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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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마을활동가를 위한 숏폼 제작 교육 실시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석문면)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가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홍보영상 만들기’ 수업은 지난해 실시한 △1기 컴퓨터 기초교육 △2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디자인 교육 △3기 프레젠테이션 제작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을활동가와 사무장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여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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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당진시는 전 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상담창구는 당진시청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지부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1:1 상담을 해주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상담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041-350-3812)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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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46,003필지, 의견제출 151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시점지가 적정성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표준지 공시지가 0.44% 소폭 상승함에 따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29일까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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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저장매체 방문수거 파기 서비스 실시
    당진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저장매체를 직접 방문 수거해 파기해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시(PC)의 하드디스크, 대용량저장장치(SSD), 노후 휴대폰 등 개인 정보기기 교체 시 중요정보가 저장된 저장매체를 직접 파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직원이 직접 방문 수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스크 파쇄기에 파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시청에 방문해 파쇄하여야 했으나, 시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다. 서비스 신청은‘당진시 누리집(www.dangjin.go.kr)-민원안내-분야별 민원-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신청’을 이용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근무시간 내)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정보과(☎041-350-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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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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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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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농업기술 전수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30일 아인산염 만들기 실습과 아인산염 농업 활용 방안을 교육했다. ‘탄소중립 실천 저탄소 농업’은 농업에 투입하는 농자재(비료, 농약)와 에너지(전기, 경유)의 사용을 줄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해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농법이다. 아인산염을 이용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일으키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을 예방해 농약 사용량을 줄이고 깨끗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효과가 있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 12개 읍면동 회장단을 대상으로 벼 못자리 육묘 중 발생하는 뜸묘, 곰팡이를 예방을 위해 아인산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6월에는 고추, 참깨, 배추 등에 주로 발생하는 역병, 노균병, 잘록병 등 예방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자·마늘·양파 등 역병 예방제로 아인산염의 이용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아인산염 사용은 지난해 처음 추진해 약제사용 비용보다 저렴하고 방제 효과도 좋아 농민들의 호응도 높았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아인산염 제조 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작물별 아인산염 살포 기준, 살포 방법에 대한 지도가 필요해 정기적인 실습과 교육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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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양파 노균병·잎마름병 미리 방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지난해 겨울부터 올해 2월까지 고온과 강우가 지속되고 있어 양파 노균병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작물은 보통 잦은 강우로 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웃자라게 되고 연약해져 병해충에도 취약하다. 특히 양파는 습도와 온도가 높을 때 노균병 발병률도 증가하는데 최근 고온과 강우 일조량 부족으로 병 발생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곰팡이병인 노균병은 감염 초기, 잎이 옅은 노란색을 띠다가 병 증상이 둥글게 번진다. 이후 잎 겉쪽에 회색 실 모양의 균사와 곰팡이 덩어리가 생긴다. 잎 조직 경화(굳어짐), 잎이 늘어지고 비정상적으로 신장하거나 잎이 말라 죽어 잎집만 남기거나 잎에 하얀 반점이 생기는 것, 잎 표면에 회색 또는 검은 포자 밀생 등이 모두 노균병 증상이다. 노균병은 발생 초기에 7일 간격으로 총 3회 약제 방제하면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 또한 노균병 발병 후엔 잎마름병이 이어지기 쉽다. 잎마름병은 2~3월 저온기에 발병하여 수확기까지 계속 피해를 주기도 한다. 잎마름병 특징은 자줏빛 반점이 생기고 병이 진행될수록 잎 표면에 검은 포자 덩어리가 나타나는 것이다. 노균병과 잎마름병 약제는 농촌진흥청 농약안전정보시스템(https://psis.rd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웃자란 양파나 마늘에 웃거름을 줄 때 질소는 적정량보다 적게 줘야 한다. 