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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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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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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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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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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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 충청남도 사회조사’ 실시
    당진시가 오는 7일부터 5월 27일까지 관내 1,14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청남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당진시민과 충남도민의 사회적 관심사 및 사회구조 변화 등을 파악하여 각종 사회 개발 계획 수립이나 정책 효과측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주관으로 도내 15개 시군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올해 조사 문항은 가구·가족, 건강, 교육, 노동, 소득·소비, 주거·교통, 환경, 안전, 사회, 웰빙 등 66개 문항으로, 우리 사회에 대한 주민의 주관적 인식을 다방면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사 대상은 통계청 등록센서스 자료를 활용하여 새롭게 선정된 당진시 관내 1,140개의 대표 가구 중 15세 이상 가구주, 가구원 전원이며, 대표 가구에게는 5월 1일부터 5월 3일 중 가구선정통지서가 배부된다. 조사 참여는 5월 7일부터 5월 27일 기간 중 시 소속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에 응하거나, 배부된 가구선정통지서상의 인터넷 조사 안내에 따라서 인터넷을 통한 응답이 가능하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충청남도 사회조사는 우리 사회의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 발전 정책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라며, “조사 대상께서 응답하시는 모든 내용은 통계법에 의해 보호되므로, 더 나은 정책 수립을 위해 적극적인 조사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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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당진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당진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장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지자체가 협력적 관리체계(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 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다. 당진시는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해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 주민단체, 관련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 의견을 수렴했으며, 지난해 6월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전문가 컨설팅과 계획서 보완 절차를 거쳐 2028년까지 5년간 국도비 287억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461억 원을 투입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농촌협약 대상 추진사업은 △합덕읍·송악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신평면·대호지면·정미면·고대면·면천면·우강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고대면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합덕읍 농촌유휴시설활용 지역활성화사업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농촌협약 체결을 통해 농촌 공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해 도농 간 균형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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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당진시, 더본과 손잡고 콩 활용 메뉴 개발해 기술 이전 교육실시
    당진시는 24일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과 손잡고 개발한 메뉴 2종(순두부 아이스크림, 순두부크림 녹차라떼)의 기술 이전 교육을 진행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두부와 순두부를 활용한 이번 메뉴는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당진시민뿐 아니라 당진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대상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카페 4개소 (△순성 미미커피방앗간 △합덕 풍년커피 △당진 베리나이스 △당진시니어클럽)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끝나면 아이스크림 포장재 개발, 판매 전략 수립 등 준비 과정을 끝내고, 콩 활용메뉴를 바로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다. 지속적인 콩 활용 상품화 제품을 개발해 당진콩 소비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사업’으로 국비 20억 원을 확보해 지난해부터 2년간 당진 남부권을 중심(우강·합덕평야)으로 118헥타르(ha) 면적에 콩을 재배해 두렁콩 직거래 장터 운영, 볶은 두렁콩 서리태 상품화, 두렁콩 찰떡 개발 등 지역 업체와 손잡고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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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2024년도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당진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생활개선당진시연합회(회장 정기연)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생활개선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시총회에서 ‘나누는 농촌문화 확산’, ‘농업·농촌 가치확산’, ‘지속 가능한 농업구현’, ‘여성농업인 지위 확보’, ‘탄소중립 실현’ 생활개선회 5대 과제 실천을 회원들과 다짐하였다. 2024년도 사업계획과 각종 봉사 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읍면동별 과제교육을 통한 전문기술 습득과 지역사회 재능기부 등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여 농촌 생활의 질 향상 및 선진기술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4년도 생활개선회 주요 활동 계획은 △취약계층 맞춤형 후원결연 △복지회관 급식 봉사 △지역 환경정화 활동 △쌀 사랑 실천(우리 쌀 소비 촉진) △선진농업기술 실천시범 △전문과제교육 등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농업·농촌발전에 기여하는 활동이 많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기술 보급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여성농업인 활동을 지원하고 농촌여성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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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개최
