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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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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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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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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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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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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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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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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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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인촨시와의 우호 교류 협약 체결
    당진시는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 인촨시와 지난 9일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조욱휘 인촨시장을 비롯하여 3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당진시와 인촨시는 지난 2016년 친선교류의향서 체결을 시작으로 6여 년간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농업, 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우호 교류 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관심 분야에서 보다 폭넓은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인촨시와의 우호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국과 중국은 동반자 관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인촨시와의 문화, 관광, 산업 등 활발한 교류 협력을 통해 양 시가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촨시는 중국 중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과거 유럽과의 교역로였던 실크로드의 시작지역으로 많은 관광지가 있는 국제관광도시로 효성, 태광산업 등 한국의 주요 기업들이 진출해 있는 지역이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8월 9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중국 닝샤후이족자치구의 한중 우호 주간행사에 맞춰 이뤄진 것으로, 행사에는 대한민국주시안총영사관과 코트라시안사무소를 비롯한 정부 인사와 LG화학, SK종합화학 등 다수의 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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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0
  • 당진시, 제1기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당진시는 지난 6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들의 의견을 대변할 ‘제1기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4개 분과(▲소통·자치·행정 ▲문화·복지·보건 ▲경제·환경·농업 ▲건설·도시·교통)로 구성·운영되는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청년 문제 및 정책에 대한 의제를 직접 발굴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출하는 등 당진시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전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관련기관 관계자, 청년정책 위원회와 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 청년정책 소개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 청년정책 기본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만18세~39세(1983년~2003년)의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주부 등으로 구성돼 당진시의 다양한 청년층의 고민을 나누며 실용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행정과 소통하며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청년정책 서포터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별 모임을 통해 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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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당진시, 2022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 개최
    당진시,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충청남도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송악·합덕청소년문화의집, 당진청소년카페수다벅스가 주관하는 2022년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가 당진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충남 도내 20개 기관 18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5일까지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충청남도 청소년 수련시설 및 이용시설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간 친목 도모와 소속감 향상, 지역사회 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지난 2006년 당진시의 첫 주최로 시작돼 2013년 2차 주최 후 올해 3번째로 캠프를 주최하게 된 이번 연합캠프는 ‘Begin Again 당진!! 충남청운위풍당당!!’이라는 도내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이 결정한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연합캠프 주최 이래 가장 많은 지원과 참여가 이뤄진 이번 자리는 당진시의 청소년 정책 소개에 이어, 당진시 홍보대사 안소미의 진행으로 오성환 당진시장과의 대화시간이 마련돼 MZ세대 청소년들의 진로 관련 질문으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도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친구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모두가 교류하고 소통하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네트워크를 활성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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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8
  • 당진시, 새로운 조직개편 확정 발표
