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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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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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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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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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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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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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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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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 개관
    당진시가 학생활동 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수행할 청소년 카페 ‘수다벅스 2호점’ 개관식이 24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2019년 선정된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채운동 305번지에 개관한 수다벅스 2호점은 건축 연면적 485.5㎡ 규모로 청소년에게 휴식 및 여가 공간과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진시는 수다벅스 2호점이 청소년 활동을 원활히 지원할 수 있도록 청소년이용시설로 지정하고 청소년들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당진시청소년재단에 운영을 맡겼다. 이에 따라 수다벅스 2호점에서 지역 내 다양한 청소년 관련 인프라와 연계한 활동,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특성화된 프로그램도 운영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은 오성환 시장 및 주요 기관장과 청소년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내빈 축사, 현판식, 시설라운딩 순서로 진행됐다. 오 시장은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2호점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고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카페, 댄스실, 노래방, 동아리실, 메이커스페이스, 컴퓨터 이용 공간을 갖추고 있는 수다벅스 2호점(☎041-352-1782)은 만 9세에서 만 24세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화~금)10시부터 20시까지 △(토?일)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일요일을 제외한 운영일에 1일 1잔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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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당진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당진시가 2050 탄소중립 달성 지원을 위해 24일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국가 탄소중립 중장기 목표 달성 기여를 위한 지역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지난 2월 구성됐으며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과 황성렬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이사가 공동위원장으로 해 당연직 7명과 위촉직 23명으로 총 30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명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정기회의에는 △당진시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와 함께 탄소중립 녹색성장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가초청 교육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중간 보고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상정된 안건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더 나아가 위원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위원회 및 분과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 부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서 당진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정책에 다양한 고견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는 △지역 차원에서의 탄소중립 비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후 위기 적응대책 및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평가에 관한 사항 △탄소중립 지원센터의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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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당진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힘찬 시동!
    당진시체육회 산하 종목별 선수단이 무더운 날씨에 굴하지 않고 땀방울을 흘리며 2023년 충청남도 체육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67,000여 명이 참가하는 도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이다.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임원 189명, 선수 546명 등 735명이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을 위해 21일 게이트볼 선수단을 시작으로 12개 종목의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며 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21일에 진행된 1회차 격려에서 오 시장은 당진시체육회 부회장단과 종목별 회장 및 시 관계자와 함께 게이트볼, 육상, 수영, 탁구, 태권도, 유도, 복싱, 검도, 보디빌딩,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선수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당진시를 대표하여 무더운 여름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 선수단에게 “당진시의 대표선수로서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체육강시 당진의 위상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도 하루 하루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시 체육회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차 격려는 8월 26일 씨름, 그라운드 골프 등의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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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당진시, 2023년 을지연습으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
    당진시가 21일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을지연습이란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추진되는 정부 연습으로 전쟁 이전의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에 대한 연습과 개전 이후에 국가총력전에 대한 연습 등을 실시한다. 시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시 기관장 도상연습 △전시과제토의 △당진발전본부 드론 테러 대응훈련 등 비상시 기본임무를 익히고 안보 위협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에는 유사시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23일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주민대피 △차량 이동통제 훈련(설악웨딩홀 앞~당진상공회의소~종합복지타운)을 내용으로 하는 전 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도발 양상 변화를 반영한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당진시가 철저히 비상대비태세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공습 대비 민방공 대피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에 당국의 안내에 잘 따라주시고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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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당진시, 민방위 대피 훈련 대비 대피시설 사전 현장점검
    당진시가 관내 민방위 공공용 대피시설 37개소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민방위 훈련 정상화를 위해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공습 대비 전 국민 민방위 대피 훈련’에서는 군 작전 차량 및 소방·응급·구조 차량 등의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진행된다. 차량통제 훈련구간(설악웨딩홀~상공회의소~종합복지타운 약 1.8km)에 있는 경우 도로 오른쪽에 차량을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를 청취하면 된다. 또한 적 공습상황에 대한 경보발령 및 주민대피 훈련이 진행되며 공습경보 시 △가까운 대피소 또는 인근 지하공간으로 대피 △노약자 등 대피가 어려운 상황에서는 자택에서 라디오를 청취함으로써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주민대피훈련을 안전하고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민방위 대피소 내 적치물 방치 여부, 출입구 차단 여부 등을 점검하고 안내·유도 표지판 부착과 훼손 여부 등을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대피 훈련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민방위 대피시설을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라며 “시민들도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평소 가까운 대피소의 위치를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재난안전포털 또는 스마트폰 어플 ‘안전디딤돌’에서 재난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과 민방위 대피소 위치 등의 안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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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당진시, 2023년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 개최
