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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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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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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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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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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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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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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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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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골밀도 검사 받으세요!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에서는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건강 취약 계층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잡아라 골다공증! 막아라 낙상!’프로그램 1기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골다공증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고, 골절되기 전까지는 알기 어려워 예방이 중요하다. 프로그램은 총 4기에 걸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8주 동안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골다공증과 낙상에 대한 이론교육 △신체운동 △영양교육 △치매와 우울증에 대한 예방 교육도 진행한다. 또한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노인대학을 직접 찾아가 교육하는‘슬기로운 골·낙 예방’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4층)를 방문하면 무료로 골밀도 검사도 받을 수 있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영양 섭취, 넘어질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많은 어르신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문의 및 프로그램 신청은 건강관리팀(☎041-360-60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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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 지원
    당진시가 3월부터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3세~18세(2006년 1월 1일~2011년 12월 31일 출생자)의 여성 청소년이다. 또한 당진시에 주소지가 되어 있는 등록외국인이나 국내 거소 신고된 외국 국적 여성 청소년에게도 위생용품 구매비가 지원된다. 14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이 신청할 수 있고, 14세 미만 청소년은 본인이 아닌 부모 등이 대리로 신청해야 한다. 신청인은 신분증 및 통장 사본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인 청소년 본인의 통장으로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며 부모 등 대리인 명의 통장을 제출할 경우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1만 3천 원, 연간 최대 15만 6천 원으로 개인별 계좌로 반기별 지급한다. 기존 여성가족부 여성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대상 청소년은 중복 지원이 안되지만, 해당 청소년이 당진시 사업을 지원받기를 원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가족부 바우처 지원사업을 중지 신청하면 된다. 생리용품 신청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변경되지 않는 한 1회 신청으로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평생학습새마을과(☎041-350-37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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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방문판매업(떴다방, 홍보관) 피해사례 접수
    당진시가 신종 홍보관, 일명 ‘떴다방’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피해 접수 창구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떴다방’이 무료 공연, 사은품을 미끼로 어르신들에게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하거나, 생활용품, 전자제품 등을 시중가보다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으로 판매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떴다방’은 영업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방문판매업의 한 형태로, 운영 시 문을 잠그거나 고령층들만 출입하게 해 단속이 어렵다. 운영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불법행위를 적발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의 신고가 절실하다. 한편, 떴다방에서 체결된 구매에 관한 계약은 법적으로 14일 이내 청약 철회가 가능하며, 제품 판매 시 방문판매업자는 반드시 판매처와 연락처, 가격 등이 적힌 계약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고자의 개인정보는 철저히 보호할 계획이다. 관내 떴다방 사업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떴다방 사업장의 불법행위를 목격했거나 피해를 본 경우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당진시청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041-350-4019), 환경위생과 위생팀(☎041-360-6659), 안전총괄과 민생사법경찰팀(☎041-350-3316) 또는 당진경찰서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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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당진시는 2024년 봄철 산불조심기간(2024.2.1.~2024.5.15.)을 맞아 산불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시는 약 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낡은 산불 진화 차량 4대를 교체하고, 4대는 신규 배치해 총 16대에서 20대로 산불 진화 차량을 증차했다. 또한 산불전문진화대를 증원해 봄철 산불 발생 시 조기 진화에 나서도록 했으며, 아미산, 자모산 등 8개소에 설치된 산불 무인 감시 카메라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산불 예방 홍보물을 설치해 산불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 산불 취약 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해 불법소각 행위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당진시는 6일 오전 산불대응센터에서 2024년 산불전문진화대·산불감시기동대 발대식을 하고 산불 예방 교육을 했다. 이날 산불발대식에는 산불전문진화대 34명, 산불감시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없는 당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산불 예방 결의를 다졌다. 이어진 산불 예방 교육에서는 산불 예방 및 감시요령, 진화 시 안전 사항 등의 내용을 다뤘다. 시 관계자는 “읍면동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림연접지 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할 계획이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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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 운영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계층과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을 오는 8일부터 4월 2일까지 운영한다.