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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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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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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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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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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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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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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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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하반기 첫 시정 정례 브리핑 개최
    당진시가 6일 올 하반기 첫 시정 정례 브리핑을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당진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정례 브리핑을 통해 지역 이슈, 대민행정 등 올바른 정보 전달과 지속적인 언론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브리핑은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업무로 민선8기 공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추진해‘기업하기 좋은 당진, 풍요로운 당진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6개 분야(△시민 중심 소통 행정 △활력있는 당진 경제 △풍요로운 농어촌 △생활 속의 문화?체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살기 좋은 도시?환경) 92개의 사업에 대해 지난 8월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각 부서에서 실현 가능성 및 재원 조달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공약사항을 보충했다. 검토된 공약사항은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이행 정도를 평가해 해당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시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은 4차산업혁명 가속화에 대응한 디지털 전환시대를 맞아 미래 지역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충남연구원과 함께 협력과제를 선정한 뒤 워크숍을 개최해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보완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향후 핵심사업 선정 후 내용을 보완해 연구된 과제를 정책에 반영해 새로운 지역 성장 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을 통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정주 여건 향상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홍보협력담당관은 내년 1월 시행되는‘고향사랑기부제’의 사전 준비와 홍보활동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상당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수납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와 문화·예술·보건 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의 복리 증진 사업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당진시는 지난 8월 당진 고향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을 완료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앞서 단계별 답례품 구성 및 기부금 사업방향과 홍보 대책 등을 준비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고향사랑기부제가 당진의 특산품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당진 사랑이라는 의미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제도 홍보 및 특산품을 이용한 답례품 발굴 등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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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7
  • 당진시,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당진시는 1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충청남도의원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철수, 이완식, 최창용 도의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환 시장, 김영명 부시장을 비롯한 당진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해 시 주요 현안 및 도비 신청사업을 설명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제2서해대교 건설 △수소클러스터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항 인프라 개선 및 확충 △친환경 수산종합단지 조성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및 확포장 등 13건의 주요 현안사업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종합체육관 건립사업 △오봉저수지 자연환경보전 이용시설 설치사업 △지방정원 조성사업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 △정미면 두레마루관 건립사업 △신평사회복지관 신축사업 등 총 50건, 468억 원에 대한 도비 지원 사업의 협조를 요청했다. 오 시장은“당진시의 현안사업과 도비 확보 협력을 위한 대화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빛내주신 도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우리 시 미래 신사업 육성과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의원님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도의원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참석한 도의원들도 “오늘 간담회가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도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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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대한민국 국토대전, ‘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이 국토부장관상 수상
    당진시가 2일 양재역 엘타워호텔에서 개최된‘2022년 대한민국 국토 대전 경관 행정 부문’에서‘신평면 공간환경전략계획’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토 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로 국토 및 도시공간에서 경관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인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행사다. 당진시는 서해 충남권역의 관문지역이지만 최근 인근 지역의 신규 공동주택 개발로 원도심이 쇠퇴, 체계적인 개발 계획 미비 및 도심지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정주 여건의 개선이 시급한 신평면에 대해 면 단위 최초 마스터플랜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등 주민참여형 행정체계, 관련 부서와의 연계 및 공공건축가 제도 활용을 통해 신평면의 미래상을 마련해 정주 여건과 인프라 개선을 위한 10개의 전략사업을 발굴한 점을 인정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역 인프라와 정주 여건 개선책을 마련한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앞으로도 지역의 문제 해결책과 가치 있는 경관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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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김태흠 지사 당진 방문, 수소 클러스터 조성 적극추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8기 시군 순방 일정의 일환으로 지난 1일 당진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도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함께 나누며 당진시 현안 사업 점검과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지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등 시 공직자 환담, 기자간담회와 김덕주 의장 및 시의원과의 면담에 이어 당진홀에서 지역기관?단체장 및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수소 클러스터 조성 △신규 산업단지 조성 △당진항 개발 등 신성장 동력 사업에 대한 도 차원의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당진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도의 지원을 요청했다. \ 특히,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신평사회복지관 신축 지원 △산업단지 도로 정비 지원 △우회 도로 확포장 공사 등 주민 숙원사항에 대한 지원 건의가 제시됐다. 김 지사는“당진시가 추진하는 블루수소 클러스터 조성 등은 대통령과 도지사 공통 공약 사업으로 철저히 준비하겠다”며“다른 건의 사항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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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1
