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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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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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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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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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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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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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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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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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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 수립 주민설명회 개최
    당진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당진청년타운 나래컨퍼런스 홀에서 계림·승리봉 공원조성계획(변경) 수립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968년부터 공원으로 고시되었으나 토지 보상 등 관련 절차 이행에 애로사항이 있어 장기 미집행된 계림·승리봉 공원은 당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시민 삶의 질에 밀접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그 조성계획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림·승리봉 공원 조성계획 변경안에 따르면 계림공원은 청소년 수련시설 및 유아숲체험원 부지가 추가되는 등 시민들의 휴양 및 정서 생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근린공원으로 추진되며 승리봉 공원은 당진의 역사를 담은 역사공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는 이번 용역을 맡은 ㈜송현알앤디의 △추진상황 및 공원 조성계획(변경)(안)에 대한 발표 △시민 의견 청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용역사의 발표 내용은 △계림·승리봉 공원 시설물 배치 △산책로 조성 △편의시설·휴게시설 설치계획 등으로 공원 조성의 기본방향과 도입시설 등에 대한 설명과 향후 추진계획 등 비전을 제시될 예정이다. 시 담당자는“시민분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된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계림공원 66%, 승리봉 공원 98%의 보상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수렴된 시민 의견과 부서 의견 등을 반영해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상정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공원 조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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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당진시,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통합 개최
    당진시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의 주재로 올해 상반기 추진한 업무를 점검했다. 보고회는 각 부서장 등 간부급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주요 업무를 중심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상황과 현안업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44개 부서에서 추진 중인 550개 주요 업무의 추진상황은 △사업 완료(56개) △정상 추진(488개) △부진(3개) △미착수(1개) △기타(3개)로 나타났다. \당진시는 올해 상반기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농지전용, 개발행위, 산지전용 등 복합민원의 처리 기간을 단축하고 민원 동행 서비스를 시행해 행정서비스를 개선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3조 8,943억 원의 투자를 유치해 올해 목표였던 3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 또한 △지역농협 농업용 드론 보급과 방제비 전액 지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도입 △당진 지역특화 작목(당찬진미, 아미쌀) 특화단지 조성 등을 실시했다. 특히 △농촌공간정비사업(국비 67억5천만 원) △농촌협약 공모사업(국비 300억 원) △어촌신활력증진사업(국비 35억 원)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선정(국비 36억 원) △직업교육 혁신지구(국비 15억 원) 등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추진을 위한 재원을 확보했다. 시는 하반기에도 당진 경제발전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기업 투자유치 △고등학교 신설 △호수공원 조성 행정절차 이행 △국도 32호선 대체 우회도로 건설 △도비도·난지도 등 신규 관광지 개발사업 등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오성환 시장은 “상반기 시민을 위해 함께 뛰어준 직원분께 감사하다”라며 “계획했던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공직자 모두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민선 8기 2023년 2분기 공약 이행현황은 6개 분야 91개 사업 중 완료 8개, 정상추진 82개, 기타 1개이며 시는 공약사항의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분기별로 당진시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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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당진시,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실시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에 위치한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당진중앙1로 130-4) △동인당서점(상목길 6) △그림책꽃밭(송악읍 계치길 143-12)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신평면 신평로 812-100) △오래된미래(면천면 동문1길 6) 5곳이다. 