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  정치

실시간뉴스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 뉴스
    • 정치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뉴스
    • 정치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정치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당진시가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973년 처음 17만 인구에서 하락한 후 정확히 50년이 지나, 2023년 10월 23일 기준 170,026명으로 인구 17만 명을 달성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1966년에 당진 최대 인구(186,769명)를 달성한 이후 지속해서 감소해 2003년에는 당진 최소 인구(116,477명)를 기록했다. 2012년 시승격 이후 인구수는 지속해서 증가했으나, 2019년 이후 인구증가세가 잠시 마이너스로 돌아서기도 했다. 최근 2023년 9월말 인구수가 작년 대비 1,531명으로 늘어나며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으로 인구정책팀을 해체하고, 형식적인 인구정책 사업보다 투자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해 인구증가를 꾀했다. 그 결과 2022년 상반기까지 감소하던 인구수가 민선 8기 이후 2,934명이 증가해 인구 17만 명을 달성했다. 민선8기 오성환 시장은 기업을 유치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유출되는 인구를 막고,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를 유입시키는 적극 행정을 펼쳤다. 오성환 시장은 “50년 만에 당진시 인구 17만 명을 달성한 것은 당진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이 모두 합쳐진 결과”라며 “앞으로 인구 17만 명을 넘어 20만 자족도시를 향해 온 행정력을 다해 살고 싶은 도시 당진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3-10-25
  • 당진시 경제환경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당진시가 24일 경제환경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브리핑을 서면으로 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전화 금융사기 피해 예방 사업(금융범죄예방관) △투자유치 4조 원 달성 △합덕?순성 그린 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 △축산악취개선협의회 운영 △해양경찰 인재개발원 유치 △생활자원 회수센터 설치 사업 △지방 정원 조성 사업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확대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조류독감(AI) 방역 강화 등을 다뤘다. 먼저 시는 2022년 하반기부터 올 상반기까지 1년간 관내 보이스피싱 범죄발생이 155건, 23억 5천만 원에 이르는 등 피해가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당진경찰서, 당진재향경우회와 협업하여 지난 9월부터 퇴직경찰관 2명으로 구성된‘금융범죄예방관’사업을 올 연말까지 추진하고 있다. 금융범죄예방관은 경비원이 근무하지 않는 관내 취약지역 금융기관 75개소를 집중적으로 순회하며 현금인출 의심 사례에 대해 은행원과 합동점검을 한다. 시민대상으로는 전화금융사기 수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예방하는 활동을 펼친다. 또한, 시는 민선 8기 들어 투자유치에도 굵직한 성과를 내고 있다. 작년 하반기 중 14개 사와 MOU를 맺어 1,885개의 일자리와 투자금액 2조 5,096억 원을 유치하였고, 올해에는 16개 사와 MOU를 맺어 1,582개의 일자리와 투자금액 4조 1,518억 원을 유치하여, 금년도 목표인 투자유치 3조 원을 가뿐히 넘어 1조 이상 초과 달성했다. 한편, 시 발전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미래 대비도 철저하게 챙겨나가는 중이다. 지역 내 산업단지 분양률이 90%를 넘어감에 따라 합덕읍 소소리와 순성면 중방리, 본리 일원에 8,911억 원, 약 104만 평 규모로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금년 6월 사업시행자(SK에코플랜트 외 3개 사)를 확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구역계 초안 및 주민설명회 등 절차를 진행 할 예정이다. 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과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부터 축산악취 전문가와 시민대표, 축산단체, 조합, 시의원,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초‘축산악취개선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축산악취 전문가에게‘축산농가 악취컨설팅’을 받고 그 결과에 따라 축산농가 단기·중장기 계획을 수립, 축주에게 축사현대화 등 자발적 축사 환경개선을 적극 독려하는 등 축산악취개선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 12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센터 조성이 완료되면 지속 증가하는 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고대면 옥현리 일원에 약 18만㎡의 규모로 시의 특색을 반영한 지방정원을 조성해 더 좋은 정주여건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지난 9월에는 당진군 시기를 포함해 개청이래 최초로 국가기관인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의 유치를 확정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2027년 개원을 목표로 1,700억 원을 투입해 건립을 추진할 예정이며, 선정 후보지는 합덕읍 일원의 연면적 76,579㎡(약 23,165평) 규모의 부지에 사무실, 생활실, 강의동, 훈련동 등을 건립하고 행정직원·교수를 포함한 200명의 상주인력과 연간 7,000여 명의 교육생이 머물 예정이다. 시는 농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대책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종기와 수확기 등 계절적으로 단기간에 발생하는 농어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를 확대 운영 중이다. 몽골 4개 지방정부 및 라오스와 지난해 10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교류 MOU를 체결 후 올해 상반기부터 몽골 근로자가 농가에 배치되었으며, 하반기에는 라오스 근로자도 신청 농가에 배치하는 등 노동력을 제공 중이다. 시 농산물의 공급을 확대하고 농가소득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추진 중인 로컬푸드 직매장 신축도 순항 중이다. 지난 9월 수청 1지구에 신축 부지 매매계약을 완료했고, 24년 하반기에 착공해 25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농가에는 판로 확대 및 소득향상을, 시민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생산 지역 소비의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및 강원 일부 지역의 아프리카 돼지열병 및 전남, 경북 일부 지역의 고병원성 조류독감(AI)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비한 대책도 밝혔다. 시는 위험지역에서 돼지 반출입 금지하고 비상대책상황실운영 및 거점세척소독시설 연중 운영, 축산농가 전담관제 예찰, 소독약품 공급 등 악성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차단방역에 소홀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태 경제환경국장은“지역경제와 직결된 경제환경국 내 역점사업 및 주요 현안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생동하는 당진시 구현’이라는 시정목표가 시민 여러분의 생활속에서 직접 체감될 수 있도록 시 공직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2023-10-25
  •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 성황리 마쳐