  • 당진시, 제28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당진시가 29일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9월22일부터 24일까지 당진에서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 핵심 성공 요인인 자원봉사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친절 교육 등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 대표인 구관모, 이현정씨가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성공체전을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당진을 위해서 늘 앞장서서 솔선수범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21년만에 당진에서 개최되는 이번 체전이 화합, 참여, 경제, 안전 체전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함께 힘을 합하자”고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체전에서 환영 행사부터 폐회식까지 3일간 당진시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관내 18개 종목별 경기장에 배치돼 종합안내, 교통정리, 주차 안내, 경기 운영 보조 등 체전 전반의 원활한 진행을 돕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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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당진시, 민선 8기 브랜드 10대 사업 추진 계획 점검
    당진시는 16일 오성환 당진시장 주재로 진행된 현안 토론회에서 민선 8기 시정철학이자 핵심 도시 브랜드를 ‘그린 경제도시’로 정하고, 민선 8기 10대 브랜드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그린 경제도시’는 친환경 중심의 신산업 육성을 통해 도시의 양적 성장이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 도시의 정주 여건 향상 등 질적 성장의 선순환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시의 성장을 가져올 신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해양관광 복합단지 개발 ▲신규 산업단지 조성 ▲수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석문국가산단 탄소밸리 조성 ▲당진합덕역세권 개발 ▲농업 신품종 신품목 육성 등 6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조성 ▲일자리 1만 개 창출 ▲고등학교 신설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 등 4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정주 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선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브랜드 사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노력을 주문하면서 “공무원의 진취적인 마인드가 지역 발전에 필수적”이라며 적극 행정을 강조했다. 당진시는 앞으로 부시장 주재로 격주마다 10대 브랜드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선 8기 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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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8
  • 당진시장, 기후위기대응․ 에너지전환 지방정부 온라인 임시총회 참석
    당진시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 임시총회에 참석했다.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 협의회는 지난 2016년 12월 회원도시의 기후위기 대응 및 국가 에너지 정책 대응 방안 모색과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에너지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이번 총회에서는 46개 회원 도시의 단체장과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 위원회가 참여하여, ▲회장 도시 및 임원진 선출 ▲하반기 주요 사업에 대한 공유 ▲새 정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기조 강의 청취 ▲2022년 협의회 활동에 대한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대규모 화력발전소가 위치 해있고,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매우 역동적인 산업도시로써 그 중요성을 통감한다며“다른 지자체와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국가 정책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수소 클러스터 조성 ▲탄소 밸리 ▲ 에너지전환 기업 유치 등으로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을 시정에 반영하여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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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충남도, 환황해 해양환경 협력체 제안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개최한 ‘제8회 환황해 포럼’에서 환황해권 해양 생태계 보존·복원 실천 방안 모색과 실천을 위한 국제 협력 기구 구성을 제안했다. 이번 주제는 ‘해양을 중심축으로 환황해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연 포럼에서 김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환황해 지역에는 크고 작은 해양 재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적조, 고수온, 미세 플라스틱 등 해양환경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해양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면 황ㅁ해와 공생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서 “해양 생태계의 건강과 회복력을 키우게 될 환황해 해양환경협력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환황해 해양환경협력체 는 “글로벌 해양환경 측정망을 구축하고, 국제 공동조사와 연구 등 협력적 거버넌스를 강화하며, 데이터와 정보, 기술에 대한 개방과 공유는 더 건강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와 함께 △태안 유류유출사고 극복 △충남 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추진 △보령 해양머드박람회 개최 등을 거론한 뒤, “충남은 바다의 힘을 통해 대한민국을 비롯한 환황해가 나아갈 길을 끊임없이 모색할 것”이라며 힘과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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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당진시, 제77주년 광복절 경축행사 거행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당진시가 15일 대호지면 창의사 참배를 시작으로 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광복절 경축 행사를 거행했다. \ 이 날 창의사 참배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김덕주 시 의장 등 약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후 분향과 묵념 순으로 이어졌다. 이어 오전 10시 20분부터 진행된 경축 행사는 광복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공연, 국민의례, 기념사, 독립유공자 표창, 경축사,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한편, 오 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배 한 창의사는 당진지역 최대 독립만세 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 운동이 열린 곳으로, 이곳에는 일제에 항거해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애국지사의 위패가 모셔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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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오성환 당진시장, 민선8기 초도순방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신평면을 끝으로 민선8기 14개 읍·면·동 초도순방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는 오성환 시장은 민선 8기에서“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 중인 여러 공약 중 △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 △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개선 △지역균형발전 △수소클러스터 조성 △호수공원 추진 △삽교호 준설 △당진의료시설 확충 △정주환경 개선 등 시민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시간에 오성환 시장은 오랜 행정 실무와 사회생활 경험 등을 바탕으로 14개 읍면동에서 건의된 주민 의견을“현장 중심”관점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은 주민과의 대화를 마친 후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방안을 다. 끝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은“시민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를 기울여 시민행복과 당진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며,“‘경제도시 당진’으로 나아가는 민선8기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로 힘을 모아달라”고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순방에서 건의된 사업 중 급박한 사업은 올해 추경 예산에 반영하고 그 시급성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연차적으로 예산 확보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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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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