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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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마을활동가를 위한 숏폼 제작 교육 실시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석문면)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가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홍보영상 만들기’ 수업은 지난해 실시한 △1기 컴퓨터 기초교육 △2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디자인 교육 △3기 프레젠테이션 제작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을활동가와 사무장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여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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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당진시는 전 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상담창구는 당진시청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지부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1:1 상담을 해주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상담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041-350-3812)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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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46,003필지, 의견제출 151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시점지가 적정성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표준지 공시지가 0.44% 소폭 상승함에 따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29일까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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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저장매체 방문수거 파기 서비스 실시
    당진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저장매체를 직접 방문 수거해 파기해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시(PC)의 하드디스크, 대용량저장장치(SSD), 노후 휴대폰 등 개인 정보기기 교체 시 중요정보가 저장된 저장매체를 직접 파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직원이 직접 방문 수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스크 파쇄기에 파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시청에 방문해 파쇄하여야 했으나, 시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다. 서비스 신청은‘당진시 누리집(www.dangjin.go.kr)-민원안내-분야별 민원-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신청’을 이용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근무시간 내)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정보과(☎041-350-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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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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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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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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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당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문화행사 개최
    당진시니어클럽은 지난 30일‘노(老)세 노(老)세 신나게 노(老)세 시니어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당진감리교회 야외주차장에서 노인 일자리 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과 당진시니어클럽 박미란 관장을 비롯한 내빈과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9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함께했다. 이날 개최한 문화행사는 그동안 열정적으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사물놀이 △판소리 △태권도 시범 등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당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즉석축협두부’일자리에 참여 중인 조용희 어르신이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조용희 어르신은 두부 사업단 초기부터 참여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을 줘 노인 일자리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컸다. ‘즉석축협두부’일자리는 다른 시군에서 선진지 견학을 오는 등 우수한 노인 일자리 사업장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항상 노인 일자리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우리 시가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인 당진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등 18개 사업을 운영하며 964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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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당진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당진시가 2023년 7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247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한다. 11월 30일까지 30일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합병, 분할,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4,247필지이다. 대상 필지는 주민 열람 및 의견을 청취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공시지가열람은 일사편리(www.kras.go.kr),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공시된 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토지관리과(부동산관리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가 제기된 토지는 토지 특성 재조사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조정된 가격을 12월 26일 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자에게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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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당진시, 유용 미생물(EM)을 생활 속에 활용해 보고자 무상배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유용 미생물(EM)을 오는 27일에 시작하는 제14회 당진국화전시회와 10월 28일 당진농부시장‘당장’행사장 내에서 1L씩 무상 공급한다.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 농가 확산을 위해 직접 생산·보급하고 있는 유용 미생물(EM, Effective Microorganis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사람과 동물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유익한 작용을 하는 미생물을 말한다. 또한 토양환경을 개선해 식물 생육을 촉진하고 악취 감소 효과가 뛰어나 축사 환경개선에 도움을 준다. 센터는 유용 미생물(EM)뿐만 아니라 단일균(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도 생산해 공급하고 있으며, 당진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공급받을 수 있다. 현재는 유용 미생물(EM)은 리터당 100원, 단일균(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은 리터당 200원으로 유상 공급하고 있다. 2024년도에는 조례 개정을 추진해 유용 미생물(EM)을 무상으로 공급하고자 한다. 센터 관계자는 “유용 미생물을 통해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업기술 실천 농가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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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 당진시, 최초의 제로웨이스트 샵 개소