    당진시는 지난 18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가 52개 기업체와 구직자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 기업들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79명의 구직자가 신규로 구직 신청을 등록했고, 300여 명의 구직자들이 현장 면접에 참여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현장 면접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 △취업 타로 카드 △지문 적성 검사 등 취업 관련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동아제약, 동국제강, KG스틸, 비츠로셀 등 지역의 우수기업들이 채용에 참여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과 기업에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기업들이 우수한 지역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2023-10-23
  • 당진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 개최
    당진시가 20일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작년 11월에 공약 실천의 성실한 이행과 투명성, 민주성 강화를 위해 ‘민선 8기 공약사업 시민평가단(이하 시민평가단)’을 구성했다. ‘시민평가단’은 매년 공약사업의 전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약사업의 변경, 폐기 등 조정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승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분기까지의 공약사업 추진 실적과 이행 상황에 대한 개선 방안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업계획, 추진 방향 등의 변동으로 공약명 변경이 필요한 2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공약명 변경안을 승인했다. 시는 6대 분야 91건의 공약을 최종적으로 확정해 지금까지 충실히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회의는 시민들에게 약속했던 민선 8기 공약사항 추진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평가단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약사항 추진 상황 자체 점검 결과(2023년 3분기 기준), 민선 8기 오성환 시장 공약 91건에 대한 완료 이행률은 12.1%(11건), 정상 추진 이행률은 86.8%(79건)로 나타났다. 보류 공약사항은 ‘시곡교차로 지하차도 건설’ 1건으로 나타났다. 자체 점검 결과와 공약명 변경 사항 등은 평가단 의견 반영 후 10월 중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3-10-20
  • 당진시, 2023 대학, 일반부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개최
    ‘2023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대학,일반)’경기가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10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개 팀(대학 및 일반부 선수 530여 명)이 참가한다. 단체전 34경기와 개인전 326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에서 충남 대표로 출전해 일반부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한 당진시청 배드민턴팀 선수들도 참가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배드민턴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7개의 메달을 수확해 우리 국민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줬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 배드민턴계를 이끌어 갈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겨루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당진초 초등부 배드민턴팀이 전국대회 6연패,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배드민턴 종합우승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단체전 종합 3위를 달성하는 등 전국 최고의 배드민턴 도시이다.
    • 뉴스
    • 정치
    2023-10-20
  • 당진시, 당진시민축구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우승
    당진시민축구단(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이 전남 목포시 일원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축구 남자 일반부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충남을 대표해 출전한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9일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열린 결승전 경기에서 경북 대표인 경주한수원 FC에 첫 골을 허용했으나 경기 종료 직전 최정원 선수가 득점했다. 승부차기까지 이어진 경기는 당진시민축구단 네 명의 선수가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해 4:2로 전국체육대회에서 극적으로 우승했다.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로 나선 당진시민축구단의 박원재 선수가 골을 넣자 당진의 코치진과 선수단이 서로 얼싸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 응원을 함께한 당진시청 응원단, 당진시체육회, 당진시축구협회 및 계성초 선수들도 서로 하나 되어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13일 첫 경기에서 서울 대표 중랑축구단을 상대로 4대 1로 승리하며 대회를 시작했다. 이후 경남 김해시청, 울산시민축구단을 파죽지세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해 최종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창단이래 첫 우승을 이뤄냈다. 구단주 오성환 당진시장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창단 첫 금메달을 딴 시민축구단을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격려하며 “축구단의 안기영 대표이사와 한상민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과 사무국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강한 투지로 한 팀이 되어 거둔 우승이기에 더욱 기쁘다. 특히 주말과 야간을 가리지 않고 훈련하며 큰 성과를 이뤄낸 선수단과 한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당진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당진종합운동장을 홈구장으로 창단한 당진시민축구단은 한상민 감독, 김용한 코치를 비롯해 33명의 선수가 K4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는 10. 29.(일) 오후 3시, 홈에서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올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2023-10-20
  • 당진시 건설도시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당진시가 17일 건설도시국의 주요 현안을 다루는 시정 정례 브리핑을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발전소 주변 지역 기업 우대기준 개정 추진 △소규모 공공시설 정비계획 수립 용역 및 중기계획 추진 △소하천 정비사업(가학소하천, 작은배소하천) 추진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도1호선 지방도 승격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 △건축 복합민원 처리 기간 획기적 단축 등을 다뤘다. 시는 현행 ‘발전소 주변 지역 우대기준’을 ‘새만금 사업 지역기업 우대기준’에 상응할 수 있도록 개정해 지역기업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소규모 공공시설법에 따른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하고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위험시설물 정비에 대한 중기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인 정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고대1지구 특정형 지구단위계획’은 송악읍 고대리 7-3번지 366,994㎡(111,210평)의 면적에 자동차 물류센터가 들어서는 것으로 향후 SK렌터카 자동차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우리 시에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시도1호선이 지방도로 승격해 도로 환경이 대폭 개선되고, 면천IC를 통한 당진시가지 접근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당진-대산 고속도로는 도로구역 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이행 중이고 당진-아산 고속도로는 타당성 재조사 중이다. 