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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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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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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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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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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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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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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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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당진-일조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식 개최
    당진시가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중국 일조시와 자매결연 1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중국과의 지방외교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2007년 4월 23일 자매결연 체결 이후 행정을 넘어 경제, 문화,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한 것을 기념하고자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은 양 도시의 홍보영상 상영 및 그간의 발전현황, 인사를 시작으로, 당진시의 세한대와 일조시의 폴리텍대 자매결연, 탁구협회 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며 민간교류를 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두 대학 간 자매결연으로 시는 중국 유학생 유치를 통해 대학교의 활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탁구협회 결연으로 양 도시의 체육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까지 두 도시가 돈독한 우호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어 기쁘다”며 “한·중수교 30주년과 자매결연 15주년을 맞아 민간교류 확대를 통해 지방외교의 모범사례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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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당진시, (주)신나는세상와의 빅데이터 공동 분석 업무협약
    당진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업행정 지원에 나서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과학 행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20일 시청 목민홀에서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데이터 전문기업인 ㈜신나는세상(대표 가회광)과 빅데이터 공동 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과수화상병 선제적 대응 및 과수농가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빅데이터를 통한 과수화상병 대응은 지난 1월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나온 수상작으로, 금년도 과수화상병이 작년에 비해 앞서 발생하면서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해 데이터 전문기업과 공동으로 분석을 추진하게 됐다. 분석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전체 과수농가 및 최근 3년간 발생한 과수화상병 현황, 발생 반경별 과수농가 위치 등의 데이터 분석이며, 이를 시각화해 향후 발생 위험 지역들을 예측·관리하게 된다. 당진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간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직접 적용해 과수화상병 발생 위치 등의 정보 관리 어려움에서 탈피하고 과학적 예찰과 방제활동이 가능해졌으며, 데이터 분석에 소요되는 예산의 절감 효과 또한 얻게 됐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부서별 칸막이를 없애고 현안 해결을 위해 직원들이 머리를 맞댄 결과여서 더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과학 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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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4
  • 당진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 개최
    당진시가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하며 올해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자치단체와 주민이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는 제도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윤동현 부시장의 주재로 17개 분야 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농촌공간 전략 및 농촌 생활권 활성화 계획 등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계획수립을 위해 실무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곧 개최될 농촌협약 최종 의결기구인 농촌협약위원회의 검토를 거치게 되며, 당진시는 이를 바탕으로 농촌협약 계획을 수립해 다음 달 충남도에 공모를 신청할 예정이다. 윤 부시장은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면밀히 검토·반영해 농촌협약 선정을 위한 내실 있는 사업계획 수립에 힘쓰겠다”며 “국비 최대 300억 원을 확보해 365생활권 조성과 취약지역 개선 등으로 농촌지역 삶의 질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농촌협약의 원활한 진행과 민·관협치형 농촌정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농촌협약위원회 회의를 2월과 3월 개최했으며, 지난 8일에는 동남 생활권 지역 여론 수렴을 위한 회의를 갖는 등 농촌협약 선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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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당진시, 올해 첫 시정정례브리핑 서면으로 개최