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는 맞춤 건강 관리와 생애주기별 건강관리를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보건소에서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니,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많은 시민의 이용을 바란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체험관 운영 기간(3월 8일 ~ 4월 2일)에 맞춰 읍면별로 지정된 장소(보건지소, 진료소, 행정복지센터, 마을회관 등)로 방문하면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찾아가는 구강검진의 날 △바른 걷기 △뇌졸중 조기 증상 인지 △비만 관리 △올바른 칫솔질 △치매 선별검사 △우울증 조기 검사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체험 등이 있다. 보건소 담당자는 “신체와 나이에 맞는 올바른 건강관리법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통합 건강체험관에서는 구강검진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니,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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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7
  • 당진시,‘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5개 마을 운영 시작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 취약 마을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지난 2월부터‘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시 지역사회조사 결과 주요 건강지표(걷기 실천율, 비만율 등)가 낮은 5개 마을을 선정해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 1회 운영한다. 선정마을은 고대면 슬항 1리, 정미면 사관리, 신평면 초대 2리, 송산면 무수리, 부곡리이다. 프로그램은 △신체 계측을 통한 건강체중 알기 △실버 체조 등 신체활동 △어르신 맞춤형 영양 관리 △노인 구강 관리 △다양한 통합건강증진 교육으로 구성했다. 또한, 구강 이동 진료 버스,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방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해서 관리가 필요한 주민은 방문 건강관리 사업과 연계할 예정이다. ‘마을 안길 걷기 행사’를 끝으로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은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우리 동네 건강 지키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 취약 마을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율이 향상되어 건강한 노후, 활력이 넘치는 노후를 맞이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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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민축구단 2024시즌 출정식 개최
    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이 4일 당진종합운동장 트레이닝센터에서 2024시즌 출정식을 개최하며 새 시즌의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출정식에는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과 창단부터 시민축구단의 메인스폰서를 맡고 있는 KG스틸 박성희 대표이사, 김덕주 시의회 의장, 백종석 당진시 체육회장과 선수단, 지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4시즌을 준비하며 동계 훈련에 최선을 다한 시민축구단은 새 시즌 승리를 다짐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성환 당진시장(구단주)은“지난해 시민축구단은 어려운 구단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또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축구단은 올해 K4 리그, 코리아컵,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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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 드라이브 스루 민원 서비스 도입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3월부터 드라이브 스루 민원 교부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 서비스는 정부24 ‘어디서나 민원’을 통해 신청한 서류로 대학교 성적증명서, 지방세 납세증명서 등 총 55종이다. 전화 또는 당진시청 누리집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방문 시간을 예약한 후 해당 시간에 드라이브 스루로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차가 필요 없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기 때문에 시청 내 주차 공간 확보는 물론 대기 민원인 또한 축소될 것으로 예상한다. 대기할 필요가 없어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임산부 등 배려 대상자들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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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5
  • 당진시보건소 해빙기 선제적 유충구제 방역 추진
    당진시보건소(소장 박종규)에서는 여름철 모기 매개 감염병 사전 차단을 위해 오는 4일부터 3월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정화조, 하수구, 물웅덩이 등 400여 곳에 친환경 유충 구제제 살포하고 연무 소독을 한다. 유충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모기 개체 수를 줄이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를 잡는 것은 성충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성충 구제에 비해 적은 시간과 비용으로 말라리아, 일본뇌염과 같은 모기를 매개로 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역 활동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제적 유충구제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모기 개체수 감소와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분들도 거주지 주변에 있는 빈 깡통, 폐타이어,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고여있는 물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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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당진시, 여름철 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작업 추진
    당진시에서는 여름철 집중 호우시 발생할 수 있는 하천 주변 농경지 침수 피해와 하천 유실 등 수해에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관내 지방하천 7개소와 소하천 9개소 12km 구간에 사업비 약 12억을 투입해 2월부터 본격적으로 퇴적토 준설작업을 시작했다. 백호우, 덤프트럭 등 중장비 200여 대를 동원해 농번기 전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준설은 하천변 수목 식재로 이십여 년간 준설작업이 하지 못한 당진천 구간의 고사목과 식재 간격이 좁은 장소의 수목을 솎아 내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당진천 2.7km 구간에 1m 이상 퇴적된 토사 24,000㎥를 준설해 농업용수를 확보하고 치수 기능을 동시에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여러 차례 수해 피해가 발생해 온 11개 읍면 침수 피해 취약지역 20개 마을의 수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행하는 구간 이외 지속적인 점검으로 퇴적토 발생 하천 준설작업으로 수해 피해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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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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