    당진시는 지난 2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리빙랩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주민참여단 30여 명의 시민과 김영명 부시장, 시 관계자 및 국립공주대학교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참여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지역의 주요 현안을 도출하고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 주도 혁신 공동체’를 말한다. 주민참여단은 올 2월부터 9월까지 정기적인 리빙랩 워크숍에 참여해 지역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스마트 도시서비스를 함께 발굴할 예정이다. 이날 김영명 부시장은 “우리 시 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리빙랩 주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 주민참여단의 아이디어가 실제 현장에 반영돼 우리 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맞춤형 스마트도시 5개년 계획’을 올 10월까지 수립할 예정이다. 시민 리빙랩이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 곳곳을 실험실 삼아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법을 찾아보려는 시도를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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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당진시,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수상
    당진시는 지난 31일 경기 광명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전국 196개의 평생학습도시(시군구)를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주목받은 평생학습도시 사업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이 커감에 따라 지역 상권을 지역 배움터로 지정하여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우리동네 배움터 사업을 추진했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해 평생학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상생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우리동네 배움터는 2022년 6개소, 2023년 44개소를 지정해 전년 대비 7배가 증가했다. 또한 교육실 및 기자재 등이 부족해 운영되지 못했던 과정들을 지역 상권에서 운영하게 되면서 주간, 야간, 주말까지 다양한 시간에 학습이 진행됐다. 또한 우리동네 배움터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에 처음 접하게 된 시민이 약 15%로 시민 학습자를 새롭게 발굴한 유의미한 성과였다. 최경호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우리동네 배움터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지역의 상인 강사를 발굴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학습자에게는 다양한 평생학습을 지원해 시민이 행복한 당진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3년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으로 최초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교육부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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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당진시, 인구정책 비전선포식 개최
    당진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장, 단체장, 시민, 출향 인사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정책 비전선포식은 인구 17만 기념 영상 시청, 비전 선포, 세리머니 등의 순서로 진행됐 민선8기 당진시 인구정책은 그동안 형식적인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지역경제 선순환 생태계(기업투자유치 → 일자리 창출 → 인구증가 → 정주 여건 개선) 조성에 온 행정력을 집중했다. 시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 △교육의 질 향상 △의료서비스 확대 △쾌적한 환경 조성 △정주 여건 개선 △저출생·고령화 대응 등 인구정책 6대 전략을 바탕으로 기업투자유치에 더욱더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 시장은 “지난 10년간 침체된 당진 경제를 일으키기 위해 기업투자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한 결과, 민선8기 7조 1천억 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고, 감소하던 인구증가율이 유턴해 17만 인구를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당진 실현을 위해 발로 뛰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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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당진시, ‘건축 복합민원 담당자 및 업무 대행자 간담회’개최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29일 건축인허가 담당 공무원과 건축 토목설계 업무를 담당하는 당진지역건축사회, 당진시 측량협의회 소속 관계자와 함께 ‘건축 복합민원 담당자 및 업무 대행자 간담회’를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원 신청 시 보완요청으로(구비 도서 누락이나 법규적용 오류 등) 민원 처리가 지연되지 않도록 ‘건축 복합민원 구비 도서 및 체크리스트’를 직접 제작해 공유했다. 또한 주요 보완 사례 교육과 실무차원의 개선안 등을 건의하고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시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단행된 조직개편을 시작으로 주요 공약사항인 ‘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단축’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 발굴 △행정절차 간소화 △각 부서의 자체적인 협의 기간 단축 등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2023년 건축 민원 처리 기간은 8.26일로 전년도(9.22일) 보다 10% 이상 단축했으며 공장 건축 허가 처리 기간은 13.88일로 ‘15일 이내 처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올해는 2023년도 대비 5% 이상의 민원 처리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건축허가 사전 컨설팅제 운영’ 등 기업 유치에 특화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시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들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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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당진시, 2023년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 시행
    당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도 당진시립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및 인식 조사’를 시행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시민 93%가 최근 1년간 도서관의 전반적인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도서관 이용 경험 △서비스 만족도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 시의 공공도서관 운영이 시민의 독서문화 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항목 도서관 서비스 만족도 영역 중에서는 향후 도서관 이용 의향 정도(96.3%)와 도서관의 사회적 영향 영역에서 도서관의 의미에서 머물고 싶은 안전한 곳(95.4%)이 높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당진시민은 도서관에서 도서 대출 등 자료실 이용(65%)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평생교육문화프로그램 참여(25%), 자유학습실 이용(17%)순으로 복수 응답했다. 자료 이용에 관한 항목 중 사서 추천 도서가 책을 고르는 데 도움이 된다는 답변(82.1%)이 높게 나타났다. 도서관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부분을 묻는 항목에서는 △교육 및 학습 기회 제공 △정보를 찾고 활용하는 능력 증진 △문학과 예술에 대한 관심 증가 △자녀 양육 및 교육 문제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시는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는 서가에 오래된 책이 많이 비치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어 신간 도서를 최대한 많이 구입해 배치할 예정이다. 구본휘 당진시립도서관장은“이번 서비스 만족도 조사에서 받은 좋은 평가는 더욱 발전시키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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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9