질소는 작물의 생장을 촉진하는데, 웃자라고 연약하게 자란 작물의 경우 질소가 그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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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는 15일 석문문화스포츠센터에서 기관·단체장·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대·1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1991년도에 설립된 한국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는 8개 시군 2,226명의 수산업 경영인으로 이루어진 연합회로 수산업 경영인 회원간 어업경영 선진화 및 수산인 교육·연수 등을 통한 수산업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 새로 취임한 서규석 회장은 향후 2년간 수산업경영인 충청남도연합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도내 수산업 경영인 권익신장과 어업발전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 서규석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과 선배 회원님들이 이루어놓은 성과를 잘 이어받아 수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국가어항 일원에서 충남 수산업 경영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제10회‘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개최된다. 시관계자는 “올해 개최될 충청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예산 및 의료지원 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대회를 통해 당진시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발전과 어가소득을 창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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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당진시, 벼 직파재배 농가에 영농자재 지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충청남도의 벼 직파재배 확산 정책에 따라 벼 직파재배 관련 영농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직파재배란 기존의 못자리와 모내기 작업을 생략하고 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법으로 농업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인력난 해소와 농가 소득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농업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지원 품목은 직파재배 시 피해를 경감하기 위한 영농자재로 △종자 코팅제 △제초제 △물꼬 △도복경감제 등이다. 신청 대상은 10아르(a) 이상 벼 직파재배를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단체 등으로 신청 면적은 최소 1,000㎡이고, 10아르(a)당 10만 원에 상당하는 자재가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지원 자재는 영농 단계를 고려해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벼 직파재배 관련 사업 결과 기계이앙 대비 10아르(a)당 노동력 최대 50%, 경영비는 78% 감소 하고, 수확량은 기계이앙 대비 96%로 거의 차이가 없었지만 농가 소득은 최대 119%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타 벼 직파재배 기술 관련 문의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식량작물팀(☎041-360-635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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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6
  • 당진시농산물유통센터, 해나루 당진 양파 농가 교육 실시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유광근)은 지난 13일 농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김상식 대표(농업회사법인(주)천농, 종자전문가)를 초청해 양파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양파 월동 후 병충해 생육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김상식 대표는 2024년 현재 양파 작황을 보면 동절기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생육이 부진한 상황이고, 정식 직후 역시 잦은 비와 냉해로 인해 죽은 모종이 많아 평균 이하의 작황을 예상했다. 또한 향후 기온이 올라가고 비대(줄기나 뿌리의 부피가 옆으로 커지는 시기) 가 시작되면 병해충 예방과 생리장해 극복을 위한 농가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양파 보급 종자 수는 1,200캔으로 전년 820캔보다 380캔이 증가해 예상 수확량은 당진시농협해나루조합공동사업법인이 양파 수매를 시작한 2011년도 이후 최대 수량인 2,500여 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는 양파 육성을 위한 종자 대금, 멀칭 비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양파 재배 면적을 늘려왔다. 2022년도 이후 서울가락도매시장에서 최고 양파 단가를 받고 있으며, 당진에서 생산된 양파가 앞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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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당진시, 산업단지 내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 실시
    당진시는 산업단지 입주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정주 여건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산업단지 내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기숙사 임차 지원 사업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중소기업이 아파트, 빌라, 원룸 등을 임차해 근로자에게 기숙사로 제공하면 시는 1인당 월 최대 20만 원 한도에서 기업당 10명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조건은 지원받는 근로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와 기숙사 주소가 일치해야 하며, 잔여 임차료, 보증금 및 관리비는 수혜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6개월 미만 단기 근로 계약자, 외국인 근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사업 수행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에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되며, 당진시와 충남산학융합원은 서류심사와 검토를 거쳐 선정 기업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충남산학융합원(☎041-350-45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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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4
  • 당진시 식량 산업 실무협의회, 쌀 적정 생산에 뜻 모아
    당진시는 13일 ‘2024년 제1회 식량 산업 실무협의회’를 열고 쌀 적정 생산 대책의 성공적인 추진과 식량 산업 발전을 논의했다. 당진시청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지역농협 실무자,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및 쌀 적정 생산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과 당진시 식량 산업 5개년(2024~2028) 종합계획을 공유했다. 지난 1월 농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은 제2기 지역단위 식량 산업 종합계획은 △쌀 적정 생산 10만 톤 유지 △통합RPC(미곡종합처리장) 운영 고도화 △밭작물 통합마케팅 재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앞으로 삼광벼 계약재배 단지 확장을 위한 조직화 교육과 고품질쌀 재배지원에 힘쓰고, 당찬 진미 등의 신품종 재배단지를 확대해 해나루쌀에 이은 당진시 고품질 쌀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시는 현재 두 개소인 통합알피씨(RPC) 간의 공동 운영 방안을 모색해 쌀 수매체계를 완전 통일하고, 콩 전문 생산단지를 구축해 쌀 적정 생산량을 유지하는 것 또한 핵심 과제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전국 1위의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량을 자랑하는 식량 산업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당진시가 앞으로는 생산량이 아닌 품목 다각화와 고품질화로 식량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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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당진시,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 10%→7%로 인하
