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6(목)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당진시재향군인회(회장 마영관)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회장 이희자)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6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5-16
  • 당진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종규)는 치매를 진단받지 않은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교육하는‘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까지 권역별 보건지소 3개소에서 주 2회 인지를 훈련하는 △두뇌 놀이 △치매예방체조 △몸으로 맞추는 단체 퀴즈 △원예와 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 중 사전?사후 평가(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평가) 결과 이상이 있는 경우 당진시보건소 내 상담 및 진료 서비스와 연계해 관리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금년도 치매예방교실은 인지 활동뿐 아니라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고 집에서 스스로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홈케어 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예방교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치매안심센터(☎ 041-360-626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
    • 사회
    2024-05-13
  • 당진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실시
    당진시는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주민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08년부터 매년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진행하는 국가승인 통계 조사로, 당진시는 지난 1월 순천향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조사원 6명을 채용하였다.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540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안내서가 발송되고, 조사원이 방문해 만 19세 이상 성인 899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 만성질환 진단 경험 및 관리 수준, 삶의 질 등 총 172개 문항에 대해 1:1 개인 설문을 진행한다. 조사 결과는 연말 질병관리청을 통해 공표될 예정이다. 김제란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자료는 당진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사업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 조사원 방문 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사 응답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3
  • 당진시,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당진시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 댁을 방문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는 6,500여 명으로, 5월 중 개별 가정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는 650여 명이다. 방문건강관리는 △고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등 기초 검사 △건강상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우울 검사 △복약지도 △한방 침시술 △재활 △건강용품 지원까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최근‘의사동행 방문의 날’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강면에 거주하는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경로당이나 병원에 가기 어려운데 의사가 직접 찾아와 혈압 체크도 해주고 한방 침시술도 해주니 건강 걱정을 덜었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가 노인인구 20.9%인 고령사회에 진입한 만큼 보건소에 찾아오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거동 불편 어르신들의 건강도 살뜰히 챙겨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경로당 중심의 집단관리와 가정 중심의 개별관리로 나누어 연중 실시하고 있다. 5월 한달 간은 가족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어르신들 가정을 집중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4-05-13
  • 당진시, 2023회계년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당진시는 10일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실납세자 500명을 선정하는 추첨 행사를 했다. 시는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성실납세자에게「당진시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당진사랑상품권을 전달하고 있다. 성실납세자는 선정년도 기준(2023회계년도)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당진시에 매년 3건 이상 연 10만 원 이상을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자로 지방세 전산프로그램으로 추첨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 5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당진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성숙한 납세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4-05-13
  • 당진시,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반사지 전달
    당진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당진경찰서에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용 반사지 1,000매를 전달했다. 지난 5년간 당진시에서는 농기계 교통 사망사고가 10건 발생했으며, 작년에는 △32번 국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3월 5일) △순성-합덕 지방도 트랙터-오토바이 교통사고(5월 14일) △32번 국도 트랙터-화물차 교통사고(5월 16일) 등이 발생했다. 야간에 트랙터의 저속 운행과 농기계 식별의 어려움이 주요 발생 요인이다. 당진시는 지난해 엘이디(LED) 자석식 부착 경광등을 당진경찰서를 통해 배포한 데 이어 올해에는 관내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지를 배포했다. 시는 농번기를 맞아 후미등이 없는 농기계에 반사지를 부착해 야간 농기계 시인성을 높여, 농기계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당진경찰서는 읍면동별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통해 반사지 부착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24-05-09

실시간 사회 기사

  • 당진시, 아이디어 공모전 등 데이터기반행정 실천
    당진시가 지난 3일 공공부문 데이터기반행정 실천을 목표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경연‘빅데이터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주제로 치러진 이번 공모전은 데이터 분석 효과성, 활용성, 데이터 수급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1차 빅데이터 전문가, 2차 행정 전문가(내부위원) 심사를 거쳐 접수작 14건 중 5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 △관내 농산물 판매 분석을 통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데이터 분석을 통한 관내 위기 유형별 예측지도 구축 △종자 신청·공급 체계 개편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제고를 위한 맞춤형 정보제공 △빅데이터와 소셜데이터를 활용한 당진시민 맞춤 홍보방안으로 각각 최우수 1점, 우수 1점, 장려 3점을 시상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에서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어 매우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행정을 추진하며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우수작 중 시급성과 중요도를 고려하여 올해 3건을 데이터 분석하고 카드뉴스로 제작해 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 뉴스
    • 사회
    2023-05-04