  • 당진시, ㈜후레쉬퍼스트와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4일 인천 서구 ㈜후레쉬퍼스트 본사에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당진쌀 공급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정욱 ㈜후레쉬퍼스트 대표이사, 박승석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윤복현 재인당진시민회장과 송악?당진?송산농협 조합장이 참석해 당진쌀 공급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시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편의점에 김밥(12종), 도시락(10종), 주먹밥(12종), 버거샌드류(25종)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GS편의점 3,805개 점포에 공급한다. ㈜후레쉬퍼스트는 연매출 800억 원의 기업으로, 후레쉬퍼스트 1공장은 지난 11월부터 매월 200톤의 당진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올해 9월 중 준공되는 2공장에서는 올해 말부터 미국 시장에 냉동 김밥을 수출할 예정이며, 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매월 400톤씩 당진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당진시는 고품질 당진쌀 생산을 위한 생산기반 조성과 유통.판매 등을 위한 홍보 마케팅에 지원을 하고, ㈜후레쉬퍼스트는 자사 공장에서 사용하는 쌀은 전량 당진산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고품질 쌀공급을 위해 농가계약재배와 품질관리를 위한 매뉴얼 이행에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당진시는 SK네트웍스 본사 및 계열사와 워커힐 호텔 등에도 당진해나루쌀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업무 협의중에 있으며, 조속히 협의를 마무리해 상반기 중에 당진쌀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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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당진시,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헌혈 업무협약 체결
    오성환 당진시장과 차정수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장은 22일 시청에서 ‘헌혈 권장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 3,500장을 대전세종충남혈액원에 지급하고, 혈액원은 당진시에서 헌혈한 사람들에게 2월부터 당진사랑 지류상품권(지역화폐) 1만 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혈자 예우와 지원을 명시한 ‘당진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례(2023.08.14.)’를 근거로 추진됐다. 한편 시는 매월 1회 둘째 주 월요일(휴일인 경우 다음날)에 ‘당진시 헌혈의 날’을 지정해 운영 중이다. 홀수 달엔 당진시청 주차장, 짝수 달엔 당진 문예의 전당 주차장에서 헌혈 버스를 통해 헌혈할 수 있으며, 헌혈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이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헌혈자 지원 강화를 통해 혈액의 안정적인 수급과 자발적 헌혈 분위기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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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4
  • 당진시,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실시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호선 대표연구위원을 초청해 2024년 정부 예산안을 분석하고 2023년도와 달라진 정부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핵심키워드 별로 주요사업을 분석하고 전략적이고 실용적으로 공모사업에 접근하는 법을 다뤘다. 당진시는 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정부 세입 감소와 큰 폭의 지방교부세 축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에 대응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공모사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분야별 컨설팅과 워크숍 등을 실시하여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부처별 주요 사업 분석 등 직원들의 공모사업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단순히 하달되는 사업의 응모를 넘어서 당진시 특성에 맞는 공모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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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현정화 감독,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당진시는 현정화 감독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19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명예시민 위촉식을 했다. 시는 2012년 제정된‘당진시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당진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정 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타지역 출신 인사, 당진시 출향 인사,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1985년부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한 현정화 감독은 1986년 서울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시작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 여자복식 금메달, 1991년 세계 선수권 남북단일팀 단체전 금메달 등 우리나라 탁구 선수 중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득했고, 대한민국 선수 최초이자 유일하게 2010년 국제탁구협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현정화 감독은 현재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으로 활동하며 우리 당진시와 지속적인 탁구 교류를 이어왔다. 또한 작년‘2023 아시아선수권 및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제7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의 당진시 유치에 협조해 우리 시 체육발전 및 대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해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향후 당진시의 생활체육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기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현정화 감독님의 당진시 명예시민 선정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이번 명예시민 선정이 앞으로 당진시 생활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정화 감독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탁구 교류를 통해 당진시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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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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