    당진시는 매월 격주 화요일에 정례브리핑을 통해 시정 주요 시책의 적기 홍보와 시민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 시민 소통행정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례브리핑은 국, 담당관, 직속사업소장이 직접 주재하고, 시정 주요현안과 시책, 지역이슈 등 시민관심사항에 대해 코로나19 및 지방선거상황에 따라 대면, 서면, 비대면으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대규모 공사 현장, 주요 민원 발생지, 문화관광지 등 현장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 시 현장 브리핑도 병행할 계획이다. 12일 진행된 첫 정례브리핑으로 홍보소통담당관은 △2022년 시정 정례브리핑 운영계획 △소통 캐릭터 및 유아교육 연극을 통한 시정 홍보, 기획예산담당관은 △당진형 뉴딜 2.0 추진계획,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거버넌스 기반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완성 △저출생 대응 및 인구문제 해결 총력 추진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행정 활성화, 감사법무담당관은 △당진시 고충민원 조정관실 운영을 서면으로 설명했다. 기획예산담당관의 당진형 뉴딜 2.0 정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고 분야별로 그린 뉴딜 27개 사업과 디지털 뉴딜 19개 사업, 휴먼 뉴딜 7개 사업 등 53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업비는 약 4,474억원 규모이다. 당진시는 전체 53개 사업 중 시급성과 파급성, 한국판 뉴딜과의 정합성을 기준으로 총 12개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에 중점 추진한다. 그린뉴딜 핵심 사업으로는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생산기술 국산화 실현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4차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 구축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당진시 ITS 구축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시는 휴먼뉴딜 분야에서 그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시민 주도의 지속가능발전 정책 추진, 행정과 시민사회가 같이 하는 거버넌스 행정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스스로 배우고 가르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 △시민들이 기획하고 실천하는 시민실천사업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식개선사업 △데이터 중심의 행정 기반 마련 등을 소개했다. 먼저 담당관실은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가르치는 지속가능발전 교육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들 스스로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여 일상 속의 지속가능발전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시민사회 역량을 기반으로 민관거버넌스 및 숙의공론장을 운영하여 2045년까지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계획하고 있다. 감사법무담당관에서는 「당진시 고충민원조정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2022. 01. 03.부터 고충민원 조정관(송창석)을 운영하여 현재까지 8건이 접수되어 1건은 당진시장으로 하여금 제도개선 권고를 했고 2건은 해결, 나머지 5건은 진행중이며 수시로 전화를 활용한 고충민원을 상담하고 있다. 이렇게 시민들이 믿고 의지할수 있는 고충민원조정관실을 운영함으로 고충민원과 관련된 사안들을 조사·처리·권고하고 공공갈등 등을 조사하고 제도 개선 및 조정 등을 권고할 수 있어 시민들의 행정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당진시는 도내 합계출산율 2위로 다른 시군에 비해 높은 편이나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당진시는 44개 부서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당진시 인구정책 추진본부를 운영하여 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당진시는 데이터 행정 기반 구축을 통해 공공데이터의 적극 개방, 당진시 데이터 포털「우리데이터」구축, 전국 최초 통계청 승인 1인 가구 실태조사 등을 통해 지역 내 공공데이터의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데이터 활용을 통한 과학행정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도 담당관실은 지속가능발전 관내 대학 연합 동아리 등 지속가능발전 네트워크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UCLG 및 ICLEI 세계 총회에 대한민국 지속가능발전을 대표하는 도시로 참여하여 당진의 사례를 세계와 공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당진시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높일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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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나선거구 김선호 예비후보 출마 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에 본지는 당진시의원 예비후보인 김선호(고대) 대상으로 인터뷰를 통해 그의 출마를 결심한 이유와 향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김선호 예비후보는 지난14년의 공직생활을 역임하고, 미국에서 13년간 사업을 한 경험이 있다. 공직생활과 미국에서의 사업을 하면서 저는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었다. 본인의 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급속히 도시화 되어가는 당진시의 특성인 도,농 도시로써 문화, 교육 그리고 그 외에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포함한 시민 생활 편익증진을 위하여 집중하고자 시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선호 예비후보는 앞으로 당진시의 10년을 생각하면 인구 감소와 환경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시의원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한정하지 말고 지속적인 관심으로 당진시,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고 시민들과 공청회 및 토론을 통해 노력하면 충분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고 10년 후 당진시의 모습을 상상해보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그 과정에서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고 이러한 저의 역량으로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을 개발해 지역민들에게 홍보해 나가겠다. 직접민주주의 기초인 기초의원 선거는 지역 발전을 도모할 정치인을 뽑는 자리인 만큼 당진시와 지역구 발전을 위해 일을 잘할 수 있는 후보를 잘 선택해 주시기 바란다. 또한 후보자들의 공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유권자의 소중한 투표에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 더불어 인구정책으로 감소하고 있는 지역소멸이 지역민들의 가장 큰 현안으로 생각한다. 