    당진시가 민선 8기를 시작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고, 성과를 낼 수 있는 효율적 운영을 위해 조직개편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4국, 4담당관, 27과, 2직속기관(9과), 3사업소’에서 ‘4국, 3담당관, 30과, 2직속기관(7과), 4사업소’로 조직변경이 이뤄지고 이에 따른 후속인사발명이 이뤄질 전망이다. 조직개편의 가장 큰 취지는 투자 및 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당진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일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경제도시 당진’ 조성을 위해 투자와 기업 유치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투자유치과’를 신설했으며, 기존 신성장산업과를 ‘기업지원과’로 변경해 기업지원 업무의 특성화를 추구하고, 경제일자리과를 ‘지역경제과’로 명칭 변경 및 시장지원팀 신설로 시장지원 업무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을 폐지하고 지속가능 정책 및 협력 업무를 통합,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이관해 업무처리의 효율·전문성을 강화하고, 홍보소통담당관은 기존 기획예산담당관에 있던 대외협력팀을 이관해 ‘홍보협력담당관’으로, 환경정책과는 ‘기후환경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한편 시는 기후위기대응과를 폐지하고 소관 팀은 기후환경과와 지역경제과로 이관해 기후위기대응 분야는 환경과 접목하고, 에너지 분야는 경제와 일원화함으로써 업무의 실효성을 중시했다. 특히 투자 및 기업 유치를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인허가 관련해 분야별로 요구되는 전문지식이 달라 한 부서장이 체계적으로 통솔하는 데 한계로 발생 됐던 민원인들의 불편 사항 등을 해결하고자 허가과를 폐지하고, 건축·개발·산지·농지를 분야별 주관부서로 이관해 해당 분야의 부서장이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도록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이 농축산 관련 민원을 본청에서 모두 처리할 수 있도록 기존 농업기술센터에 있던 농업정책과와 축산지원과를 본청 경제환경국으로 이관하며, 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도 및 특화작물 개발 등에 주력하고 농산물 유통·가공 등 6차 산업을 통한 소득 창출을 늘릴 수 있도록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한다. 또한 시민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기존 건축과를 ‘건축과’와 ‘주택과’로 분리하고, 도시재생 및 지구단위계획 분야를 일원화하기 위해 도시재생과를 ‘도시과’로 명칭을 변경하며,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전 예방 지도행정을 통해 사전 관리체계 구축이 가능하도록 ‘환경관리사업소’를 신설한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이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통해 당진을 전국에서 제일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시민과 함께 생동하는 당진을 구현하는데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활력있는 당진의 미래를 위해 공직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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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3
  • 재경당진시민회 임시총회에서 김종서 회장 선출
    재경 당진시민회는 지난 29일, 용산역 앞 드래콘스파 1층 기와 한정식에서 6시 30분에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문헌일 회장이 구로구청장에 출마하여 당선됨에 따라서 재경 당진시민회 회장이 사실상 공석인 상태이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고자 열린 임시총회이다. 이 자리에서 우선 구로구청장에 당선된 문헌일 회장께 당선을 축하하는 꽃다발이 증정되었고 그간 5년간 재경 당진시민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당진발전에 애쓴 노고를 치하하였다. 이어서 재경 당진시민회에서 그간 사무총장으로 모든 살림살이를 맡아 해 온 김종서 사무총장을 새로운 회장으로 추대, 만장일치로 이를 선출하였다. 또한 감사에는 종전 감사를 맡았던 이낙환, 김인덕을 선출하였다. 나머지 보직들은 새로운 재경 당진시민회장이 된 김종서 회장께 일임하기로 의결하였다. 새로운 재경당진시민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서 회장은 “그간 선임 회장들께서 당진발전에 애쓴 결과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면서 “내년부터 실시되는 고향사랑 기부금제를 통하여 당진시와함께 농어촌 발전을 기틀을 마련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재경당진시민회를 활성화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그간 3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정기총회가 열리지 못했으나 올 11월 중에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재경 당진시민회 활성화 방안을 마련,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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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31
  • 당진시, 소셜아이어워드 ‘지방자치기관 시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터넷 지방자치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2022 대한민국 소셜인터넷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당진시가 ‘지방자치기관 시 블로그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인터넷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풍요로운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위원단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국내 최고 수준 권위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당진시는 이번 대회에서 지방자치기관 분야에 응모해 ‘open up! 새로운 시작 새로운 당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양한 소셜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소통 창구를 제공하고 있는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당진시 공식 블로그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소셜미디어 서포터즈의 생생한 현장취재 콘텐츠와, 당진시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해 홍보와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시트콤 콘텐츠가 시민들의 공감대를 잘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현춘 홍보소통담당관은 “SNS로 시민과 소통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당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작년 ‘2021 인터넷 에코어워드 지방자치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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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당진시, LH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석문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과의 업무협약