해당 서점을 방문해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모바일형(QR결제),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월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결재액의 10%를 실시간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의 일부인 지역 서점들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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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당진시, 산업단지·화력발전소 민간환경감시위원회 통합 운영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출범을 알리는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더욱 효율적으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 각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1월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장인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민간환경감시와 관련된 사업 계획 및 실적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민간환경감시사업의 추진경과보고 △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 및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의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 현황 공유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출범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관내 석탄화력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평화로운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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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6
  • 당진시, 공모에서 선정된 농부스트‘시골언니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당진시에서 촌캉스, 5도2촌, 워케이션 등 최근 유행하는 관광 경향인 농촌 탐색을 곁들인 여행 프로그램이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2023 시골언니 프로젝트’공모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들에게 농촌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작된 것이다. 당진시 청년 단체 ‘농부스트(NONGBOOST)’는 이번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 농촌기획자 박향주(가주스페이스), 로컬 트레킹 관광콘텐츠 개발 디자이너 양정은(슬로당), 친환경 화훼 농사를 짓는 청년 농부 김에스더, 문소영, 박미아(꽃양꽃색)의 5명의 청년 여성 창업가들로 구성돼 있다. 당진시 청년 단체‘농부스트(NONGBOOST)’가 운영하는 당진 시골언니 프로그램은 #농촌을 걷다, #농부를 만나다, #풍요를 맛보다! 세 가지 키워드로 구성되며 △합덕 버그내 순례길 트레킹 및 농장 음식 체험 △당진 6개 지역 농촌 답사 농부체험 등이 진행된다. 당진에 먼저 정착한 경험자들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당진에서의 삶을 다양하게 모색하고 당진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끽하는 경험을 제공해 농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진과 인연을 맺는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14일부터 9월 24일까지 20~39세 청년 여성 12명을 대상으로 10박 11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은 7월 17일부터 ㈜농사펀드(www.ffd.co.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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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한 컨설팅 실시
    당진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오염 감축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시에는 현대제철㈜와 당진화력발전소 등 대규모 대기오염배출사업장이 밀집되어 있으며 대기환경보전법 강화로 인해 현대제철㈜의 굴뚝자동측정기기(TMS)설치 굴뚝 개소수가 2021년 24개소에서 2022년에 72개소로 증가하면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기존 5,378톤에서 10,412톤으로 늘어나 대기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이에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오염 감축을 통한 2045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탄소포집형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수소생산시설, 탄소포집 자원시설, 저장 대시설 설치 등) △탄소중립기본계획 수립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 △공공부문 탄소 지원사업 △기후위기 취약계층 지원사업(삼선산 수목원, 당산생태공원 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 20일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지정했으며 7월 11일에는 현대제철㈜,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 GS EPS㈜, ㈜LG화학 등 4개 기업과 함께 당진시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한 충남도 주관 컨설팅을 실시했다. 아울러 도시의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자립률 향상과 탄소흡수원 확충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국고지원을 받아 실시할 수 있는 탄소중립도시 지정을 위해 녹색 신기술 도입을 통한 에너지 및 사업공정 패러다임전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친환경 생산시설로의 조기 전환 등 사업장과 긴밀하게 협의할 예정이다. 더하여 당진시 에너지 전환 모델 개발 등을 위한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을 각각 오는 8월, 10월 개소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필수 과제인 만큼 당진시가 타 도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탄소중립은 시의 정책도 중요하지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실천이 있어야 가능한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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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문 ‘최우수’ 선정
    당진시보건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활성화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이란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및 만성질환 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당진시는 지역사회 건강 현황 분석을 기반으로 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종합적으로 기획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당진시는 올해 비전을 ‘함께 만드는 건강미래! 생동하는 건강 당진!’으로 정하고 △선제적 예방관리 △집중관리 △취약계층 건강 평등 △엄마랑 아가랑 품안애 △흡연사냥 건강나래 총 5개 영역을 중심으로 27개 사업, 64개 세부 사업을 실행해 나간다. 이를 위해 시 보건소는 올해 핵심성과 건강 지표로는 걷기실천율, 비만율, 남자 현재 흡연율을 선정하고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을 병행해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에게 휴대폰 앱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성인 대상 모바일 헬스케어, 65세 이상 AI-IOT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비대면 금연클리닉 운영 등 디지털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행태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장애인 재활 건강사업을 위한 장애인 특화차량 제작 공모사업을 통해 향후 장애인 밀착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승모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당진시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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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2