    당진시는 지난 24일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 샵, ‘지구살림’을 개소했다. 당진시 제로웨이스트 샵 ‘지구살림’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탄소중립 실천 마을, 커뮤니티 사업)에 선정돼 조성했다. 지난 6월 민간 위탁자를 공개 모집해 ‘당진YMCA’가 선정됐다. 앞으로, 지구살림을 운영하는 당진YMCA는 친환경 물품 판매뿐만 아니라 △교복 은행 △아나바다 운동 △생활실험실(리빙랩) 활동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당진YMCA 한선호 이사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운영계획 발표, 현판식 등이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물품을 판매하는 ‘지구살림’을 개소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지구살림’이 지역주민 탄소중립 실천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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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당진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지정 신청하세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당진콩 소비 활성화 및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9월 15일 우리콩 활성화 설명회를 통해 지역 콩 사용업소(업체)를 대상으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선정 방법과 지역콩 활용 계약에 대한 안내를 마쳤다. 지원 대상은 당진산 콩을 주재료로 활용하는 업소(잡곡상은 제외)로 음식점, 카페, 식품제조업체 등 신청 공고일 현재 당진시에 영업 신고 후 1년이 지났어야 한다. 단, 수입산 콩, 외지산 콩을 병행 사용하는 업소는 제외된다. 향후 서류심사 및 현지실사 등을 통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를 선정해 당진시에서 우수업소 인증패를 내줄 계획이다. 우수업소는 당진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며, 시에서는 소정의 홍보물을 지원하고 관광상품과 연계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업체)는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사항에 게시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지정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식량작물팀(☎041-360-6354)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업소는 콩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싶어도 거래처 확보가 어려워 외지에서 사는 경우가 많았고, 생산자도 판매처 확보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우리콩 사용 우수업소 선정을 통해 당진콩의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건강한 식문화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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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당진 해나루쌀,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브랜드 대상 수상
    당진 해나루쌀이 지난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쌀 페스타’대한민국 쌀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 소속 농어업 농어촌특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만의 우수한 쌀 브랜드를 발굴해 널리 알리고, 국내 쌀 소비량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대한민국 쌀페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이 후원해 서울시청 잔디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당진시는 이날 행사에서 당진 해나루쌀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서울 시민들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하는 등 당진쌀 홍보에도 앞장섰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당진 해나루쌀의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며 “전국 최대 규모의 최신식 자동화 도정 공장 2개소에서 생산되고 있는 해나루쌀을 전 국민의 식탁에 오르는 그날까지 최고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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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당진시, ‘당진항의 미래 방향과 전략’ 당진항 정책세미나 개최
    당진항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23 당진항 정책세미나’가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지난 20일 열렸다. 당진시에서 주최하고 (사)한국항만경제학회에서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세미나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 김현덕 회장을 좌장으로 주제발표-지정토론-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 최경훈 교수의 ‘당진항 종합발전방안’ 과 경상국립대학교 이태휘 교수의 ‘당진항의 당면과제와 활성화 방안’을 주제발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사)한국항만경제학회 11명의 교수진을 비롯해 김갑용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항만건설과장, 최동석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오영훈 당진시 항만정책관, 이정남 당진해양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당진항의 스왓(SWOT) 분석* ▲당진항 물동량 분석 기반 부두 개발 수요발굴 ▲물류·해양관광 공존 플랫폼 조성 ▲항만 전문 인력 확충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한국항만경제학회는 국내 항만·물류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로 구성돼있으며, 항만경제학에 관한 학술연구, 항만물류에 관한 연구 및 조사, 연구발표 및 강연회의 개최 등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이 제안되고, 풍성한 논의가 이루어져 당진항이 경쟁력 있는 글로벌 복합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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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당진시, 누룽지향 당진특화쌀 상품 개발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당진 쌀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해 누룽지향 당진특화쌀을 개발하고 있다. 미래농업과 종자산업팀에서 ‘당진특화쌀 육성을 위한 3단계 전략’을 기획해 1단계 최고품질쌀 당찬진미 및 2단계 수출쌀 아미쌀 개발을 완료하고 현재 3단계 누룽지향 쌀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누룽지향 쌀 개발을 위해 국립식량과학원 및 충청남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해 총 8개의 신품종 벼를 도입했다. 우리 지역 토질 및 환경에 맞는 신품종 벼 선발을 위한 품종 평가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일엔 농업기술센터 쌀 관련 담당자들이 누룽지향 신품종 벼 선발을 위한 평가회를 추진해 우리 지역에 맞는 신품종 벼를 예비 선발했다. 앞으로 2년 후에는 신품종 벼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당찬진미와 아미쌀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육성한 쌀로 당찬진미는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품질 쌀이다. 또한 아미쌀은 우리나라 최초 자포니카 장립·장원종으로 수출 및 식당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고품질 쌀이다. 시는 당찬진미와 아미쌀 2개 품종을 판매처에 따라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김석광 미래농업과장은 “국립식량과학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 등 농촌진흥기관과 협력해 누룽지향 당진특화쌀을 개발하고 고부가가치 쌀상품으로 육성해 관내 농업인 소득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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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오성환 당진시장, 친환경 삼웅단지 벼 베기 참여
    당진시가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18일 면천면 삼웅단지에서 풍년을 기원하는 벼 베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농업인과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했다. 특히, 오 시장은 직접 벼 베기 작업에 나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현장을 돌아보며 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이에 따른 건의 사항을 적극 청취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무농약 삼광벼로 면천면 삼웅단지는 28 농가가 참여한 37.4헥타르(ha)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이다. 여기서 생산되는 연 270여 톤의 무농약 쌀은 지역 내 학교급식을 위해 납품한다. 오 시장은 “올해 혹명나방 등 병해충 피해로 벼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질 좋은 친환경 당진쌀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준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벼농사도 고품질 쌀 생산으로 품질을 차별화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수익성을 증가시키는 돈 되는 농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진시는 2022년 쌀 생산량 108,842톤, 2023년 벼 재배면적 20,055헥타르(ha)로 전국 최고 수준의 벼 생산지이다. 대표브랜드로는 ‘해나루쌀’이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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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 당진시, 조달청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 선정
    당진시가 조달청에서 실시한 ‘2023년 제2차 혁신 제품 시범 사용 수행기관’에 응모해 최종 선정돼 지난 6일 조달청과 계약을 체결했다. ‘혁신 제품 시범 구매 사업’은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된 수요기관이 중소기업의 혁신 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받아 시범적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초기 판로를 개척할 수 있고, 수요기관은 혁신 제품을 미리 사용해 볼 수 있다. 시는 조달청 예산 1억 3천만 원을 지원받아 마을상수도 10개소에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이하 시스템)’을 설치하고 제품 성능 테스트에 참여하게 된다. 시스템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의 효율적인 물관리, 시설물 관리, 통합관리를 한다. 주요 기능은 수위, 수질 측정, 침입 감지, 무선통신, 인공지능(AI) 수위 예측 및 제어, 침입 사진 촬영 및 전송 등이다. 또한 시스템은 인공지능 딥러닝(LSTM)을 기반으로 지하수 수위 변동을 예측해 지하수 오염 및 고갈 등에 의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수위 변화 예측 결과를 바탕으로 물 사용량이 많은 시간대에 수위를 70% 이상으로 유지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식수를 공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 수도과 관계자는 “지하수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스마트 관리체계를 기반으로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리의 효율성 및 효과성을 높여 수도시설 안정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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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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