특히 태생인 진관1리를 비롯한 고대면 그리고 당진의 일부 마을은 인구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는 당진 시내와의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택지개발을 고려하고, 대표적으로 고대면 종합운동장에 수영장을 유치해 종합운동장의 기능을 회복시켜서, 지역에 생활체육 대회와 축제를 개최하는 방법을 선택 운영하도록 집행부와 협의하여 운영하면 지역민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잠시나마 당진을 방문하게 될 것이고, 그렇게 영구 거주를 목적으로 오는 분들도 생길 것으로 판단된다. 또 종합운동장 기능 회복과 연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삼선산 수목원을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 조성하는 것이다. 고대면 슬항리에 대규모 스마트 원예 단지를 전국최고의 첨단 농업의 메카로 만들어 젊고 유능한 젊은이들이 정착할 기회를 줘야 한다. 젊은 인구의 정착이 잘 된다면, 당진에 젊은 인구도 늘어날 것이다. 당진시에 정착한 젊은 층에게는 다양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 청년 돌봄을 더욱 확대하여 맞벌이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해야 한다. 그리고 문화 및 의료시설 확충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자연스럽게 인구가 늘어나고, 그에 따른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되면 ‘돌아오고 싶은 내 고향’ 될 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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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당진 친환경 온배수 양식장 방문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당진시를 방문해 국내 최대 규모의 최첨단 친환경 온배수 양식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등 민생현장을 돌아봤다. 이날 방문은 보령에서 개최된 제11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후 진행된 것으로, 이필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와 윤동현 당진부시장, 김준규, 방진현 당진파머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식장의 개발 경과보고 및 양식장 새우 육성 현황을 점검했다. 친환경 온배수 양식장은 2015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인 ‘친환경 양식 육성사업’으로 총 101억 원을 투입해 석문면 교로리 일원에 4만㎡ 규모로 조성됐다. 2020년 준공 이후 양식 전문기업인 ㈜네오엔비즈와 석문면 3개 어촌계가 공동 설립한 당진파머스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양식장은 버려지던 화력발전소 온배수 열에너지를 활용해 불모지나 다름없는 당진화력 회 처리장에 들어선 것으로, 유용미생물을 이용해 질병을 차단하는 친환경 양식기법인 바이오플락 시스템을 적용해 사육품종에 따라 시스템을 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준공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수온이나 염분 등 수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해 노동력 절감과 함께 연간 생산량 125t, 연매출액 30억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되는 등 지역의 새로운 비즈니스 상생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문성혁 장관은 “미래 식량인 양식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윤동현 부시장은 “첨단 ICT기술 등을 융합한 스마트 농어업을 더욱 확대해 농어촌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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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3
  • “어기구 국회의원의 소형 원자력관련(SMR) 선동적인 현수막 철거요청”
    충남 당진 국민의 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는 국회의원 어기구 (SMR)원전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선동적인 현수막 설치에 따른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앞서 18일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의 에너지정책을 맡았던 주한규 교수는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충남 당진 등 기존 석탄화력발전소가 있던 지역에 소형모듈원자로(SMR)을 지으면 된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에 대한 국민의 힘! 당진시 당원협의회 등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당진 국민의 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는 27일 당진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흘 전 우리는 '핵발전소(SMR) 당진 건설'이라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망언을 접하고 다가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전략적인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또한 어기구 국회의원은 유권자들을 갈라치기 하려는 꼼수에 더 이상은 이를 묵과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소형원자로 입지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층으로 지진발생 가능성이다. 적어도7.2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지질을 가져야한다. 한편 윤석열 인수위에서는 당진발전소는 이에 대한 입지 분석을 실시 한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당진 국민의 힘! 당진시 당원협의회는 어기구의원의 당진시민에게 공식적인 사과와 또한 현수막철거 등을 요구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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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당진지역(정미,고대,석문,대호지)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이야기다. 그가 이달 초 행한 선행이 봄비처럼 촉촉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낙후된 지역구인 교회마다, 김용균의 자신만의 달란트인 방송인으로서 교인들에게 복음송 과 찬송으로 예배봉사 활동으로 지인으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그는 일단 소속 당원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진정성 있게 복음도 전하고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진이라는 지역 교회가 아직은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 이라는 게 금방 드러났다. 지역성도들의 모여진 교회에는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과 영혼을 가볍게 해주었다 . 모든 일이 끝난 후에 가슴에 맺혀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쑤욱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그의 표현처럼 소식을 전해 듣는 우리의 마음도 후련하고 감동적이다. 