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뉴스
Home >  뉴스  >  경제

실시간뉴스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 스마트팜 선도 농가 현장 실습 협약식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일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선도 농가-교육생’ 간의 협약식을 했다. 2월에 선발한 4명의 교육생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전문이론교육을 이수했으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선도 농가와 매칭되어 500시간의 현장 실습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생들은 청년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된다.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가, 선도 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급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영농 초기의 경험 미숙 등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고, 연수 기회를 제공해 향후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3
  • 당진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18,710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 ·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과 이의신청 기간을 5월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3년 10월부터 주택 특성 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당진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올해 2024년도 공시 대상 개별주택 수는 18,710호이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0.6%로 소폭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에서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 세무과,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해도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은 결정 가격의 적정성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한다. 조정된 주택은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 지방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 등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4-05-01
  • 당진시, 가정의 달 맞이 당진팜 20%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오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시는 이번 특판 행사로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에 대해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진팜 회원 1인당 할인 쿠폰이 3장 지급되며, 1장당 할인 한도 금액은 3만 원으로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당진팜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마음도 전하고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4-04-29
  • 당진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대지’매수 청구 연중 접수
    당진시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내 대지보상 매수청구를 연중 실시 하고 있다.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공시설 건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도로, 공원 등)로 결정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지 못한 미집행 시설이다. 지목이 ‘대지’인 경우만, 토지소유자가 매수를 청구해 보상 받을 수 있다. 토지소유자가 시에 매수청구를 신청하면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매수 여부 결정을 통보하고 매수 결정일로부터 2년 이내에 매수를 완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매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토지주들의 재산권 제약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매수청구를 하게 되면 토지나 건축물 등에 대해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2개 감정평가기관의 감정을 통해 결정된 금액의 평균 가격으로 매수하게 된다. 그동안 당진시는 2012년부터 ‘2023년까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을 추진해 5,008㎡에 대해 35억 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
    • 뉴스
    • 경제
    2024-04-29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2024년 명절맞이 당진사랑상품권 판매 개시
    당진시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시작한다.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전년도와 같은 50만 원이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판매 수량은 예산과 판매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당진사랑상품권은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 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에서는 상품권을 사용할 수 없다. 대형 마트나 대형 병원 등 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지 않는 가맹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농어민수당, 어르신 목욕과 이미용 상품권 등 당진시가 정책적으로 발행하는 상품권은 연 매출 30억 원 초과 사업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당진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통해 다가오는 설 명절 위축된 소비 심리가 회복되길 기대한다. 올해에도 당진사랑상품권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류 당진사랑상품권은 당진지역 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당진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 뉴스
    • 경제
    2024-01-11
  • 당진시,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받아
    당진시는 1월 31일까지 2024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경유 자동차에 부과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연납 신청하면 연간 납부액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납부 대상은 자동차 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이며, 유로5 ? 6 (2014년 이전 생산 차량)과 저공해자동차는 면제된다. 이번 연납 신청 부담금 산정 기간은 2023. 7. 1~2024. 6. 30.이며, 오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서도 신청 및 납부할 수 있다. 기간 내 연납 신청을 못 한 경우에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 중에 연납 신청을 하고 납부하면 납부액의 약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해당 연도 상반기분) 2회 부과되며 자동차의 배기량을 기준으로 노후 정도와 지역에 따라 차등 산정해 부과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이 유용한 절세 수단이므로 시민들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다만 연납 부과 대상 기간 내에 폐차·말소, 소유권 및 주소지(타 시군구) 변경 등 변동 사항 예정인 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 연납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가상계좌,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CD/ATM), 금융기관 및 인터넷(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 뱅킹) 등을 통해 낼 수 있다. 시는 기한 내 내지 않으면 연납은 자동 취소하고 연 2회 정기분(3월, 9월) 고지서를 발송한다. 기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및 납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환경위생과(☎041-360-6565~6567)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2024-01-10
  •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제19기 당진농업기술대학 신입생 모집
    당진시는 지난 8일부터 31일까지 ‘제19기 농업기술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과정은 온라인마케팅(30명), 스마트농업과정(40명)으로 총 2과정 7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주 1~2회 4시간씩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우리 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거나 희망하는 자(단, 전년도 대학 미수료자는 지원할 수 없음)이며, 원서교부 및 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촌진흥과 인재양성팀(☎041-360-63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해 매년 농업기술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제18기까지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전문 농업인으로서 당진 농업을 이끌어 가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4-01-10
  • 당진시, ‘2024 새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받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2024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1월 2일부터 오는 1월 31까지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북부지소, 중부지소에서 신청받는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총사업비 59억 5,600만 원을 투입해 8개 분야 94개 사업(185개소)을 운영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강소농 육성지원시범 △청년 창업농 디딤돌 사업 △소규모 농가경영체 농산물가공품 생산지원 △귀농 창업 영농기반 조성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시범사업 △시설채소 양액재배 확대 기술지원 사업 △사과 스마트 안전 생산 조성 시범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양질조사료 생산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 자격은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당진시인 농업인과 농업단체 또는 농업법인이며, 시는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한다. 구본석 소장은 “농업 신기술 보급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육성해 농업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1-10
