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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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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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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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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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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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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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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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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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 합덕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동 및 임기 만료로 인해 신규로 위촉된 위원에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2022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2023년 특화사업 선정을 위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열띤 논의를 거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 △저소득 계층 난방유 지원사업을 올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를 마치며 이봉호 민간위원장은“2023년에는 더욱더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합덕읍을 만들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자는 데 뜻을 모았다. 안병환 공공위원장은 “난방비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이 위기를 겪고 있는 시기인 만큼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시기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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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당진시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지원
    당진시 보건소가 3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들에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고혈압, 당뇨병 질환으로 약을 1년 이상 복용 중인 당진시민 중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에 만성질환자로 등록된 사람이다. 합병증의 주요 검사항목은 신장의 미세혈관 손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미세단백뇨 뇌혈관질환 가능성 여부 진단을 위한 △경동맥 초음파 최근 3개월간 혈당조절 상태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고혈압과 당뇨로 인한 망막증 등을 검사하기 위한 △안과 검사다. 당진시 보건소는 검사 대상자의 편의를 고려해 올해 현대의원과 당진성모병원과 신규 업무협약을 체결해 현재 관내 병?의원 7개소 안과 의원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유지 중이며 협약체결병원은 당진시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사 희망자는 고혈압, 당뇨병 약 처방전 및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보건소 및 보건지소, 진료소를 방문해 만성질환 등록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관내 협약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자 합병증은 조기에 검사를 실시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며 꾸준한 치료와 자가 건강관리가 필수적으로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만성질환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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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7
  • 당진시, 보건소와 이고당 교실 운영
    당진시가 보건소 및 모든 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에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화요일 건강을 잡는 법! 이고당 교실’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2위, 4위를 차지하는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으로 최근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유병률 및 의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어 예방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건강 교실은 보건소 1층 로비 및 모든 보건지소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30분에서 오전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운영내용은 △기초 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측정 △1:1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사 지원 및 건강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다양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뇌혈관질환은 증상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고 관리에 소홀하기 쉬워 무서운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고당 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이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해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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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6
  • 당진시, 농촌폐기물 무상 처리방안 모색
    당진시가 농촌지역에 방치된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선다. 당진시는 올해 처리가 어려운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및 화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폐기물 수거를 시책으로 정하고 방법을 모색하던 중 폐 모판을 재활용하는 업체를 파악해 무상 처리키로 협의했다. 그동안 폐 모판은 조례에 따라 10개당 한 묶음으로 대형폐기물 수수료 2,000원을 납부해야 했으나 올해 새롭게 시행된 무상 처리방안에 따라 마을회관 등에 폐 모판을 모아 배출하면 시에서 직접 수거해 자원순환센터에 보관 후 전남 나주시 소재의 재활용 업체에 처리를 맡길 예정이다. 폐 모판 등 농촌폐기물 수거를 원하는 마을은 3월 10일까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를 신청하면 마을 대표와 수거 일정을 협의 후 처리하게 된다. 이번 폐 모판 무상 처리를 통해 농민들에게는 톤당 43,000원의 처리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시는 재활용 함으로써 톤당 212,250원의 소각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약 300톤을 처리할 경우 총 6천 4백만 원의 처리비용을 아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환경 개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당진시는 시에서 마을에 지급한 폐비닐 수거보상금 등으로 마을에서 일괄 쓰레기종량제 수수료를 납부하면 직접 마을에 찾아가 훼손된 마대자루를 수거 처리하고 있으며 폐비닐에도 확대 적용해 농촌폐기물인 마대자루 및 폐비닐 처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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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0
  • 당진시, 2023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도내 첫 시행
    당진시가 올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 아동 및 청소년의건강 증진을 위한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친한다. 시에 따르면 당진시는 올해 농림축산부가 주관하는 우유 바우처 시범사업에 선정돼 전국 15개 시‧군과 함께 충청남도에서 처음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우유바우처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매달 15,000원 한도로 관내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백색우유(국산 원유 사용) 및 가공유제품(국산 원유를 50% 이상 함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만 6세에서 만 18세까지의 사회적 배려 대상자 아동 및 청소년(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로 기존에 시행되던 무상 우유 급식이 가졌던 저소득층 학생들의 신분 노출에 따른 낙인효과, 검수-정산 이원화 구조로 인한 행정 공백 등의 문제가개선되는 장점이 있다. 연중 상시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사항은 당진시청 축산지원과(☎041-350-422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받아 건강을 유지하고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낙농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참여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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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0