그는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초선예비후보이다 보니 초기엔 의욕만 넘쳐 여러모로 미숙 한 점이 있지만 지역을 위하고 낙후 된 곳을 찾아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자신이 갖고 재능을 발휘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간다는 생각으로” 늘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다. 몸에 밴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시의원으로 당선 된 다면 전국 기초의원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모범의원으로 선정 될 각오가 서있다. 만약 기초의원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결코 마냥 꽃길만이 안일 것이다. 기초의원의 역할이나 본분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예산과 조례 등을 승인하는 일에 더해 정책개발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며 원론적이고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은 지역구 민원해결이 주된 일일 때가 허다하다. 더 나가면 그런 본분도 망각하고 엄청난 착각과 환상에 빠져 몰지각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의 평소 삶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런 사례는 일찌감치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실제로 그는 지역구를 발로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이 무언지 찾고,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지 보살피는 일이 몸에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전 삼봉2리 독거어르신 화재현장에서 주민분들이 제일먼저 김용균예비후보에게 도움의손길을 요청하여 김용균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석문사랑 SNS회원방에 (1,800여명)회원들도 도움을주고 본인도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관련기관과 행정을 통해 함께 찾는데 최선을 다 한다. 일을 마무리한 그는 SNS에 관련 내용과 함께 “우리 주변에 아직도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기에 초심 변치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일이 제 일이라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우리의 대표로 나서야 한다. 내 곁에서 나를 위해 내 일처럼 일해 주는 사람을 뽑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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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 개소식 개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정용근)가 지난 24일 송악읍 고대리 당진항지원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은 김홍장 당진시장, 홍상표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 김경석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및 현판제막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선박검사 ▲여객선 안전운항 관리 ▲해양교통 및 선박정보 시스템운영 ▲선박의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관리 ▲해양교통안전 관련 교육 및 기술 개발 등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현재 당진지사를 포함해 전국 19개 지사가 운영 중에 있다. 당진지사는 선박검사 및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 등과 함께 총 1000여척의 선박 관리와 관련업무 수행으로, 원거리 선박검사로 인한 기간 지연 등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함께 공공기관 지역 유치를 통한 국가균형발전의 모범 사 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뉴스타운> 김홍장 시장은 개소식 자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당진지사가 우리시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안전대책 실행 등으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이번 달 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한국해양교통공단 당진지사는 당진항 지원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선박안전검사는 유선전화(041-358-8697~8)와 팩스(041-358-8641)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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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당진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 21일부터 지원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피해회복을 위해 이달 21일부터 충청남도와 손을 맞잡고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충남도의 51억8900만 원 지원과 함께 시 예산 51억8900만 원을 추가 투입해 총 103억7800만 원을 1만2978개소에 지원한다. 지원 대상 및 지원 금액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업종에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 및 종교시설에 100만원, 그 외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273개 경영위기업종에 60만 원을 지원한다. 그 동안 지원에서 소외됐던 취약계층에는 운수업 종사자(개인·법인 택시, 전세버스, 장의차), 대리운전기사, 문화예술인, 방문강사, 방문판매원, 방문점검원, 소프트웨어기술자, 노점상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에게 6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이 달 2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로 소상공인은 당진시청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신청 및 방문신청(당진시 장애인회관 대회의실, 주소: 남부로 16)이 가능하며, 취약계층은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구비서류는 통장사본, 신분증 사본, 사업자등록증 등이며, 그 외 취약계층 유형 추가 제출서류에 대한 세부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콜센터(☎041-358-5060~3)로 문의하면 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소상공인 피해회복 및 경영정상화를 위해 이번 재난지원금 지급이 추진된다”며 “빠른 일상회복을 통한 경제활성화 제고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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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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