당진-광명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2023년 12월 KDI 적격성조사 완료 예정이다. 시는 고속도로망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산업단지 고속도로 접근성 향상을 통한 물류비 절감 및 수출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시는 가설건축물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편의를 증진했다. 마을회관, 경로당의 비가림시설 양성화가 가능하게 되었고 그늘막(파고라)과 정자를 가설건축물로 인정해 행정절차를 간소화했다. 또한 급속한 성장으로 기반 시설이 부족한 송악읍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송악읍 공간환경전략계획용역’을 추진한다. 송악읍의 분산된 공간 구조를 연계하고 중장기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자 한다. 시는 구시가지 시장오거리 주변의 불법 주정차로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금년도 말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해 내년 9월까지 주차장 조성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12년부터 토지의 경계, 면적, 현황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 해소를 목표로 2030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23년 현재 삼봉1지구 외 9개 지구 6,358필지, 5,261,039㎡를 추진하고 있다. 토지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 뉴스
    • 정치
    2023-10-18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종합 3위 달성
    전국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배드민턴 일반부 경기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5일간) 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국제대회 일정 등을 감안해 사전 경기로 시작한 배드민턴 종목에서 충남 대표로 선발 출전한 당진시청 배드민턴팀이 종합 3위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는 얼마 전 끝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메달리스트들이 총출동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내 그 의미가 남다르다. 당진시는 최근 당진초 초등부 배드민턴팀이 전국대회 6연패,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배드민턴 종합우승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선발돼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남자 18세 이하 부 당진정보고 배드민턴팀 개인 복식 및 혼합복식, 단체전 종합 3위 △남자 일반부 당진시청 배드민턴팀 단체전 종합 3위) 이번 대회를 통해 당진시가 전국 최강의 배드민턴 도시로 다시 한번 이름을 알렸다. 당진시체육회(회장 백종석) 및 당진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용성)는 오후 10시가 넘은 늦은 시간까지 선수단에 열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 국내 최고의 실업팀 선수들과 겨뤄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할 수 있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220만 충남도민을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가 전국 최고의 엘리트 스포츠 산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2023.10.13.~10.19.)는 전남 목포시를 중심으로 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 뉴스
    • 정치
    2023-10-18
  • 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당진시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2023 당진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인재들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우량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는 동국제강, 동아제약, 종근당건강 등 50여 개의 구직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300여 명의 구직자를 모집하고 현장에서 면접 및 채용이 진행된다. 현대제철, GS EPS, 대한전선, SK 렌트카에서는 기업 채용 상담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장은 △현장 면접 및 채용을 내용으로 하는‘채용의 장’△우량기업 소개와 채용 설명 등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하는‘공유의 장’△취업 및 면접 코칭으로 취업을 준비하는‘준비의 장’△쉼터와 부대행사 등 즐길 거리와 함께하는‘만남의 장’ 등 총 60여 개의 부스로 다채롭게 꾸몄다. 올해 박람회의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취업 타로카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지문적성검사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등이 준비되어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자격증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박람회장에서 희망업체의 면접에 응시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041-354-1919)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정치
    2023-10-16
  • 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출범
    당진시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민, 0문화예술단체, 전문가, 시의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당진시 문화도시추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문화도시 조성사업 기획부터 실행까지 성공적인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연구 개발, 사업계획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및 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되고 있다. 오는 11월까지 문화체육관광부에 조성계획을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12월 말 예비문화도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후 1년간 예비 사업 진행 과정을 다시 심사하여 2024년 말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선정한다.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3년간 총사업비 최대 200억 원이 투입되어 지속 가능한 문화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문화 환경을 기획?실현해 나가게 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문화도시 지정 준비 과정을 통해 당진시의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이루고, 시민들이 풍성한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2020년 당진시 문화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설립,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행정협의체 구성 등 주요 행정적, 제도적 기반을 구축해 당진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정치
    2023-10-13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