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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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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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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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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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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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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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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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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 개관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이 8일 당진의용소방대(남성 대장 이연호, 여성 대장 김숙진) 청사에서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최장일 소방서장, 김명진 당진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의용소방대 안전체험관은 충청남도와 당진시가 총예산 1억 원을 투입해 기존 당진의용소방대청사 1층을 리모델링했다. 안전체험관은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소방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고, 예방은 교육이 가장 중요하며, 교육은 체험교육이 가장 효과적이다. 앞으로도 소방안전체험관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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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 당진시,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 개최
    당진시가 지난 3일 교육경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관내 유치원·초중고 및 당진교육지원청에서 신청한 9개 분야 25개 사업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총사업비 약 54억 원 규모의 2024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교육경비 보조사업은 △교육비 부담 경감 △교육 사각지대 해소 △특성화 교육 △고교 자율사업 △교육국제화 특구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시설환경 개선사업 △대덕초 학교복합시설 운영 △당진형 행복교육지구 사업 등 9개 분야 25개 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4년도 교육경비보조금이 올해보다 약 14억 원가량 규모가 줄어들었다. 이는 3년간 지원 예정이었던 당진 학생수영장 건립사업비가 올해 지원 종료(23년 15억, 21년부터 총 3년간 60억 원 지원)되고 내실 있는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기존 교육경비보조사업 중 일부를 내년부터 시에서 직접 수행하는 직접 사업으로 전환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내년 교육경비보조금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올해 7월 당진시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교육국제화 특구 분야 사업이 신규로 반영돼 글로벌 교육도시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진로 진학 전문 컨설팅 사업을 확대하고 당진형 초등 방과 후 돌봄 사업, 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초중고 자녀 교육비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 자체 교육사업도 내년에는 더욱 확대·강화할 계획이라며 교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 속에서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교육청과 각급 학교도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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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6
  • 당진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기량향상 장려상 수상
    당진시가 지난 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주관한 ‘제13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에서 기량향상 장려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지난해 대비 종합 생산성 점수가 많이 향상돼 기량향상 장려상(시 단위 2위)을 받았다. 특히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 △순이동인구 증가율 △취업자 증가율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산성지수 측정 부문은 인구관리역량, 지역경제역량 등 6개 분야에서 17개 지표를 측정한다. 전국에서 총 144개 지자체가 자율응모해 16개 기관을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려는 시의 노력을 생산성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인정 받아 감사하다. 생산성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 강점은 더욱 발전시켜 시민들이 살기 좋은 당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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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3
  • 당진시, TV조선 경영 대상(자치행정 부문) 수상
    당진시는 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3 TV조선 경영 대상’에서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경제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기업 및 투자유치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간의 성과로는 민선 8기 1년간 △33개 사 6조 4,039억 원 투자유치 △신규 산업단지 조성 기반 마련 및 석문국가산업단지 분양률 증가 △지역 맞춤형 고용 활성화 추진(지역인재 고용할당제도 도입) △소상공인 특례 보증 자금 및 이자 지원(충남신용보증재단 20억 원 및 충남도 2.38억 원 출연) 등이 있다. 또한 당진시는 청정 수소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앞장서 왔다. 시는 충남도 내 최초 수소 도시 지정(국도비 260억 원) 및 종합계획(마스터 플랜) 수립 용역 착수,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 부품 개발지원 플랫폼 착공(131억 원), 현대엔지니어링과 재활용 플라스틱 활용 수소 플랜트 건설 협약(4,000억 원) 등의 성과를 냈다. 시는 살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정주 여건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의 휴식 및 여가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한 호수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를 운영(2023. 4. 1.부터 365일/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 진료)해 어린아이를 키우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명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당진시를 믿고 지지해 주는 시민들과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당진, 살고 싶은 당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TV조선 경영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9개의 후원사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날 시상식은 고객 만족·글로벌·리더십·자치행정 등 총 1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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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2
  • 오성환 당진시장, 독일에서 열분해유 생산 기업 및 콜드체인 물류 업체 MOU추진