    당진시가 다음 달 1일부터 당진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7%로 인하한다고 밝혔다. 할인율 변경으로 확보한 예산은 상품권을 현재보다 200억 원을 추가 발행하는 데 사용된다. 시는 정부의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이 매년 줄고 있어, 날로 높아지는 상품권 수요를 모두 충족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할인율 인하로 더 많은 시민이 상품권을 구매해 서민들의 가계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길 기대하고 있다. 이제석 지역경제과장은 "당진사랑상품권을 찾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지만 상품권 발행을 위한 예산은 한정되어 있다. 더 많은 주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율을 인하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바일(카드) 당진사랑상품권은 매월 1일 발행되며 지역상품권 착(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 당진사랑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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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당진시 농촌지도자 핵심 리더 양성 교육 추진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3월 11일, 12일 이틀간 농업인 학습단체인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회장 양의표)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리더 양성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멋진 리더가 소통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감성 소통 리더십 교육 △농촌지도자중앙회연합회 윤성열 차장을 초청해 회의 진행 방법 교육 △전남 일원(해남, 김제) 현장 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농촌지도자회원들은 해남군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조직배양, 씨고구마 보급사업 우수농가 현장 견학을 하며, 우리 지역에 선진 농업기술을 보급하고자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했다. 농촌지도자당진시연합회 양의표 회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제30대 임원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이었고, 농촌을 이끌어갈 리더의 중요성을 알게 된 현장 교육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구본석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촌지도자들이 지역농업 리더로서의 정체성 확립하고 농촌지도자의 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농촌지도자회는 1947년 4-H 성인 자원 지도자로 농촌운동을 시작으로 77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업 신기술 도입, 후계농업인 양성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농촌지도자회는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직업 역량 강화 시범 △영농 부산물 파쇄단 구성 △농촌지도자회 저탄소 농업 실천 시범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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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開花) 전 약제 방제 필수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에서는 화상병 예방을 위해 ‘개화 전 방제’를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개화 전 방제’는 사과, 배 꽃(잎)눈이 튼 직후 등록된 약제로 방제하는 것으로, 방제 시기는 지역별 과수 생육 상태에 따라 다르다. 센터는 현재 기상 상황을 기준으로 3월 중하순에 방제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화 전 방제’ 약제는 화상병 약제 선정협의회에서 선정해 농가에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약제 방제 후에는 농약 빈 봉지 및 약제 방제확인서를 작성 후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약제 방제 미이행 시 화상병 발생 손실보상금이 감액될 수 있다. 약제 방제 시 주의 사항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혀 고속분무기(SS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도록 해야 한다. 약제는 배의 경우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무기동계 화합물’이며 사과의 경우‘보르도액’으로 다른 농약과 혼용 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과수원에 동제화합물보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줘야 할 경우, 석회유황합제를 뿌리고 14일이 지난 뒤 동제화합물로 방제해야 약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3년 연속 사과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어 농가들이 ‘개화(開花) 전 약제 살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 또한 화상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예찰과 전정 작업 시 소독 등을 이행해 줘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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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당진시,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실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적기 영농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7일 송악읍 복운2리를 시작으로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을 하고 있다.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관내 35개 마을을 대상으로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농업인이 자주 사용하는 소형 농업기계의 자가 정비 방법과 수리 방법을 알려주고,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수리에 필요한 부품은 농가당 1만 원 미만의 부품을 3만 원 한도 내에서 무상으로 교체 공급하고, 그 외의 부품도 실비만 부담하면 된다. 또한 농업인이 수리와 정비를 직접 실습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기술 지도를 하고 있어 농기계 수리비 절감 등 농가경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철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매년 순회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업 중 고장으로 인한 영농 차질에 대비하여 기동수리반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고 적기에 영농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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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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