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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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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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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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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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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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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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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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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2023년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당진시가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민들의 창의적인 의견과 고안을 시책에 반영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당진시민뿐만 아니라 당진시정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생활 불편 개선 아이디어 △불합리한 규제 등 행정 개선 방안 등 3개 분야다. 시는 제안된 아이디어에 대해 창의성, 능률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지급하고 시의 정책에도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참여 방법은 국민신문고(공모제안 코너)를 이용하거나 당진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이메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되고 이번 집중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041-350-3055)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일상에서 느낀 다양하고 참신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기다린다”라며 “시정 발전을 위한 우수 제안을 적극 발굴해 당진만의 차별화된 정책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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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1
  • 당진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당진시가 26일부터 27일까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열린 ‘2023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 강화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국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공동체 강화, 기후환경 등 7개 분야에서 전국 기초단체장의 정책·공약 이행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대회로 올해에는 전국에서 364개의 우수사례가 제출됐으며 이 중 172개가 본선에 올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당진시는 ‘공동체 강화 분야’에서 ‘돌봄 공백 해결! 마을공동체 의식 회복! 마을 공동체 중심 돌봄의 선도도시, 당진’이라는 주제로 본선에 올라 최우수상을 받는 성과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고대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충남형 온종일(마을방과후)돌봄’사업(아동 돌봄)과 △당진 3동의 마을공동체 중심의 ‘스스로 돌봄, 서로 돌봄’사업(노인돌봄)을 사례로 소개해 본선에 올랐으며 주민 주도로 추진된 지속성 있는 민·관·학 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진시는 이번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공약의 목표가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상황 및 이행현황을 누리집에 공개하고 반기별로 보고회를 개최해 주기적으로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공약사업별 계획과 목표별 추진상황을 관리·분석하여 공약사업 실천에 행정력으로 집중하여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된 각 사례는 작년 제21회 전국주민자치박람회에서 △학습공동체 분야 최우수상(고대면) △특별공모 분야 장려상(당진 3동)을 수상하며 당진시 주민자치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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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9
  • 당진시, 수소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직원 교육실시
    당진시가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수소 산업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50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미래 주요 에너지원으로 평가받고 있는 수소의 중요성을 확립하고 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각종 수소 분야 각종 사업에 대한 직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수소경제, 그린산업 분야 애널리스트로 활동 중인 한병화 강사를 초청해 △수소의 생산공정에 따른 분류, 관련 용어 등 기본개념 이해 △수소를 포함한 그린산업의 태동 및 진행상황 △대한민국 수소 정책의 현주소 등으로 진행돼 당진시가 청정수소 도시로 나아갈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다가올 에너지 구조 전환의 시기에 수소는 매우 중요한 대체에너지 자원”이라며 수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대기오염물질 배출 전국 2위의 오명을 벗기 위해 수소와 관련된 각종 정부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수소 관련 기업 유치에 앞장서서 미래세대 정주여건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직원 대상 교육을 시작으로 당진시민 등으로 대상을 확대해 수소에 대한 인식개선, 중요성 이해를 위한 교육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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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유흥식 추기경,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당진시는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이자 대한민국 4번째 추기경인 유흥식 추기경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26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명예시민패를 수여했다. 