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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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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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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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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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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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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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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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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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보건소,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 개최
    당진시가 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모두가 건강한 나라,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4월 7일로 지정된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올해 51주년 기념행사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태권도 시연 및 시립합창단 공연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써온 모습, 의료진에 대한 시민들의 응원 등 코로나를 극복해 온 과정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식전 행사로 시작했다. 이어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국민건강 증진 및 보건의료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표창 대상으로는 보건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무원 5명과 시민 건강증진 유공 보건의료 분야 종사자 5명이 선정돼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2부 행사로는 가정의학과 강재헌 박사를 초빙해 ‘중년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심뇌혈관질환의 합병증 관리,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등의 내용으로 강연이 이어져 보건의 날 기념 건강강좌로써 시민들의 호응으로 성료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의료인의 헌신과 방역수칙 준수 등 높은 시민 의식이 그동안의 코로나 극복의 원동력이 됐다”며 “보건의 날 51주년이 시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행복을 책임지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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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찾아가는 요리 멘토 프로그램 운영
    당진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4월부터 발달장애인 7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요리 멘토 프로그램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밥상’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 역할의 자원봉사자가 2인 1조로 발달장애인 멘티 가정에 방문하여 스스로 음식을 할 수 있도록 요리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발달장애인이 직접 요리 메뉴를 선정하고 구입, 손질, 조리하는 모든 과정을 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한다. 센터는 원활한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지난달 28일 장애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순수 재능기부로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할‘모아모아 봉사단’자원봉사자 14명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의 특성 및 장애인식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식생활 자립 능력과 지역사회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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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당진시,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 공주대학생 현장 견학
    당진시가 지난달 31일 공주대학교 도시융합시스템공학과 재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6개 도시재생사업을 소개하고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지에 대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도시 재생 사업은 도시 확장에 따라 발생하는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된 도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물리·환경적, 사회·문화적으로 도시를 다시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낙후된 원도심의 기능을 재활시킬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원도심의 변화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취지와 원도심 변화과정, 2018년부터 진행된 당진시 도시재생사업의 변화과정을 청취했다. 또한 견학은 △주민커뮤니티센터, 문화 공감터, 도심 광장 및 주차장(당진 1동)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사업지(당진 2동) 등 실제 현장을 방문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대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이론적 지식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관찰·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향후 진로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현재 당진 1동, 당진 2동, 합덕읍 도시재생사업, 읍내 6통, 신평면 도시재생인정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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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5
  • 당진시, 다양한 4월 관광 축제 이어져
    당진시가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내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 등 관광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이번 달은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 △순성 벚꽃축제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가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4월 8일부터 9일 양일간 당진시 면천읍성 일원에서 개최되는 면천 진달래 민속축제는 △진달래 사생대회 △진달래 비빔밥 나눠 먹기 △진달래 몽산 가요제 △민속 3종경기 등과 면천의 역사 ‧ 문화 ‧ 인물 리마인드 사진관, 진달래 분재 특별전시관 등 볼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한 4월 8일과 9일에는 당진시 순성면 갈산리 일원에서 순성 벚꽃축제도 열리며 △벚꽃길 걷기 △벚꽃 사진대회 △농산물 체험부스 △노래자랑 등의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맥주인 순성 브루어리 맥주도 즐길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당진시민노래자랑 △제례(당제, 용왕제, 시장기원제) △전통놀이 경연대회 △전국 풍물공연 등이며 행사 마지막 날에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다리기로 이어지는 대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 안정화에 따라 4년 만에 정상 규모로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위해 각 추진위원회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당진의 대표적 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콘텐츠로 한 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리고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4일 2023년 제1회 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해 4월 내 개최 예정인 3개 축제에 대해 내부평가 및 자문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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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4