  •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당진시에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 전달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지난 4월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당진시에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 등을 회원으로 해 지방재정의 발전과 공익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2012년부터 회원지원사업 확대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대해 재해복구 재정지원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는 지난 4월 대호지면 산불로 인한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1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2일에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여현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당진시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자치단체의 재정지원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자치단체 등 지방 재정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받은 재정지원금을 재해복구 재원 등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5-03
  • 당진시보건소, 다시 뛰는 ‘방문 건강관리사업’활성화
    당진시보건소가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자를 발굴해 현장 방문을 통해 관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중심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를 위한 보건·복지 분야 지속적 연계 및 협력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이인숙 보건소장 주관으로 보건지소, 진료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상자 중심의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체새마을과, 읍면동, 경로장애인과 등 관련 부서와 보건·복지의 원활한 연계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5월 중 실시해 사업간 업무공유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건강 지킴이’이라는 네이밍을 걸고 보건·복지 관련 부서들과 함께 발대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를 중심으로 주 1회 개별 가정방문 및 경로당, 노인대학 등 집단방문 관리로 질환에 대한 전문교육과 상담을 진행해 건강관리 효과성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병행해 발로뛰는 현장 중심 방문 건강관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5-03
  • 당진시, 건축인이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
    당진시가 당진지역건축사회와 함께 2일 저소득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건축 관련 재능기부 사업으로 실시된 이 날 집수리는 당진시 건축 공무원과 당진지역건축사회가 참여해 두 팀으로 나누어 저소득층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수리 활동을 진행했다. 당진 1동 독거노인 가정은 문틀 교체, 도배 장판, 위생기구 설치 및 타일 공사를 통해 주거 여건을 개선했으며 대호지면 고령자 가정은 오래되어 비가 새는 지붕 처마 및 비가림시설을 보수하고 벽면 도색해 어르신이 쾌적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수리했다. 또한 같은 날 당진지역건축사회의 신이섭 회장은 당진시청을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호지 산불피해 주민을 지원에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지역업체의 기부물품으로 상·하반기에 각각 2가정씩 집수리 봉사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은태 주택과장은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올해로 13년째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건축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축인들의 재능을 살려 생활환경이 열악한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집수리 봉사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축 업무개선 및 건축 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건축물의 질적 향상을 도모해 건축문화 발전 및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된 당진 지역건축사회는 2011년부터 당진시와 협력해 40가구의 주택을 수리하는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3-05-03
  • 당진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당진시가 4월 28일 결정·공시한 34만 5,88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을 5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해 열람 및 의견제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 및 결정·공시된 ㎡당 토지가격으로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는 일사편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번 달 30일까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게시된 이의신청 서식을 받아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7.22% 하락했으며 이는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가 금리상승 및 경기침체 등을 반영해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계획에 따라 실거래가 대비 현실화율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당진시 개별공시지가도 유사한 비율로 지가가 소폭 하향 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사회
    2023-05-01
  • 당진시,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 신고 도움창구 운영
    당진시는 5월 한 달간 개인지방소득세 및 종합소득세의 확정신고기간에 신고도움창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 중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및 종교인 등의 경우 사전안내문과 함께 모두 채움안내서가 발송된다.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모두채움안내서에 따라 ARS, 홈택스, 위택스 등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당진시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납세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 1층에 신고도움창구를 설치하고 소규모사업자(모두채움대상) 중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하여 신고를 지원한다. 그 외 납세자의 경우 방문 시 납세자가 직접 홈택스에 본인인증을 통해 신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 부담완화를 위한 제도도 마련된다. 수출기업·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영세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동일한 납부기한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분할납부 제도를 신설하여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가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개인지방소득세 전담 콜센터(1661-6800) 또는 당진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전화하고 국세 전문 상담은 12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3-04-30
  • GS EPS(주), 당진시 다문화 가정 아동과 특별한 동행 시작
    당진시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GS EPS(주)가 29일 당진시 도담도담 공립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고려인 동포의 자녀들과 다문화 가정의 아동 30명을 초청해 특별한 하루와 행복한 에너지를 선물했다. GS EPS(주)의 지역 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나눔 실천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회공헌은 지역과의 연대성에 중점을 두고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문화·교육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행된 체험활동은 △GS EPS(주) 홍보 영상 시청 △스마트 발전소 현장 견학·사이버 투어 △오감 발달 쿠킹클래스 등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아워홈 전문셰프가 진행한 쿠킹클래스는 아동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GS EPS(주) 관계자는 “개인과 조직의 이익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유지하고 발전하는데 사회공헌 활동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 내 사회문제 해소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생·협력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GS EPS(주)는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가족 돌봄 청년들이 당면한 고충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당진형 지원사업‘가족 돌봄 청년 곁에 GS’을 현재 운영 중이다.
