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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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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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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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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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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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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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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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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농어촌지역 지방상수도 보급 확대 노력
    당진시가 지방상수도 보급률이 조조한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지방상수도 공급을 위한 상수관로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방상수도 보급이 어려운 지역에서는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인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지하수를 수원으로 하는 소규모 수도시설인 경우 수질저하 및 지하수량 부족, 상수도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및 단수 등 유지관리를 하고 있는 마을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방상수도로 전환을 요구하고 있으나 지방상수도 관로가 인근에 없는 경우 전환 기간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속적으로 지방상수관로를 확충하고 있으며 특히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을 사용하는 마을 중 지방상수도 전환을 희망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전환사업을 추진해 최근 3년간 26개소(3,378가구)의 지방상수도 전환을 완료했다. 지방상수도로 전환되면 △누수에 따른 단수 발생 시 긴급 복구 가능 △비상급수 지원 등 수도시설 사고에 따른 피해 최소화 △수도의 체계적인 관리로 수질사고 예방 △상수관로의 경과 연수 도래 시 노후관로 교체 등 안정적이고 안전한 상수도를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당진시는 현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사업이 진행되는 대호지, 정미, 고대면에서 지방상수도 전환을 희망하는 마을에 대하여 급수관로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소규모 수도시설을 사용하는 마을에서는 소규모 수도시설 수용가의 전체 승낙을 받아 당진시 수도과 상수도팀(041-360-6472~5) 또는 급수팀(☎041-360-6481~2)으로 급수 신청을 문의하면 ‘지방상수도 전환사업’ 또는 ‘농어촌생활용수 개발사업’ 공사 대상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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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0
  • 당진시 탄소중립센터, 동서발전과 ‘탄소중립’에 대한 업무협약
    당진시 탄소중립센터(센터장 구경완)는 7일 동서발전(주)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서’을 체결했다. 울산의 동서발전(주) 본사에서 행해진, 이날 행사에는 당진시 탄소중립센터 센터장인 호서대 구경완교수와 동서발전(주) 이창열 안전기술부사장이 업무협약식에 서명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당진지역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실현하고자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에 공동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당진시의 탄소중립 참여 및 인식 제고 방안의 발굴과 지원, 에너지 절감 등 분야별 탄소중립 관련사업 발굴, 지자체 탄소중립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기관 간 인력교류, 그 외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교육·홍보·실천운동 및 상생협력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당진시는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량의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상당 부분이 국가 기간산업인 발전소 및 제철소 등에서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당진시 탄소중립센터는 탄소배출저감 및 흡수를 위한 민간과 기업들의 동참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당진시 탄소중립센터장을 맡고 있는 구경완교수는 “2050년도에 100% 재생에너지를 쓰고자(RE 100) 선언한 기업이 세계적으로 400여개를 넘고 우리나라도 34개 기업이 참여를 선언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동서발전과 탄소중립도시 조성에 동반자가 된 것에 감사드리며, 당진시를 탄소 중립의 도시가 아니라 탄소 네거티브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동서발전과 함께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 탄소중립센터는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당진산학융합캠퍼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이달 31일에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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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 개소 1주년 맞아
    당진시 환경관리사업소가 8일 자로 개소 1주년을 맞이했다. 환경관리사업소는 지난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행정과 기업이 상생해 오염원을 예방하고 환경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송악 부곡공단에 설치됐다. 사업소는 작년 철강 슬래그 민원에 따른 슬래그 발생사업장들을 점검하고 위반사항을 적발, 조사하여 2개 기업체를 검찰에 송치했으며 지난해 8월 8일 환경관리사업소 설치 이후 현재까지 305개소 환경 관련 사업장을 점검해 대기·폐수 방지시설 훼손 등 110개의 위반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특히 기존 환경감시와 더불어 사업장 폐기물 분야 점검까지 업무 영역을 확대해 지난해 10월 석문 삼봉리에 폐기물 200여 톤을 투기한 행위자를 CCTV 및 현장 추적해 불법 폐기물을 적정 처리하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는 점검 및 조치뿐 아니라 시설 투자나 환경 전문 지식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에 환경 컨설팅, 시설 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박재근 환경관리사업소장은 “기업과 시민이 서로 상생하며 당진시의 환경이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하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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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당진시, 직속 기관·사업소 대상 정례 브리핑 실시