    당진시는 27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분양사인 LH와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 입주기업 협의체인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민선8기 핵심 공약사항인 석문국가산업단지 100% 분양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한종덕 LH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최경용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장, 백경열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장이 참석한 이번 협약을 통해 석문국가산단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며 100% 분양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시) 보조금 우선 지급과 신속한 인허가 및 주민수용성 확보 등 적극적 투자유치 지원 ▲(LH) 입주유치를 위한 홍보 및 입주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 사전컨설팅 및 경영지원과 환경개선 사업 ▲(석문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입주업체의 의견수렴과 업무공유 및 네트워크 활동, 교육 훈련 등이 포함돼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체결 배경에는 그동안 여러 기업들의 석문국가산업단지 입주가 각 기관의 사정으로 지연되면서 투자를 포기하는 상황이 반복되며 석문국가산업단지의 분양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 방안 모색의 일환이다. 당진시를 비롯한 분양사와 관리기관 등은 “본 협약식이 마중물 역할을 해 분양률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각종 행정절차 및 기반시설 정비사업 등에 최대한 협력해 안정적인 분양과 운영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발로 뛰어 유치한 기업이 확실히 당진에 뿌리를 내리고 시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석문국가산업단지가 기업 성장의 메카로 도약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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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7
  • 오성환 당진시장, 충남산학융합원 등 방문
    오성환 당진시장은 22일 당진시 신성장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고있는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충남산학융합지구와 첨단금속소재센터, 태양광 유지관리 실증시험장을 방문해 관련 사업 내용을 보고 받은 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충남산학융합지구는 2017년 개교한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민간 투자 및 기업 유치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올해 3월 완공된 첨단금속소재센터는 금속 소재 부품산업 위주의 지역산업 특성을 반영해 기업의 시제품 개발과 시험평가 인증 지원을 통한 첨단 금속소재 강소기업을 육성하고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태양광 유지관리 실증시험장은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시험평가 및 품질 인증 유지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에 올해부터 3년간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개발 지원 플랫폼이 건립돼, 수전해 부품개발 및 수소산업의 다각화를 위한 기업 지원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성환 시장은 (사)충남산학융합원 박상조 원장, 충남테크노파크 박광희 단장 등을 만나 주요 사업에 대한 현안 보고와 함께 호서대 당진캠퍼스 활성화 방안 및 각 센터의 향후 역할과 협조 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오성환시장은 “당진시 신성장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통해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적극적인 민간 투자 및 기업 유치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살기 좋은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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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4
  • 당진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당진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2005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관리 단계별(예방, 대비, 대응, 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제도이다. 올해 평가는 전국 335개(중앙부처 22, 공공기관 53, 지방자치단체 243)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전년도 추진한 단계별 재난안전관리 주요 역량을 32개 지표로 평가했다. 당진시는 이번 평가에서 ▲여름 및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기후재난 피해 최소화 대책 추진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사전 대비 ▲재난상황 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실적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당진시는 행정안전부의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적 혜택을 지원받게 된다. 오성환 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우수 지자체라는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미흡한 분야를 보완해 앞으로 각종 재난으로부터 우리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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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4
  • 당진시, 한전KPS와 당진시복지재단, 아동 보호시스템 마련에 맞손
    오성환 당진시장은 19일 시청 목민홀에서 한전KPS(주)당진사업처,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아동 보호시스템 마련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김선진 한전KPS(주)당진사업처장,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개최되었다. 이로써 원 가정에서 분리된 가정위탁 부모에 대한 건강검진과 학대 피해 아동 시설 분리 맞춤형 키트 지원 등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구체적 역할로는 당진시는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해 대상자 선정 및 모니터링 등의 사업 총괄과 지역 내 아동학대 인식개선 사업 등을 추진하고, 당진시복지재단은 후원금 운영 및 자원봉사 등을 마련하며, 한전KPS(주)당진사업처는 사업 운영에 필요한 후원금 지원하기로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늘 협약식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위해 지역사회 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는 약속의 자리”라며 “이번 협약으로 원가정에서 분리가 된 아동과 꾸준히 증가하는 아동학대 피해 아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당진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주)당진사업처는 공공성과 지역성,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당진 대표 공기업이며, 당진시복지재단은 시민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2년에 설립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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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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