  • 당진시, 저출산 대응 맞춤형 지원
    당진시가 민선 8기 공약의 일환으로 출생부터 양육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임신 준비부터 육아까지 출생 전반에 대해 맞춤형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당진시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건강검진과 난임 진단 검사를 지원하고 난임 판정을 받은 경우 한방 치료비 등을 지원해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의 임신 준비를 돕는다. 또한 임산부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엽산제 및 철분제, 산전검사비 지원과 전문 강사로부터 일대일 모유 수유 클리닉 수강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료를 50% 감면받을 수 있는 임산부 자동차 표지도 발급한다. 국가 정책으로 지원받는 부모급여, 행복키움수당, 아동수당 외로도 당진시는 출생지원금으로 첫째아 50만 원, 둘째아 100만 원, 셋째아 500만 원, 넷째아 이상 1,000만 원을 지급하며 육아용품 교환권 10만 원과 영유아 교통안전을 위한 카시트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유축기 대여 정책 및 어시장 공동육아나눔터,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등 7개소에 유아차, 카시트, 장난감 등 육아용품을 살균할 수 있도록 살균기를 비치했다. 특히 소아 아동 응급환자 이송처 처치료 지원 및 매주 1개소씩 당번제로 운영하는 휴일 소아 전문 응급진료기관 운영 등 아이들을 위한 의료체계 구축과 택배로 도서를 대출해주는 맘편한 도서관 운영과 워킹맘을 위한 공동육아 나눔터 등 육아 부담을 나누기 위한 정책에도 힘쓴다. 한편 당진시는 다양한 ‘도담도담’이라는 책자를 발간해 임신, 출산, 육아 지원 시책 홍보 및 안내하고 있으며 해당 책자는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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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당진시,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지원사업 실시
    당진시가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가정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인 저녹스 보일러는 낮을 저(低)와 녹스(질소산화물)의 합성어로 일반 보일러에 비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21% 수준으로 대기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재이용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특히 일반보일러 대비 최대 27%의 난방비가 절약돼 경제적인 효과도 높다. 지원 대상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가정 중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당진시민으로 주택 소유주는 물론 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가능 저녹스 보일러는 시간당 증발량이 0.1톤 또는 열량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 중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지원금액은 일반 가구 10만 원, 저소득층 60만 원으로 일반 가구 800대와 저소득층 10대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10일까지 인터넷 접수 또는 등기우편(우31773 충남 당진시 시청 1로1 기후환경과 저녹스보일러 담당자) 및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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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당진 보건소,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안심버스’ 운영
    당진시 보건소가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조기 중재 개입을 위해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안심버스’를 7일 운영했다. 2022년 생명존중 민간협의체 보고서에 따르면 당진의 2021년도 10만 명당 자살자 수는 39.2명으로 전국 평균 26명, 충남 평균 33.2명과 비교에 높은 자살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높은 자살률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는 2021년 11월 정신건강 전문요원 등을 태우고 마음방역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안심버스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달은 매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당진종합복지타운(오후 2시부터 4시)에서 무료상담, 우울선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마음보듬 꾸러미 등을 제공한다. 마음안심버스를 신청하고 싶은 기관, 단체는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041-360-6702)로 문의하면 되고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전화(☎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에서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자살예방사업교육 연중 실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살 예방 콘서트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꺼져가는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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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당진시, 2023년 희망저축계좌 ⅠⅡ신규 모집
    당진시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의 일환인 ‘희망저축계좌ⅠⅡ’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가입자가 매월 1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본인 저축액을 납입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근로소득장려금을 추가 적립받아 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 의 대상은 일하는 생계·의료 급여 수급 가구로 △3년간 근로 활동 지속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만기 후 6개월 내 탈수급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근로장려금 최대 1,440만 원과 이자를 포함한 저축액을 수령 할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중 △3년간 근로 활동 지속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 △10시간의 교육 및 6회의 사례관리상담 이수 조건을 충족하면 근로장려금 최대 720만 원과 이자를 포함한 저축액을 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Ⅰ의 1차 신청기간은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의 신청 기간은 22일까지로 가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근로 및 소득 관련 증빙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자산 형성과 자립의 희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분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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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제25대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개최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가 1일 여성의 전당에서 제25대 당진시 여성단체 협의회장 이 취임식을 열었다.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 상호협력과 친선 증진을 도모하고 여성단체의 발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촉진해 지역사회 복지 사업에 적극 참여해 여성의 통일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대 권오환 회장이 이임, 제25대 김종선 회장이 취임했다. 새로 취임한 김종선 회장은 향후 2년간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직을 수행해 양성평등 촉진·건강가정 육성·여성단체 화합도모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에는 △부회장 한계숙, 정미정 △감사 곽민서, 배정화 △총무 김선옥이 선출됐다. 김종선 회장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으로 여성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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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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