  • 당진시, 민선 8기 1주년 맞아 기자회견 개최
    당진시가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시청 해나루홀에서 7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진시는 민선 8기가 시작된 지난 7월부터 1년 동안 △6조 4천여억 원의 기업 및 투자를 유치했으며 △올해 4월부터 당진종합병원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개소해 6월 말까지 2,293명이 이용했다. 또한 △지난 4월부터 6월 말까지 1,613명의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고질적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에 파견했으며 △복합민원의 처리기간을 단축하고 민원인 동행 서비스 등을 마련해 운영하는 등 행정 서비스를 개선했다. 이에 따라 당진시 인구는 작년 6월 167,09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16,247명으로 2,155명 증가했으며 복합민원 잔여 건수가 18% 감소하는 등 가시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당진 경제의 ‘재도약’과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명품도시’구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경제 재도약을 위해 △현대제철 본사 당진 이전과 건실하고 우량한 기업 등을 유치해 석문국가산업단지 100% 분양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6월 합덕·순성 그린 콤플렉스 일반산단 조성 업무협약을 맺는 등 경제 활성화에 필수적인 산업단지 확충에 나서고 있다. 또한 당진의 지리적 장점을 십분 살려 △환황해 물류 거점으로 당진항을 육성하는 한편 △명품 해양관광 클러스터 조성 △청정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 등 신재생 에너지 및 관광산업 등 급변하는 시대에 당진 경제를 견인할 새로운 먹거리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진학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당진시는 △청소년수련관 및 자율형 사립고 건립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며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직결된 △공공 의료 및 교통 인프라 마련도 지속 추진해 나간다. 지난 6월 전문가로 구성돼 대상지 선정을 마친 △도심 속 명품 호수공원 등 시민 휴식 공간을 확대하고 △합덕제, 면천읍성, 솔뫼공원 등 당진이 가진 역사 문화 자원을 보존·발전시키고 시립미술관 건립 등 문화인프라를 확충해 살고 싶은 ‘명품도시’당진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민선 8기 목표는 분명하다”라며 “투자 및 기업을 유치해 경제를 확실하게 발전시키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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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0
  • 당진시, 차세대 스마트 폴 제조업체인 앰버사와의 투자협약
    오성환 당진시장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간 외자 유치 업무협약과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례 수집을 위한 국외 출장에 나섰다. 오성환 시장 외 3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3일 중국 상해에서 각종 도시 기반 시설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스마트 도시 기반 시설인 ‘스마트 폴’을 생산하는 앰버와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차세대 스마트 폴 제조업체인 앰버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당진에 230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스마트 기술을 토대로 도시 관리의 효율적인 운영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앰버사의 투자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향후 5년간 △매출액 2,840억 원 △고용창출 50명 등의 경제적 효과를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오 시장은 3일 오전 상하이 시장과의 간담을 통해 상하이 내 기업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당진시의 투자 및 입지 여건 등 투자 유치정책을 설명하며 상해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해양관광 콘텐츠로 유명한 베트남 다낭 관광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관광 콘텐츠 기획 및 지역경제와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낭 내 지역의 특색을 담은 사례를 수집해 당진의 특색이 실린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해양관광 복합단지 사업을 기획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이끌고 있는 당진이 국내외 물류 활동의 중심으로서 기업 중심의 최적의 입지를 가진 만큼 앰버사가 더 크게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아울러 민자 유치를 통해 모두가 찾아오고 싶어 하는 해양관광복합단지를 조성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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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5
  • 당진시 합덕읍, 승격 50주년 기념식 완료
    당진시 합덕읍이 올해 읍 승격 50주년을 맞아 ‘읍민과 함께한 50년, 새로운 희망의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1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안병환 합덕읍장과 윤재무 명예읍장, 이철수 도의원, 재인, 재경 출향인과 각계기관단체장 및 합덕읍민이 참석한 가운데 읍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념식은 기념식수, 조형물 제막식, 합덕읍 사진전, 서각, 우드버닝 등 전시회와 지역주민들의 오카리나,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돼 주민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또한 같은 날 합덕제철고등학교에서는 읍 승격 50주년 맞이 읍민 한마음체육대회가 진행돼 34개 리 1,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남녀노소 모든 읍민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병환 합덕읍장은 “1973년 7월 1일 읍으로 승격된 합덕읍의 역사를 50년간 함께 해주신 읍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합덕읍이 나아갈 새로운 100년에도 읍민이 하나 돼 합덕읍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읍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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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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