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뉴스
Home >  뉴스  >  경제

실시간뉴스
  • 당진시, 마을활동가를 위한 숏폼 제작 교육 실시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석문면)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가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홍보영상 만들기’ 수업은 지난해 실시한 △1기 컴퓨터 기초교육 △2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디자인 교육 △3기 프레젠테이션 제작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을활동가와 사무장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여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4-05-09
  • 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당진시는 전 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상담창구는 당진시청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지부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1:1 상담을 해주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상담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041-350-3812)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9
  • 당진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46,003필지, 의견제출 151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시점지가 적정성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표준지 공시지가 0.44% 소폭 상승함에 따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29일까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7
  • 당진시, 저장매체 방문수거 파기 서비스 실시
    당진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저장매체를 직접 방문 수거해 파기해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시(PC)의 하드디스크, 대용량저장장치(SSD), 노후 휴대폰 등 개인 정보기기 교체 시 중요정보가 저장된 저장매체를 직접 파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직원이 직접 방문 수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스크 파쇄기에 파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시청에 방문해 파쇄하여야 했으나, 시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다. 서비스 신청은‘당진시 누리집(www.dangjin.go.kr)-민원안내-분야별 민원-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신청’을 이용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근무시간 내)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정보과(☎041-350-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2024-05-07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4-05-03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2024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모집
    당진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오는 4일까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전일제 35명과 시간제 34명 등 총 69명이며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등록 장애인 중 미취업자이다. 신청자는 참여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관내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36개 기관에 배치되어 1년간 행정업무와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경로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041-350-33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지속해서 발굴해 더 많은 장애인이 역량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9
  • 당진시·GS EPS(주)·당진시복지재단 주거약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맞손
    GS EPS(주)(대표 정찬수)는 27일 당진시청을 방문해‘CLEAN 홈 CLEAN GS EPS’기금으로 4천만 원을 전달했다. ‘CLEAN 홈 CLEAN GS EPS’는 당진형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GS EPS(주)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빈곤·재난·재해 등과 같은 사유로 주거지가 취약한 사회적약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당진시는 사업의 총괄 운영과 대상자 발굴·선정을 맡고, GS EPS(주)는 기부금 조성, 당진시복지재단은 기부금 운영과 집행을 맡아 체계적으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는 당진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에 따라 24년 12월까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주거약자 중에 주택 노후도, 소득, 나이?장애 정도 등 우선순위에 따라 3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가구당 최대 1,300만 원까지 지원이 가능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 여건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위소득수준이란 *24년 1인 가구 기준 2,228,445원 이다. 한편, GS EPS(주)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으로 △장애인 근로자 건강검진 지원(장애인 근로자 곁엔 GS EPS) △당진형 가족 돌봄 청년 지원(가족 돌봄 청년 곁엔 GS EPS) △한부모가정 양육자 건강검진 지원(한부모가정 곁엔 GS EPS) 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3-11-27