  • 당진시, 예비 아빠 이벤트‘임신 체험복 대여’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임신과 출산, 육아의 어려움에 대한 공감을 통해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신 체험복 대여를 실시한다. 임신 체험복은 6kg, 10kg, 15kg가 있으며 1가구당 최대 5일간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다. 체험복 대여 시 △설거지하기 △빨래하기 △청소하기 △아내 발 씻겨주기 △체험복 입고 잠자기 △계단 오르기 △아내와 함께 인증사진 찍기 등의 미션 카드가 배부되며 임신 체험복을 반납할 때 수행한 미션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체험을 완료한 참가자는 인터뷰에서 “체험 후 아내가 임신 중 얼마나 힘든지 이해할 수 있었다”며 “출산 후에도 지속적으로 육아를 돕는 등 아내에게 더 잘해줘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체험복 대여를 통해 가정에서의 즐거운 이벤트 체험으로 소중한 경험을 하며, 임산부의 실생활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임산부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신 체험복 대여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041-360-667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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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당진시 석문면 교로1리, 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
    당진시 석문면 교로1리 마을회가 1일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비로 건립한 주·야간 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석문면의 지역 내 65세이상 인구는 지난 2013년 1월 기준 1,863명에서 2023년 1월 기준 2,551명으로 36%가 늘어 이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가 필요하지만 2023년 기준 면 내 총 6곳의 재가노인복지시설 중 3곳만 주·야간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교로1리 마을회에서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 6월 주·야간보호센터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총사업비 11억6천6백만 원을 투입해 338.56㎡ 규모의 재가노인복지시설을 건립했다. 이날 준공식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센터 개관이 초고령화 시대에 증가하는 노인 돌봄 및 요양 서비스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민간에서 직접 제공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교로1리 주·야간보호센터가 어르신과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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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당진시, 가뭄에 대비 물절약 캠페인 실시
    당진시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30일 시민들에게 하루 10%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해 달라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시 생활 용수원 중 하나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30%이하로 떨어져 ‘관심’단계에 진입하는 등 가뭄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어느 때보다 물 절약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당진시 수도과 직원 40여 명과 충청남도청 직원 10명 등 총 50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계성초 사거리에서 현수막, 피켓, 전단지 등을 이용해 생활 속 물 절약 방법 등을 홍보하며 물 절약 실천에 동참할 것을 장려했다. 또한 이번 거리 캠페인 외에도 전광판, 당진시 유튜브 및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매체 홍보와 4월 고지서 발송 시 물 절약 전단지 동봉 및 읍면동 마을 방송 홍보 등 물 절약과 관련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함께 노력하면 가뭄을 이겨낼 수 있다. 시민들께서는 가정에서 샤워시간 줄이기, 양치할 때 컵 사용하기, 빨래 모아서 하기 등으로 하루 10% 물 아껴 쓰기에 모든 시민이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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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당진시,‘아스콘 제조사업장 악취개선 간담회’개최
    당진시가 아스콘악취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30일 당진근로자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관내 아스콘 제조업체 8개소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스콘악취 민원 등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RTO(Regenerative Thermal Oxidizer) 소각설비와 밀폐 출하 시설 등 악취 저감 시설을 아스콘 제조업체가 적극적으로 도입하도록 장려했다. 이와 함께 한국환경공단, 녹색환경지원센터, 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하는 지원사업 등을 안내하여 각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악취 저감 시설 컨설팅과 환경설비 투자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가산업단지 등 아스콘 사업장이 집단화된 지역을 악취 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해 현행 대비 악취제한기준을 최대 2배까지 강화할 예정임을 안내했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아스콘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서 적극적인 대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아스콘 사업장의 시설개선을 통해 악취저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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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당진시자원봉사센터, 재난 대응 거버넌스 구축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내 일상생활 안전과 재난 대응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재난 안전단체 실무위원회 회의를 28일 개최했다. 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019년부터 재난안전법과 당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라 재난 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재난안전단체 실무위원은 △김명회 의원(당진시의회) △이춘만 팀장(당진시청 사회복지과) △최의현 팀장(당진시청 안전총괄과) △김금자 실장(적십자 봉사회) △박은경 국장(새마을운동협의회) △이영진 차장(엄마 순찰연합대) △곽병진 국장(자율방범연합대) △원종돈 사무총장(충남자율방재단) △박학순 국장(당진의용소방연합대) △최연이 교수(신성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등 총 10명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 파트너십을 통한 재난 대응 거버넌스 체계 구축으로“당진형 재난 대비 실전 모의훈련”이 일상에서의 재난 대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시는 매월 재난안전교육원 이은애 대표와 재난전문가 및 재난 대응 경험자를 초빙하여 재난 현장 대응 및 사례 공유를 통한 실질적인 당진형 재난 모의훈련 매뉴얼 및 훈련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며 올 10월경 당진시민과 6만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는 ‘재난 대비 당진형 실전 모의훈련’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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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당진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당진시가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당진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신체·인지·정서 분야의 맞춤형 통합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63가구의 236명의 아동을 격월 1회 가정 방문하는 기본서비스를 비롯해 32개 필수·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당진시복지재단 등 여러 기관들과 단체로부터 아동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식료품, 개인방역물품, 책상 및 의자 세트 등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 지원했다. 이번 회의에는 11명의 복지 교육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석해 전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결과 및 2023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드림스타트 사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진행했다. 덩잔시는 운영위원회 자문과 의견 등 이날 논의된 내용을 향후 드림스타트 사업에 반영해 올해 취약계층 아동 240여 명을 대상으로 필수 서비스 8개, 맞춤 서비스 25개 등 총 33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명 부시장은 “2023년에는 아동?가족 중심의 사전예방적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진행하지 못했던 체험프로그램의 확대, 아동과 양육자의 정서 안정과 유대감 강화를 위해 가족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 등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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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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