    당진시가 8일 브리핑실에서 직속기관 및 사업소 현안 업무 등을 대상으로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주·야간 소아응급의료서비스 체계 구축 △시립도서관은 특색있는 독서문화공간 조성 △시설관리사업소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부설주차장 유료화 △환경관리사업소는 소규모 사업장 환경 개선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농업 육성 방안, 쌀가루 지역 자립형 생산·소비 모델,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벼 직파재배 신기술 확대 보급, 당진 특화 신품중 육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먼저 보건소(소장 박종규)는 건강관리 방법에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전자기기 및 건강관리 앱으로 월별 건강 미션을 부여하고 상담 등의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의 영양 관리를 위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인 급식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난 7월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소아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4월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휴일 소아전문 응급진료기관의 운영을 확대하는 등 소아 야간 및 휴일 응급의료서비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구본석)는 스마트팜·스마트 원예 단지 등 스마트 농업의 성공을 지원하고 당찬진미, 아미쌀, 호풍미 등 지역특화 신품종 육성을 통해 농업의 미래 성장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쌀가루 지역자립형 생산 소비모델을 개발하고 고질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드론 등을 이용한 직파재배 신기술을 확대 보급하는 등 당진의 대표 농업인 쌀 산업을 지원하고 콩 산업 발전모델 구축을 위해 생산에서 소비까지 전 범위를 아우르는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의 조성을 추진 중이다. 시립도서관(관장 구본휘)은 누구나 찾고 싶은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토론이 가능한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을 12월 중 중앙도서관에 개관할 예정이며 △면천면, 우강면에 작은 도서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영일)는 장기 주차에 따른 주차난 해소 및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 이용자의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오는 9월부터 부설주차장 유료화를 추진하며 △4시간 미만은 무료 △4시간 주차는 3,300원 △이후 10분당 150원 △1일 5,000원 △월 정기 주차 35,000원의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환경관리사업소(소장 박재근)는 사업장 시설 개선이 필수적이나 시설 투자가 어려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개선사업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시스템 구축 △중소 대기배출사업장 연료전환 지원사업 등 정책적인 사업장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풍요로운 농어촌, 쾌적한 환경 등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중심으로 당진시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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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9
  • 당진시, 폭염 재난 대응 및 대비 ‘만전’
    사상 처음으로 폭염 중대본 비상단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되는 등 역대급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당진시가 따라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대응과 피해예방에 나섰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로 지정된 여름철 폭염대책 기간에 △무더위 대응 시설 관리 △폭염 피해 예방 홍보 △예찰 활동 △3대 취약 분야(고령 농업인, 공사장 야외근로자, 취약계층)집중관리 실시 △살수차 활용 등 관내 폭염 저감 활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지난 3일 오후 중대본 비상근무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4일 개최된 점검 회의에 참석해 중점 관리사항을 점검했다. 시는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폭염 그늘막(74개소) 및 스마트버스정류장(3개소)에 추가로 저감시설 설치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연락망을 유지하는 등 무더위 대응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각종 행사 시 폭염 행동 요령을 집중 안내하는 등 홍보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폭염 발생 시 △야외활동은 최대한 자제 △물 많이 마시기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환기하기 △온열질환 증상 발현시 시원한 곳으로 이동해 휴식하기 △야외 작업 시 무더위 휴식시간제 적극 시행하기 등의 행동요령을 준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오는 9일 관련 실과 및 읍면동 전체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 회의를 실시해 부서별 사전 예찰 계획을 확인하고 폭염 피해 위험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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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7
  • 당진시, 공중화장실 전자 관리 시스템 도입
    당진시가 시민들과 지역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화장실 전자 관리 시스템 도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공중화장실에 비치하던 종이로 작성된 기존 일일 점검표를 폐지하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QR코드)을 활용한 전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이번 시스템 구축 사업은 공중화장실 불편 사항을 실시간 확인 개선으로 기존의 다층 관리로 인한 시간과 행정적 비용을 줄이고 즉시 조치를 통한 청결 쾌적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용자인 시민들도 청소일시 등 청소관리 상태를 해당 시스템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시민들이 불편 사항을 직접 제기할 수 있어 디지털 소통창구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공중화장실 91개소에 QR코드를 설치한 후 용역관리자 교육 등 2주간의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시작한 이 사업이 시민들이 함께 열어가는 건강한 당진시대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공중화장실 사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6개 시설을 신축하고 2개 시설은 보강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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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4
  • 당진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우수상 수상