당진시는 2012년 제정된 ‘당진시 명예시민패 수여 조례’에 따라 당진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시정발전을 위해 협조하는 타지역 출신 인사, 당진시 출향 인사, 외국인 등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있다. 1984년 솔뫼 피정의 집 관장 신부를 역임하면서 솔뫼성지와 인연을 맺은 유 추기경은 2014년 제6회 아시아 청년대회의 대한민국 개최와 더불어 프란치스코 교황께 서신을 보내 솔뫼성지에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19년 김대건 신부의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과 2021년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바티칸 교황청에 김대건 신부 동상을 건립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인 김대건 신부의 뜻을 기리는 데 일조해 당진시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유흥식 추기경을 당진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시민패를 전달하고 2027년 가톨릭 세계청년대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그 의미를 더욱 드높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유흥식 추기경님의 당진 명예시민 선정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늘 열정적인 추기경님의 위대한 발걸음을 응원하며 건승을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에 위치한 한국의 베들레헴 솔뫼성지는 1821년 김대건 신부가 태어나 7살까지 살았던 곳으로 한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성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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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당진시, 제5회 시정 정례브리핑 개최
    당진시가 25일 오전 10시 30분 7층 브리핑실에서 자치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해 시정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민선 8기 1년 동안 자치행정국은 △읍면동 초도 순방, 지역 리더와의 지역발전 토론회 등을 실시해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민원인 동행 서비스 및 복합민원 배달서비스 등의‘민원 서비스 획기적 개선 및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이뤄냈다. 또한 △제21회 주민자치 박람회 3관왕 달성 등 ‘시민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공동체 사회 구현’에 힘썼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서문리 범죄예방 디자인, 안심화장실 패키지 사업, 순성의용소방대 청사 건립, 장고항 자연재해 위험개선 지구 정비사업 추진 본격화, 당진시민 자전거 및 PM보험 가입 등을 추진했다. 시는 더 나아가 △도시개발, 투자유치 등으로 경제 규모가 커짐에 따라 세정수요를 뒷받침할 만한 국세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당진세무서 승격’을 추진하고 △총 6개 분야 115개 사업과 시민들로부터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당진시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진의 변천과 역사를 보존할 수 있도록 민간 소재의 당진군 관련 기록물을 수집하는 ‘2023년 당진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도 오는 8월 25일까지 진행한다. 아울러 시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폭염 및 풍수해 등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대책을 추진하며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도 오는 8월 21일부터 3박 4일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심화하고 있는 재난 재해 위험에서 시민의 조속한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당진시민이 ‘시민안전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보험의 사각지대를 ‘시민안전사고 위로금’으로 보완하는 ‘시민안전보장제’를 전국 최초로 추진하며 지자체 안전수준을 계량화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노력한다. 당진시는 살기 좋은 농촌 공간을 조성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농촌공간정비사업, 농촌협약,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공모하여 선정됐으며 확보된 재원 등을 통해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농촌다움 회복을 위한 농촌지역 계획적 개발에 나선다. 이에 더해 오는 10월 도입 예정인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정기부과 10종에 대한 세외수입 분야 자동이체 신설 △카카오톡 등을 이용한 실시간 환급신청 시스템 추가 등 ‘납세자 중심의 세무 행정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세무 조력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세무 상담을 실시했다. 또한 지속적인 노후 장비 교체 등의 애로사항이 발생하는 마을 방송 시스템을 핸드폰으로 방송을 청취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마을방송시스템’을 보급해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마을 소식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에 따른 이장교육 등도 계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은 “앞으로도 시민 중심, 현장 소통, 실용과 균형이라는 시정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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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당진시, 민선 8기 들어 공중화장실 시설개선‘가속’
    당진시가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시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시설개선은 주로 보조사업에 의지해 연간 2~3건 새로이 조성하거나 교체해 왔으며 이에 따라 노후 되어가는 곳이 점차 늘어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8기를 맞이한 당진시는 석문방조제와 도비도 등 공중화장실 청결 민원이 제시되온 곳들을 시작으로 올해 추경예산까지 12억6천만 원을 투입해 14개소의 신설 또는 교체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따라 민선 8기가 출범한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민선 7기 4년간 개선이 이루어진 10개소보다 더 많은 14곳의 화장실 시설개선이 완료 및 진행 중이다. 김진호 자원순환과장은 “그동안 시설 노후로 청소관리 효율과 만족도가 저하되어 왔다”라며 “시민 만족도는 물론 도시브랜드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깨끗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내년에도 8억여 원을 들여 이용 빈도가 높은 곳에 중점을 둬 노후 공중 화장시설 10여개 소를 교체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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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당진시, 호우 피해집중지역 복구지원 나서