  • 당진시,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16개소 선정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지난 15일 당진산 콩을 주재료로 활용하는 관내업소(업체) 16개소를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로 지정했다. 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현지실사, 3차 최종 심의를 통해 연간 당진콩 사용실적, 공공성 정도, 위생 청결도 등 9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했다.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선정 심의회는 지난 15일 16개 업소를 당진콩 우수 사용업소로 최종 선정했다.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 선정> △길목(우강면) △김가면옥(면천면) △면천콩국수(면천면) △에이스식당(면천면) △읍성촌(면천면) △박명숙면사랑(당진2동) △진관삼거리식당 본점(고대면) △진관삼거리식당 1호점(당진2동)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갓지은(순성면) △민속떡집(당진1동) △떡하지(당진3동) △백석올미영농조합법인(순성면) △김민지황태된장(송악읍) △누리(면천면) △당진시니어클럽(당진1동) △검은들콩가공영농조합법인(순성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당진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적 역할을 하게 되며, 시에서 우수업소 인증패를 내준다. 또한 소정의 두렁콩 홍보물 지원, 관광상품과 연계해 홍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수업소 지정을 계기로 당진콩 사용을 희망하는 관내업소가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당진콩을 사용하는 우수업소를 발굴해 우리 콩 소비를 활성화하고 당진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표 업소로 육성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4
  • 당진 특화쌀‘당찬진미’식미평가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 22일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장(송악읍 석포리)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지역 내 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찬진미’식미 평가회를 개최했다. 식미란 음식을 먹을 때 입에서 느끼는 맛에 대한 감각을 말한다. ‘당찬진미’는 국립식량과학원과 지역맞춤형 벼 품종개발 협약을 통해 개발된 당진 특화쌀로, 밥맛이 우수한 해나루쌀 원료곡인 삼광 품종급의 최고 품질쌀이다. 시는 당찬진미의 상품화를 위해 2023년 송악 고대리에 20헥타르(ha)에 달하는 당진 특화쌀 품종 재배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이날 평가회는 당진 특화쌀 품종 재배 시범단지 사업 평가와 ‘당찬진미’시식, 당진시 맞춤 쌀산업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한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당찬진미’는 2023년 롯데마트와 전량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식미와 외관 등이 우수한 품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직접 ‘당찬진미’ 시식하며“당진의 특색이 담긴 ‘당찬진미’를 확대 보급해 당진형 명품쌀 브랜드를 육성할 것이다. 특히 2024년에는 전략적 상품화를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3
  • 당진시,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하반기 세외수입 이월 체납액 징수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5백만 원 이상인 부서장 및 읍면동장이 참석해 세외수입 징수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보고와 함께 체납액에 대한 그간의 징수 활동과 문제점, 향후 징수 대책 등을 논의했다. 올해 징수목표액은 지난해 이월 체납액 186억 4,500만 원의 20%인 37억 2,900만 원이며, 10월 말 기준 징수액은 19억 1,800만 원으로 51.4%의 징수율을 보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여파와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 등 대내외 여건이 어려움에 따라 당진시 전 부서에서는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일괄 발송 △생계형 체납자를 위한 분납 유도 △차량 관련 과태료 대상자 번호판 영치 △금융 재산 압류·추심 등 맞춤형 징수 활동을 통해 연말까지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김영명 부시장은 “몇 년간 주변 여건이 코로나-19등의 여파,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체납액 징수를 위해 힘써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시 재정의 어려움 해결과 조세 정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대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2
  • 당진시, 당진도시계획도로(수청동~시곡동) 개설공사 개통식 개최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곡동(463-9번지)에서 국도32호선(시곡동)과 지방도 615호선(순성면) 잇는 당진도시계획도로(수청동~시곡동)의 개통 기념식을 했다. 해당 도시계획도로(총 2.967㎞)는 일부 구간(0.55㎞)의 보상 협의가 되지 않아 단절되어 있었다. 시는 오랜 노력 끝에 총사업비 17.4억을 투입해 2022년 6월 해당 구간의 토지를 매입하고 공사를 시작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도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한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 경과보고 및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랜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수청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집중된 국도32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시민들께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2
  • 당진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 개최
