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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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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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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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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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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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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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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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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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 안전 점검 추진
    당진시는 올해 당진 지역건축사회와 합동으로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소규모 해체 현장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 점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소규모 건축물 해체 현장의 경우에는 ‘건축물 관리법’에 따른 해체 공사 감리자 지정 의무에서 제외되어 있다. 시는 해체공사장 내 안전사고뿐 아니라 주변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점검 대상은 24년도 건축물 해체 신고 대상 중 연면적 100㎡ 이상 또는 2층 이상의 건축물이다. 시는 △건설장비 운용 기준 준수 및 작업자 안전 장비 착용 여부 △인접 건축물, 보행자와 차량에 대한 안전대책 준수 여부 △날림먼지 폐기물 관리 등 해체공사장 환경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법령 위반 등 중대한 사항은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통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축주와 건설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시민 안전 확보 및 산업재해 예방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원진 건축과장은“소규모 해체공사장의 안전 점검을 통해 작업자와 보행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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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당진시, 경로당 보험 일괄 가입 완료
    당진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 325개소를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에 일괄 가입했다. 관내 경로당 350개소 중, 시 공유재산으로 영조물 보험 가입된 곳과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일부 분회 사무실 25개소를 제외하고 전체 경로당이 가입했다. 신규 경로당이 설치되면 추가로 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 3항에 따라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기존에는 시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에 위탁해 화재보험에 가입했었다 이번 보험가입으로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하여 1인당 보상한도를 상향 조정해 △대인 보상 1인당 1억 원(23년)에서 2억 원(24년) △구내치료비는 1인당 2백만 원(23년)에서 5백만 원(24년)까지 보상한다. 시에서는 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해 보험금을 제때 청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안전과 책임을 위해 당진시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경로당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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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시행
    당진시는 ‘2024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개선비와 유지 보수비를 지원한다.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당진시는 올해 지원되는 예산은 14억 원이며 세대수 규모에 따라 지원 한도는 천만 원에서 6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규모별 자부담률은 총사업비의 5%에서 20%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10년 이상 경과(2014년 1월 1일 이전)하고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2021~2023년 지원 제외) 공동주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당진시청 6층 주택개발과 공동주택팀(☎041-350-4483)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https://www.dangjin.go.kr/) 고시 공고와 공동주택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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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당진시, 임신부 체험복 대여사업 추진
    당진시 보건소(소장 박종규)는 임신부 체험복 대여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아내의 임신을 부부가 함께 공감하여 건강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임신부 체험복 대여는 1가구당 최대 5일간 대여 가능하며, 체험을 희망하는 예비 아빠 및 체험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가능하다. 체험복은 6kg, 10kg, 15kg가 있으며, 체험복 대여 시 미션 카드가 배부된다. 미션은 △설거지하기 △빨래하기 △집 안 청소하기 △아내 발 씻겨주기 △체험복 입고 잠자기 △계단 오르기 △아내와 함께 인증사진 찍기 등이며 미션 수행 후 임신부 체험복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체험 후 인터뷰에서 대부분 아내가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되었고, 아내에게 잘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출산 후에도 지속해서 도와줘야겠다고 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체험을 통해 아내의 임신 출산의 어려움을 경험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임신부 체험복 대여 및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041-360-604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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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당진시, 설 명절 기간 시민 불편 최소화
    당진시는 설 명절 기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종합대책을 수립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9일부터 12일까지 연휴 기간 중 △교통재난 △쓰레기처리 △민원 처리 △상하수도 △의료보건 지원 등을 위해 160명이 명절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해 당진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6개 공영주차장을 무상 개방한다. 또한 명절 음식쓰레기 및 생활폐기물 비상 수거팀을 운영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절 기간 시청 본청에서는 유기한 민원서류 제출이 가능하고, 명절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현황은 당진시청, 당진보건소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수품 및 개인서비스요금 등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품목에 대해서는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 불편이 예상되는 사항은 대책반별로 사전 점검에 나설 계획”이라며 “주민 생활불편민원 접수 시 즉시 조치가 가능한 것은 신속하게 처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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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 자가진단기 설치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을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정신건강 자가진단기를 당진시청 1층 로비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당진시청 민원실 1층 건강존에 정신건강 자가진단기를 설치했다. 