    당진시가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충남도 내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에 나섰다. 인명피해, 농경지 및 가축 피해, 기반 공공시설 및 사유 시설 침수·파손 등 다양한 상처를 남기고 간 이번 집중호우는 충청남도에서 특히 남부에 위치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논산시에 그 피해가 집중됐다. 이에 오성환 당진시장은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하며 관내 사회단체 등 자원봉사 인력을 동원하여 호우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선제적으로 피해복구에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당진시는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먼저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 인력과 직원을 동원해 20일 부여군에서 자원봉사를 진행한 데 이어 오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자원봉사 및 사회단체 등 220여 명은 21일 청양군에 구호 물품을 전달하고 청남면을 방문해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관내 다양한 단체의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가 지난 18일부터 계속해서 이어지는 등 당진시 민관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집중지역의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자원봉사에 직접 참여한 오 시장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이 하루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및 자원봉사자 모집 등에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단발성 봉사활동으로 멈추지 않고 추가적인 수요처를 파악해 2차 자원봉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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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2
  • 당진시, ‘평생학습’으로 지역 발전 디딤돌 마련
    지난 13일 교육부 교육국제화특구 3기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는 등 평생학습도시로 공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당진시가 평생학습의 질적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 사회 등 시대적 변화에 따라 전 생애의 평생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평생교육이 강조됨에 따라 평생교육의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당진시는 그동안 인문, 교양, 직업, 문화, 시민참여 등 6천여 개의 과정을 개설하여 약 10만 명의 시민의 교육과 학습활동을 계속 지원해 왔다. 올해도 약 88억의 예산을 투입해 시 21개 부서, 37개 산하기관, 14개 읍면동에서 문화, 예술, 인문, 교양, 직업능력 향상 교육, 장애인 교육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시민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교육목적에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당진시의 모든 교육정보 및 수강 신청부터 수강 후 이력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평생학습 종합정보 시스템 ‘배움나루’플랫폼을 올해 2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균형적이고 체계적인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해 평생학습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환류체계 마련을 위한 ‘당진시 평생학습 성과관리체계’구축을 위한 용역도 진행하고 있다. 시는 다양한 시민의 요구에 따른 평생학습 지원을 계속하면서 특히 직업교육, 글로벌 인재 개발 등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 △고등직업교육거점기구(HiVE)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되며 3관왕을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발전이 지역 발전의 기초”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의 학습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질과 양을 함께 갖춘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12년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지정, 2016년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회원 도시 승인,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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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0
  • 당진시, 신평 아마존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 승인
    당진시가 18일 당진 신평 아마존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승인 고시했다고 밝혔다. 당진 신평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사업은 신평면 초대리 115-1번지 일원 93,086㎡부지에 △물놀이장 △글램핑장 △애니멀파크 등 휴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는 ㈜조이는 2024년까지 개발 완료를 목표로 3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단지 지정을 받은 데 이어 18일 농어촌관광휴양단지 개발계획을 승인받았다. 이번 승인을 통해 당진시 신평면의 자연경관 등의 휴양자원을 농업과 연계·개발할 수 있게 되어 이를 통한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바탕으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가 현재 완주군에서 물놀이 시설을 성공적으로 운영 중이며 내년 여름시즌 개장을 목표로 의욕을 가지고 해당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관광객의 유입과 정주 여건이 개선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번 개발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도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 지역 주민의 편의성 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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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 당진시, 창의사 이전 건립‘상량식’ 개최
    4.4독립만세운동역사공원 조성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당진시가 18일 역사공원 내 창의사 이전 건립 공사 현장에서 상량식을 개최했다. 당진시는 4.4독립만세공원 조성의 일환으로 당진 대호지·천의장터 4.4 독립만세 운동에서 순국한 선열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위패를 봉인한 사당인 창의사를 이전 및 복원하고 있다. 현재 성토 및 옹벽설치, 창의사기초 콘크리트 타설을 완료하였으며 이르면 2024년 2월 중 완공하여 창의사 위패 및 표지석을 이전해 2024년 4.4 대호지·천의장터 독립만세운동 추모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열린 상량식은 새로 짓는 건물에 재난이 없도록 지신과 택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풍습으로 4.4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차기현 회장을 비롯해 기념사업회원과 김덕주 당진시의장, 정본환 문화복지국장, 마을주민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량문 낭독, 상량 고사 순서로 진행됐다. 차기현 회장은 “높은 뜻을 가지고 본인을 희생하셨던 유공자의 위패를 모신 창의사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복원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아주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을 뜻을 기리기 위해 추진되는 4.4 독립만세공원 조성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4년 5월 완공을 목표로 2023년 2월부터 33억9천만 원을 들여 4.4.독립만세공원(면적 4,624㎡)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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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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