    당진시가 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3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지역 고용정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창출 의지 △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일자리 관련 최고 권위 행사이다. 지난 2020년 우수상 수상 이후 3년 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당진시는 청년과 신중년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창업 인프라 시설인 당진청년타운나래와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운영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고용촉진훈련사업 및 여성인턴지원 사업을 통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로의 복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에서는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지난해 하반기 1조 7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내는 등 일자리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내실 있는 일자리·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체계적인 일자리 창출 노력들이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일자리로 생동하는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수상으로 재정 인센티브 7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된 재원은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 촉진을 위해 재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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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당진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
    당진시가 1일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제3기 당진시청년정책위원회 출범에 따른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당진시는 청년들의 권익 증진, 기본 권리 보호 및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년정책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당진시, 청년,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정책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및 변경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청년정책 사업의 조정 및 협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날 위원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년위원 12명,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 6명 등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당진시 청년정책 설명회를 통해 현황을 공유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충남연구원의 청년정책 현황과 앞으로의 정책 지향점에 대한 강의가 이어져 청년정책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청년인구는 약 3만 8천 명으로 당진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위한 청년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당진시의 청년정책이 더욱 청년들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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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당진시, 청소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당진시가 28일 지역 청소년의 건전하고 역량 있는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 청소년정책 기본계획’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대응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정책 수용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법으로 대응하고자 청소년정책 기본계획(2023~2027) 수립 연구를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하여 당진시 청소년 대상 사업을 시행하는 각 부서장, 청소년시설 각 기관장, 자문을 맡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을 주관하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의 착수 보고와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용역사를 통해 진행되지 않고 청소년정책 개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이 수행을 맡게 되어 당진시의 긴밀한 협조 아래 정책수요자의 목소리를 담아낸 계획을 수립하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의 청소년정책뿐만 아니라 당진시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청소년정책이 발굴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한 체계와 전략이 구체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시의 희망이자 미래의 주역인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 연구에 앞서 2022년 하반기 청소년 1,713명, 학부모 2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진시 청소년 기초 조사’를 통해 청소년 및 학부모들의 청소년 실태를 파악한 바 있으며 해당 자료는 당진시 청소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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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당진시, 2023년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 개최
    당진시가 공직사회 내 적극 행정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1일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대회’를 추진했다. 시는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는 적극 행정을 장려하기 추진하는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지난해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유경희 주무관이 대표로 ‘적극 행정 실천 다짐 결의문’을 낭독했다. 대회에 참여 한 당진시 공무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 추진 및 소극 행정 혁파,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추진 등을 다짐했다. 오성환 시장은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 실천 다짐은 시민 행복과 시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며 “시정 전반에 걸쳐 적극 행정을 실천해 시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당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실시한 △당진시청 방문 민원인‘발맞춤’동행 서비스 △마을공동체 중심 노인 돌봄 ‘당신을 위한 진심 하우스’등의 사업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 상위 30%에 포함돼 적극 행정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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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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