자가진단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신건강 자가진단기는 △정신건강 자가검진(우울,불안 등 정신질환 9종) △검사 결과 모바일 전송 △정신질환 정보제공 △관내 정신의료기관 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이나 치료가 필요할 경우 자가진단기를 통해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예약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가진단기를 통해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자신의 정신건강을 확인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시민들의 마음 건강 관리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서비스뿐만 아니라 중증·만성질환자의 정신과적 증상관리를 위해 맞춤형 사례관리와 약제비 등 치료비 지원, 자살 예방을 위한 자살 위기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정신건강복지센터(☏041-352-407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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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당진시에서 설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당진시는 설 연휴인 2월 9일~2월 12일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며 당진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처럼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1차 진료를 위한 병의원 22곳, 보건기관 1곳이 운영되고, 약국 20곳이 문을 연다.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은 시 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앱은 ‘응급’으로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 실시간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 병원과 병원의 진료과목, 이용 가능 병상 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가까운 약국을 표시해준다.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3일(2월 9일~2월 11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료실을 운영한다. 지역 주민에게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의료지원반을 구성해 재난과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 설 명절 연휴 동안 평소 이용하던 의료기관이 문을 닫은 경우 비대면 진료를 실시하는 다른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연휴 기간 가벼운 질환에 대비해 가정에 상비약을 준비하고 문 여는 병원, 약국을 확인해 이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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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5
  • 당진시, 신규공무원 공직 적응 교육 실시
    당진시는 1일 시청 해나루 홀에서 신규공무원 약 40명을 대상으로 공직 적응 교육을 했다. 이날 진행된 교육은 신규 직원들의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공직 가치관을 함양해 공직 적응을 돕기 위해 진행되었다. 민선8기 시정 비전과 운영 방향 교육을 시작으로 공무원 후생 복지, 복무 등의 교육과 실무에 필요한 민원 응대, 예산회계 기초교육을 실시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이 직접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으며, 시장의 임무·고충 사항, 공직 선배로서 슬기로운 공직 생활을 위한 비결 등을 공유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0년 만에 인구 17만 달성과 여러 성과는 모두 전 공무원이 힘을 합쳐 이뤄낸 결과이다. 향후 당진시정을 이끌어갈 신규공무원들의 앞날을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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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당진시,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계속 운행
    당진시보건소에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지난 2021년 11월부터‘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는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 단체를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울감, 대인기피,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정기상담은 2024년 2월~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화요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매월 둘째 주 화요일 합덕읍 행정복지센터△매월 셋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복지센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송악읍 행정지원센터(복운리)에서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한다. 당진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정기적인 상담은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락해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 마음 안심 버스에서는 스트레스나 우울, 불안 등 자신의 심리상태를 알 수 있으며 정신건강 전문가가 들려주는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뇌파-맥파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두뇌 건강과 스트레스 상태를 검진할 수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 등을 알게 되면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번, 정신건강 상담 전화(☎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 (☎1588~9191)로 연락해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2024년 1월 1일부터 자살 예방 상담 전화였던 1393번이 109번으로 변경되어 운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토닥이 마음 안심 버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마음건강팀(☎041-352-4077, 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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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당진시, 정당 현수막 일제 점검 나선다
    당진시는 오는 2월 말까지 14개 읍면동과 합동으로 일제 집중 점검 및 단속에 나선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시행됨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점검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별 2개 이내만 설치할 수 있고, 표시기간 15일이 지나면 신속히 자진 철거해야 한다. 또한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정차·주차 금지표시 구간 등엔 설치가 금지된다. 신호기나 안전표지 등을 가리거나 도로 횡단 및 교차로·횡단 보도·버스정류장 주변 5~10m(주·정차 금지 구간) 내에 현수막 높이 2.5m 미만으로 설치는 불가하다. 당진시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이 처음 시행된 지난 12일 각 정당과 선거사무소, 당진시 옥외광고물 협회 당진지부에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이달 중 시·읍면동 합동 기동정비반을 운영하여 옥외광고물 협회 당진지부와 합동으로 다음 달까지 집중 점검·단속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거를 앞두고 바뀐 옥외광고물 법을 숙지하지 못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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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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