    당진시가 주민 관점의 시책 발굴로 주민의 의견이 반영된 주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2023년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를 17일 개최했다. 주민발의 시책 제안회는 주민참여 확대 및 실질적 자치 분권제도 정착을 위해 주민의 의견이 2024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총회를 통해 결정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시에 제안하는 자리이다. 이날 제안회는 오성환 시장 및 간부급 공무원과 주민자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 결과 보고, 주민발의 시책 제안 보고, 질의응답 및 제안 시책 토론 순서로 이어졌다. 이날 제안회에서는 문화·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양에서 총사업비 264억6천8백만 원 규모의 총 21개의 사업이 제안됐으며 이번 안건들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실행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이번 시책 제안회 등 주민참여 실현을 통해서 주민이 진심으로 원하는 사업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드리며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해 살기 좋은 당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동 주민자치 총회는 7월 15일을 마지막으로 성황리 종료됐으며 이날 제안된 시책 제안 21개를 포함해 특화사업, 참여예산사업, 마을 복지사업 등 총 123개의 사업을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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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당진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 개최
    당진시가 16일 국지도발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유사시 지역 안전을 조기에 회복하고자 민·관·군·경·소방이 통합으로 분기별로 실시하고 있으며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비 태세를 확립을 위해 지역 내 위기 상황 및 국지도발 발생을 가정하여 통합방위사태 선포 절차 연습 등을 수행한다.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육군 제1789부대 2대대와 경찰, 소방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특히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공무원 비상소집 △드론 테러 대응 실제 훈련 등으로 진행되는 2023년 을지연습의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참여기관 간 훈련 준비와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오 시장은 “급변하는 안보상황에서 민·관·군·경·소방의 국가 위기통합대응 능력이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빈틈없는 방위태세 구축게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55번째 시행되는 을지연습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전 국민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될 예정으로 23일 오후 2시 전국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20분간 주민대피 및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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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당진시, 오는 23일 전 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 실시
    당진시가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실시하는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8월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국민 참여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 전국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발령, 경계경보발령, 경보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훈련 당일인 23일 오후 2시에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려 퍼지면 시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하며 가까운 곳에 대피소가 없는 경우에는 인근 건물 지하 주차장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하면 된다. 특히 설악웨딩홀 앞 사거리~당진상공회의소~당진종합복지타운 간 양방향 도로구간에서는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도 실시되므로 해당 도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경찰 지시에 따라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 민방위 훈련 안내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여야 한다. 이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통행할 수 있고 차량 이동도 가능하며 2시 20분 훈련 경보해제 발령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 된다. 박미혜 당진시 안전총괄과장은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대응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한다”라며 “시민분들께서는 잠시 불편하더라도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대피요령을 익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대피소는 안전디딤돌 앱에서 ‘대피소 조회’를 선택하거나 인터넷포털사이트 네이버 검색과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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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무더운 여름 마무리, 당진‘성지술례’에서
    연예인 유재석이 한 프로그램에서 세계적인 그룹 BTS 지민에게 당진 ‘아미주’를 선물하며 아미주를 비롯한 당진시의 다양한 주류들이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따라 깊은 전통주 및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주류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 △신평양조장 △순성브루어리 등 당진시‘성지술례’장소가 함께 사랑받고 있다. 부드러운 감칠맛을 특징으로 해 국가무형문화재이자 남북정상회담 만찬주, 프란치스코 교황의 아시아청년대회 사제단 만찬주, 3대 민속주로 선정된 ‘면천두견주’를 빚는 △면천두견주전수교육관(면천면 성하로 250)에서는 면천두견주 제조체험과 두견주 전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청와대 만찬장 막걸리, 대기업 사장단 만찬주 등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고 산뜻한 맛의 술을 빚는 신평양조장(신평면 신평로 813)에서는 전통주 빚기, 막걸리 소믈리에 강좌, 누룩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BTS 지민이 선물 받아 유명해진 아미주를 비롯해 당진 최초의 수제 맥주, 매실 막걸리, 당진 소주 등을 빚는 순성브루어리(순성면 매실로 394)도 관광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순성브루어리에서는 직접 제조한 4가지 종류의 신선한 맥주와 바비큐 등을 곁들여 즐길 수 있는 펍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수제맥주 시음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어 특히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면천두견주 △백련막걸리 △당진 맥주와 같은 삼색주는 물론 우렁쌈밥, 콩국수 등 특색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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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4
  • 당진시, 2023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개최
    지난 11일, 당진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향토유적의 지정 및 보호 방안에 대해 심의하는 기구로 관내·외 향토사, 역사, 민속, 고고학 등 관계 분야에 조예가 깊은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 회의에서는 향토유적 보호위원회 위원장인 문화복지국 정본환 국장의 주재 아래 향토유적 신규 지정 신청된 △당진 마보무예이십사기 △순성 화유옹주 태실 △송악 가교리 한옥 정미소 △신평 잠령탑 등 4개의 유적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최종 결과 신청된 4개 유적에 대한 지정 신청이 모두 가결되었으며 시는 향후 고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정본환 문화복지국장은 “향토유적 보호위원회는 지역에서 보존하고 보호할 문화유산을 지정하고 방안을 마련하는 매우 중요한 기구”라며 “앞으로도 소중한 문화자원 발굴을 통해 당진시의 역사성 및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향토유적은 2022년 지정된 면천 자개리 유적, 대진만호 유적 등을 포함하여 총 18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진행된 4건의 추가 심의를 통해 22개소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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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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