과정은 농산물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 소비자와 나누는 시장인 ‘당진 농부시장’을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획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8월 25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농업경영체 브랜딩 전략 △시장 현장 견학 △상품 진열 방법 및 출점 기획하기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당진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부, 당진의 농산물로 먹거리를 만들거나 공산품이 아닌 수공예품을 만드는 시민 등 20명을 모집하며 신청 방법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신청양식을 작성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yujeong52u@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시장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도록‘당진 동네 농부 만나는 날, 당장(당진 농부시장)’에 출점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장 출점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도 배우고 공통 관심사가 있는 시민들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당진 농업인과 시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미래농업과(☎041-360-64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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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당진시,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에 식염 포도당 지원
    당진시가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위해 식염 포도당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농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심한 땀 손실로 인한 탈수 증상, 갈증으로 인한 체내 고갈된 염분과 생체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염 포도당을 선제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9일 안전한 사업운영을 위해서 사업주들에게 하반기 외국인계절근로자 운영 계획 및 고용주 준수사항 등을 교육한다. 특히 이날 △무더위 시간대(정오~오후 5시) 농작업 중단 △휴식시간 자주 갖기 △작업 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 섭취 △모자나 그늘막 등 활용 등 폭염 대비 농작업 조치 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 농작업 특성상 혹서기에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건강 관리를 위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조치가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시에는 베트남, 몽골 등 계절 근로자 202명이 61개 농가에서 근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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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당진시, 겨울시설재배용 보급종 씨감자, 맥류종자 신청접수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겨울시설재배용 씨감자와 맥류(보리, 호밀)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보급될 씨감자 품종은 △수미(33,400원/20kg) △두백(37,600원/20kg) △조풍(33,400원/20kg) 등 씨감자 3품종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31일까지 신청받는다. 또한 맥류는 △혜양겉보리(소독 26,020원/20kg, 미소독 24,270원/20kg) △재안찰쌀보리(소독 28,240원/20kg, 미소독 26,490원/20kg) △영양청보리(소독 26,020원/20kg, 미소독 24,270원/20kg) △곡우호밀(미소독 41,730원/20kg) 등 4품종으로 종자은행에서 8월 25일까지 접수한다. △씨감자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맥류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단위농협을 통해 각각 공급할 예정이며 공급물량이 부족할 경우 시도 단위와 전국 단위 신청접수를 통해 추가적으로 물량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지금 신청하는 씨감자의 품종 특성을 잘 살피시고 공급 시기가 11월임을 유념해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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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당진시, 사과 햇빛차단망 시범사업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사과 햇빛 차단망 적용 노지 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고품질 사과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과실 일소(햇빛 데임)피해는 32℃이상의 고온과 직사광선이 과일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과실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고 탄저병 등 병해 발생 확률이 높아지기에 농가들은 과원 관수, 미세살수 가동, 탄산칼슘 엽면시비 등으로 일소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농가의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신기술보급 사업 일환으로 사과 햇빛 차단망 적용 노지 과원 일소피해 저감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설치된 햇빛 차단망 시설은 고온기에 과원 햇빛이 차단되면서 과원 온도는 3도 이상 하락해 차광 전 30%에서 5% 미만으로 일소피해 감소 효과가 있으며 일정 조건(햇빛 광도 등)이 되면 햇빛 차단망이 자동으로 개폐되어 농가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햇빛 차단망 시설은 사과 일소(햇빛 데임)피해는 물론 이상기후로 인한 서리, 우박 등의 피해까지 예방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기상변화에 대응은 다양한 신기술보급 사업을 발굴해 농가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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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당진시,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운영
    당진시가 3일 김완수 전 농림축산부 과장을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 당진시는 시정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정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민간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당진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업 분야 정책의 강화를 위해 농업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김완수 보좌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32년 7개월 동안 근무하면서 △과수화훼과장, △도농교류과장, △원예산업과장, △친환경농업과장 등을 역임한 농업 분야 전문가이다. 시는 임기 2년 동안 김 보좌관에게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발굴과 자문을 요청할 예정으로 김 보좌관의 오랜 현장경험이 농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계절근로자 제도, 농업용 드론 보급 등 농민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정책특별보좌관 운영으로 민관이 함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여 풍요로운 농촌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농업 분야뿐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분야 △경제·산업 분야의 정책특별보좌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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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름 진로 캠프 개최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2일 다문화 초중등 자녀 20명을 대상으로 한 진로 캠프 입소식을 개최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세한대학교, 교육지원청, 당찬FC 여성 축구단, 현대제철이 협력해 추진된 이번 진로 캠프는 8월 2일부터 17일까지 6회에 걸쳐 여름방학을 맞은 다문화 아동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준비된 체험은 △항공 정비 및 조종 체험(항공정비학과) △AI생성이미지로 만들어보는 캐릭터 디자인(AI콘텐츠 디자인학과) △타악기 체험과 댄스보컬(K-POP융합학과) △슈링클스 키링 등 소품 만들기(웹툰애니메이션 학과) △ChatGPT를 활용한 문법 교정 및 문서 요약 및 PPT 만들기(인공지능 빅데이터학과) △사물놀이 및 민속놀이 체험(전통연희학과) △요리교실 △축구교실(당찬FC 여성 축구단) 등 8가지로 다문화 자녀들의 진로 선택의 폭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재능 기부해 주신 각 단체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체험이 다문화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어 교육, 가족 교육, 문화 프로그램, 사회적응 및 취업 지원 등의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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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가을재배용 추백 씨감자 공급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조직배양으로 재배 및 증식한 추백 씨감자 원종 3.8톤을 당진 관내 48개 농가에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감자 재배에 널리 쓰이고 있는 수미는 휴면기간이 90일로 길어 2기작 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고 가을 재배용으로 공급되는 보급종 감자가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추백 품종을 공급해 농가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추백은 재배기간이 80일에서 85일 정도로 짧아 조기 수확으로 소득을 높일 수 있으며 휴면기간이 50일 내외로 짧아 2기작이 가능한 품종으로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조직배양으로 씨감자 원원종을 생산하고 △농업기술센터는 분양받은 원원종을 증식 후 원종급으로 농가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추백 종자 공급량은 3.8톤 내외로 약 2.5ha에 감자를 재배할 수 있는 양이며 약 76톤을 수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종자 공급이 농민들의 씨감자 자가생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당진 관내의 안정적인 종서 수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온다습한 8월에 파종하게 되는 가을 감자의 입모율 저하를 막기 위해서는 통감자로 심는 것이 좋으며 밑거름과 물빠짐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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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당진시, 밭작물 작업환경개선 시범사업 편이 장비 보급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대호지 냉이작목반원 34명에게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편이 장비와 개인용 보호구를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밭작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작업환경 개선 시범사업은 열악한 밭작물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가 컨설팅 및 편이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시 농업기술센터는 나사렛대학교 손병창 교수를 초빙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농 작업대, 작업용 의자 등 편이 장비 136점과 개인용 보호구 84개를 보급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업 안전 편이 장비 보급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 등 농업인 재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사업이 열악한 밭작물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건강한 농촌 생활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약 안전 사용법,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법 등 농업인 안전을 위한 교육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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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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