    • 뉴스
    • 사회
    2023-04-30
  • 당진시자원봉사센터, 교통안전 실천봉사단 발대식 개최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당진 내 교통문화 지수를 높이고 보행 안전 교통개선을 위해 25일‘보행자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시민 프로젝트’사업 교통안전 실천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교통안전 분야의 자문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교통 취약지점에 대한 교통 정책 제안 및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녹색어머니회 당진시지회 △당진 1동 적십자봉사회 △합덕 적십자봉사회 △당진시교통안전행복드론봉사단 △당진시민경찰 △엄마순찰대 당진시연합대 △현대제철 당진시HEPA봉사단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총 6개의 단체 24명의 위원이 위촉됐다. 발대식에 이어서는 당진시 제4차 교통안전기본계획을 기본으로 한 △충남연구원 김원철 연구위원의 ‘당진시 교통안전 현황 및 개선전략’에 대한 발표와 △자문위원인 한국쓰리엠주식회사 안효섭 부장의 ‘2023년 보행안전 교통개선 활동을 위한 주제 선정 워크숍’이 진행돼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교통안전 실천봉사단의 활동을 통해 당진시의 교통사고 발생 감소 및 보행자가 최우선으로 보호받는 교통문화 의식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3-04-27
  • 당진시 송산면, ‘달려라 송간호사’자체사업 활기
    당진시 송산면의 자체사업인 ‘달려라 송간호사’가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의 입소문을 타고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열심이다. 달려라 송간호사 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을 경로당이나 80세 이상 독거노인 집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1차 의료서비스를 포함해 적절한 보건·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혈압이나 혈당 수치가 높거나 암과 같은 지병이 있는 어르신들은 송산 보건지소에 연계하여 투약 처방을 받거나, 암 환자 지원 프로그램과 같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송산면 내 병원이 없어 내원이 힘든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의 가장 기초인 혈압, 혈당 검사 등을 쉽게 받을 수 있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복지직 공무원이 항상 동행해 필요 사회복지서비스 혜택이나 집수리 지원 등을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1일 오도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우울검사 등 기초검사를 시행하고 휴대용 인바디 기계를 현장에 설치해 체성분 검사도 진행했다. 오도리 경로당의 한 어르신께서는 “우리를 위해 기계까지 가지고 와서 신체나이도 알려준 것이 너무 신기했고 살면서 이런 검사는 처음 해 봤지만 수치가 좋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며 “노인을 위해 경로당까지 찾아와 건강 서비스를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안 송산면장은 “어르신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혈압 혈당 등의 기초검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4-26
  • 당진시, 고위험 임산부 입원치료비 지원실시
    당진시보건소가 엄마와 아이의 건강을 보장하고자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에 대한 진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질병은 △조기진통 △분만관련 출혈 △중증 임신중독증 △양막의 조기파열 △태반조기박리 △전치태반 △절박유산 △양수과다증 △양수과소증 △분만 전 출혈 △자궁경부무력증 △고혈압 △다태임신 △당뇨병 △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 △신질환 △심부전 △자궁 내 성장 제한 △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19대 고위험 임신질환이다. 신청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19대 고위험 임신 질환으로 진단받고 입원 치료받은 임산부이며 지원 대상은 임신 20주 이상부터 분만 관련 입원 퇴원일까지 입원치료비 중 300만 원 범위에서 비급여 본인부담금의 90%를 지원한다. 지원이 필요한 시민은 진단서, 입퇴원 확인서, 진료비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산모 통장사본 각 1부를 지참하여 분만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보건소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 사항은 보건소 모자건강팀으로 문의(☎360-6671)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진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원기준에 맞는 임산부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내해 건강한 출산을 돕겠다”며 “이번 사업이 임신 유지 위협요인으로부터 안전한 출산과 가정을 영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사회
    2023-04-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