  • 동서발전, 문화공감터에 악기 기부 등 당진 문화복지에 앞장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지역 문화 예술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재)당진문화재단에 총 1억원 상당의 공연, 법인회원, 악기 등 문화복지 부분에 기부하였다. 2022년부터 당진문예의전당 법인회원 1호 기관으로 활동하며,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 직원들의 복지 및 아티스트 적재 초청 및 맘마미아 단관을 통해 당진시민들의 문화복지 부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예술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실시하게 되었다. 기부금은 당진 원도심에 위치한 문화공감터에서 공연 및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필요한 악기 및 음향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화공감터는 원도심에서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행사를 개최하는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음악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문화공감터는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창의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공연장으로서 필수적인 악기나 음향기기 등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문화예술 활동을 하는 당진시민들의 니즈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기부금은 문화공감터의 공연장 운영을 위한 필수 장비 구입을 지원하고, 지역 예술가와 시민들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게 될 것이다.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며, 문화공감터를 통해 지역 문화 예술의 발전과 다양한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
    • 경제
    2024-01-08
  • 당진시,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당진시는 2024년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2019년 이후 매년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해 혼인과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신혼부부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는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2% 내에서 연 1회 최대 150만 원까지 80가구에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1. 15.)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하고 3개월 이상 거주 중인 5년 이내(미성년 2자녀 이상인 경우 7년 이내) 혼인 신고한 부부이다.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80% 이하 (2인 기준 6,629천 원)이며, 주택 기준은 당진시 소재 주거용 주택이며 금융권 전세자금 대출 용도에 주택, 임차, 전세 등으로 명기된 경우로 일반·신용대출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뉴스
    • 경제
    2024-01-04
  • 당진시 보건소, 2023년 당진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발표
    당진시가 19세 이상 당진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흡연, 만성질환, 예방접종, 신체활동, 정신건강 관련 지표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당진시민 90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 수준 등 총 17개 영역 145문항을 설문조사 했다. 조사 결과 당진시 현재 흡연율(19.2%)은 전년 대비 0.9% 개선되었으며, 남자 현재 흡연율은(33.9%) 전년 대비 1.8%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혈압수치 인지율(69.5%)은 전년 대비 2.2% 증가, 혈당수치 인지율(31.8%)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혈압, 혈당수치 인지율은 조사 실시 이후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우울감 경험률(7.3%)은 전년 대비 1.7% 감소, 스트레스 인지율(23.8%)은 전년 대비 0.2% 감소하였으며, 연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률은 56.8%로 전년 대비 9.7% 증가하며 충남과 전국 대비 지속해서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음주는 2020~2021년 코로나19 유행 시기에 감소했다가, 다시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 고위험 음주율(17.2%)과 월간 음주율(60.5%)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신체활동은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 22%로 전년 대비 5.4% 상승했으나 국내 비만율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당진시 비만율 또한 39.1%로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식생활은 아침 식사 실천율 46%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영양표시 활용률은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 결과를 활용해 개선이 필요한 지표는 2024년 당진시 핵심 지표로 선정해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1-04
  • 당진시, 안심하고 이용 가능한 공공심야약국 ‘튼튼약국’
    당진시는 휴일과 심야 시간에도 이용 가능한 공공심야약국(튼튼약국)을 운영 중이다. ‘튼튼약국’은 22년 7월부터 운영해 1년 동안 3,000명이 넘는 시민이 이용해 눈길을 끈다. 충남에서는 6개소(천안시 3곳, 아산시 1개소, 논산시 1개소, 서산시 1개소)와 당진시 튼튼약국(당진시 당진중앙2로 113) 1개소 총 7개소가 운영 중이다. 공공심야약국은 심야 시간(밤 10시~새벽 1시)에 의료 공백을 해소하고 의약품 오남용 방지를 위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다가 작년 4월 국회 본회의에서 공공심야약국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약사법 개정안이 통과돼 운영을 위한 근거가 마련됐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시간은 밤 10시~새벽 1시까지이며, 기존 약국 운영시간 이후에는 문을 닫았다가 밤 10시부터 심야약국이 운영된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 명의 약사가 365일 쉬지 않고 약국을 여는 것은 공공을 위한 책임감 없이는 정말 어려운 일이다. 공공심야약국이 야간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좋은 방안이 되고 있어, 당진시에서도 지원할 방안을 찾고 있다”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2024-01-02
  • 당진시, ‘24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12월부터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와 지역 간 확산 차단을 당부했다. 과수계의 코로나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오래된 궤양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되어 급속도로 증식하는 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궤양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는 내년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정 기간 중 과원 예찰 및 궤양 제거 추진 △사과·배 과원 궤양 제거 실적 및 현장 점검 △농가 인지 교육 및 청결한 과원 관리 집중 홍보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궤양 제거 기간을 통해 화상병 발병 면적*이 급격히 감소해 겨울철 궤양 제거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1년 5.5헥타르(ha) → 2022년 4.1헥타르(ha) → 2023년 3.3헥타르(ha) 또한, 자체 점검반 운영을 운영하고 중점기간 동안 현장점검과 농작업자 교육, 궤양 제거 요령, 농가 자가 예찰과 의심 주 신고를 통한 집중 교육 및 홍보가 이뤄질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과수화상병 차단을 위해 궤양 제거와 전정 시 소독을 철저히 하고 의심 궤양을 발견하면 농업기술센터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뉴스
    • 경제
    2023-12-29
  • 당진시, 축산농가 악취개선 컨설팅 후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 개최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 대표, 축산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6월 8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위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농가에서 발표한 중장기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날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 모두 악취개선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농가들이 악취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 등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주민과 축산 농가 간의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21년 12월 22일 전문가, 시민, 축산단체, 행정이 모여 축사악취개선협의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제1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에서 악취개선 컨설팅을 실시한 17개 축사에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악취개선 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하는 등 악취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23-1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