    당진시는 20일 당진시청에서 제23차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를 개최하고 제철소 환경개선 현황을 살폈다. 현대제철 환경개선협의회는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3회 개최했다. 당진시, 당진시의회, 주민, 현대제철 관계자, 시민단체 등 19명 위원으로 구성돼 투명한 정보 공유와 소통 창구로서 제철소 환경개선, 지역발전 등을 위해 활발한 의견 교류를 하고 있다. 현대제철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23년 대기 및 수질오염물질 관리현황 △’23년도 환경개선 투자 실적 △탄소중립을 위한 체제 전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제철소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경우 ‘23년 예상 배출량보다 약 400톤 감소한 수준(10월 말 기준)인 12,974톤/년으로 ’23년 목표배출량을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특정대기유해물질 및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 농도의 경우 기준 대비 현저히 적게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제철은 2023년 약 922억 정도 투자하여 △탈질설비 신설(267억 원) △대기 배출시설 집진 설비 신설(24억 원) △이송설비 날림(비산) 먼지 억제 조치(67억 원-후드, 덕트 및 집진기 개선, 살수장치 신설, 밀폐설비 개선 등) △ 코크스 오븐 유색연 저감(94억 원) △ 폐수 방류수 개선(51억 원) △ 원료공장 살수 및 배수 장치 설치(18억 원) △ 탈취 설비 개선(19억 원) 등 대기?수질?폐기물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을 개선하였다고 보고했다. 또한 현대제철은 탄소중립을 위하여 현재는 고로 중심의 생산체제지만 향후 전기로 중심의 친환경 생산 체제로 전환해 대기오염물질의 배출량을 줄여나갈 예정이라고 보고 했다. 김선태 현대제철 환경개선 협의회장(당진시 경제환경국장)은 “향후 제철소의 환경 현안 및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와 해결 방안 마련을 통해 당진시민들이 더욱 나은 생활환경과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3-11-22
  • 수출용 당진특화‘아미쌀’몽골 첫 수출
    당진시와 농업회사법인(주)미소미(이하 미소미), 몽골 MJ Cross사가 20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 당진특화‘아미쌀’과 당진농산물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미소미 이태호 대표, Ts. Odgerel 대표가 참석했다. 당진시는 당진 농산물의 유통, 홍보, 마케팅 활성화에 노력하고, 미소미는 고품질 당진쌀을 생산하기 위한 생육 관리, 건조, 보관, 도정, 포장 등 상품화 전 과정과 당진쌀 해외시장 수출을 위해 노력하며, 몽골 MJ Cross사는 몽골내 4대 대형 유통업체를 활용해 당진쌀(아미쌀 포함), 고구마, 사과, 사과주스 등 당진 농산물의 몽골 현지 유통 및 홍보 판촉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해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노력을 하기로 협약했다. 이태호 대표는“아미쌀 수출국은 몽골을 포함해 4개국이 되었으며 밥맛이 우수하고 식감이 좋은 아미쌀을 유럽, 중국, 일본 등에 적극적으로 홍보해 전 세계인이 아미쌀을 구입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농업회사법인(주)미소미는 2023년도에만 싱가폴, 네덜란드, 캐나다, 말레이시아, 과테말라, 아랍에미레이트 등에 200톤의 당진쌀을 수출했으며, 이날 협약으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업을 통해 생산한 당진시 특화품종인 아미쌀을 몽골로 10톤을 처음 출하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한국 농산물의 기본은 ‘쌀’이고, 쌀 중에서 가장 맛있는 쌀은 ‘당진 쌀’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당진쌀 뿐만 아니라 고구마와 사과 등 다른 농산물도 몽골로 수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몽골 현지 홍보 행사를 지원해 당진 농산물이 몽골 지역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2
  • 2023년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농협경제지주 충남세종본부가 주관하는 2023년 김장철 맞이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당진축협 하나로마트(아미길 833)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 위축과 얼어붙은 축산물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우리 축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당진축협 매장 내 축산물 한우 한돈 생고기를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 판매하며 주차장에서 다양한 축산물 시식회 및 사은품 행사도 진행한다. 당진축협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우리 축산물의 우수한 맛과 질을 알리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해 우리 축산물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0
  • 당진시, 당서아스콘(주)과 건설폐기물(폐아스콘) 업무협약체결
    당진시와 당서아스콘(주)은 지난 20일에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의 효과적인 재활용 및 무상 처리에 대한 협약을 연장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당진시가 발주하는 관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폐아스콘)을 당서아스콘(주)이 재생 아스팔트콘크리트 등으로 활용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당진시는 지난 5년간 44,470톤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해 8억 59백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또한 이번 협약으로 연간 약 1만 톤의 폐아스콘을 처리해 약 2억 원의 처리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기업과 협력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설폐기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재활용을 통해 순환 경제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서아스콘(주) 송성현 대표는 "환경을 고려한 건설자재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3-11-2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