    당진시는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5박 7일간의 일정으로 지역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할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독일로 출장에 나섰다. 오성환 시장 외 6인으로 구성된 이번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10월 31일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SK지오센트릭과 영국의 Plastic Energy와 함께 당진시 투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지오센트릭은 국내 최초로 납사 분해 시설을 가동한 국내 굴지의 정유업체이고 영국의 Plastic Energy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열분해유 제조 전문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 두 기업이 협업해 추진하는 열분해유 사업은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반의 순환 경제를 구축할 것이다. 또한 기업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지속 가능 발전에 앞장서게 되었다. 열분해유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하는 재생 연료로 새 플라스틱을 생산하는 연료로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플라스틱 배류체인이란 기업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기 위해 원재료, 노동력, 자본 등의 자원을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 생태계를 말한다. 열분해유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경우, 향후 5년간 폐플라스틱 33만 톤 처리, 인력 고용 50명 등의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MOU에 앞서 당진시 국외 출장단은 지난 10월 30일 독일의 라이네에서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를 선도하는 기업 뉴콜드를 방문했다. 당진에 대한 뉴콜드의 투자계획 그리고 향후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에 대한 전망을 듣고 운영 사업장을 견학했다. 뉴콜드는 독일, 미국, 호주 등 15개의 해외 사업장을 운영하는 콜드체인 시장 상위 8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당진 송악물류단지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당진은 편리한 육상과 해상 교통 인프라를 가지고 글로벌 서해안 시대를 이끌고 있다. 우리시는 친기업 중심의 최적 입지를 가지고 있는 지역으로 기업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협조해 지역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촉진하겠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지역 경제의 성장과 혁신을 기반으로 모두가 오고 싶어 하는 도시, 살고 싶어 하는 당진으로의 변화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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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당진시 직속기관·사업소,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당진시가 1일 직속기관·사업소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2022. 기준 (23년 발표) 자살 현황 △비대면 금연 상담 ‘당진시 금연 온(ON)’ 운영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 운영 △수출용 당진특화‘아미쌀’품종 육성 △당진콩 지역 소비 확대 추진 △시립도서관 자료대출권수 확대 운영 및 북콘서트 등을 다뤘다. 먼저 우리 시의 자살률이 2022년 10만 명당 자살자 수가 32.9명으로 2021년 39.2명 대비 16% 감소했다. 자살률 감소 요인으로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 발굴을 통한 집중관리와 전 시민의 생명 존중 인식개선으로 꼽았다. 앞으로 자살률 감소를 위해 50대 및 노년층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경로당 및 노인대학과 연계해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비대면 금연 상담 ‘당진시 금연 온(ON)’을 운영해 152명이 금연에 성공했으며, 22년 금연 사업 우수사례로 우수기관상을 받았다. 또한 공간 제약을 받지 않고 실시간 상담을 통해 금연 결심을 유지하게 한다. 여성과 청소년의 경우 주변 시선(낙인효과)을 극복하고 적극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시는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치매를 조기 검진(찾아가는 선별검사 및 신경 심리검사)을 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치매 예방 교육, 화재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 치매 극복 걷기 행사 등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매 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인공지능(AI) 스마트 돌봄 지원서비스 등을 통해 치매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지원에 힘쓰고 있다. 당진특화쌀 육성에 따라 개발된 아미쌀은 국립식량과학원과 협력해 육성한 쌀로 수출 및 식당에서 활용하기 적합한 고품질 쌀이다. 시는 고부가가치 쌀 상품을 육성해 관내 농업인 소득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11월 중에 ‘당진 특화 아미쌀 몽골 첫 수출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내 생산되고 있는 당진콩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당진콩 사용 우수업소(업체)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업소는 당진콩의 우수성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며, 시에서는 소정의 홍보물을 지원하고 관광상품과 연계해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19일에는 삽교호 관광지 내 로컬푸드 매장에서 당진 두렁콩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시립도서관은 자료 대출 권수를 확대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시민들이 독서를 더욱 많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도서관이라는 친밀한 공간에서 작가와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독서 문화 활성화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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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당진시 자치행정국, 정례브리핑 통한 현안 사업 보고
    당진시가 1일 자치행정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례브리핑을 진행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당진시 17만 인구 달성 △당진시 1365 마을 봉사 안전지원사업 추진 △농촌신활력+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 개최 △당진시 대표홈페이지 개편을 다뤘다. 먼저 시는 1973년 당진시 인구가 17만 미만으로 재하락 한 이래 50년 만에 17만 인구를 재달성함에 따라 20만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인구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는 연초 당진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6개 분야 115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인구 현황을 분석하고 교육, 의료, 일자리 등 다양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해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지역소멸 위기에서도 민선 8기 이후 3천여 명의 인구가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형식적인 인구정책 사업보다 투자를 유치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한 것이 주요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시는 마을 봉사활동 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해 전국 통합 자원봉사 보험 가입 지원 사업을 추진해 자원봉사 활동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입원비와 치료비를 지원한다. 마을 봉사 참여자가 대부분 고령자로 시스템 가입 및 실적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사고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했다. 이에 마을 이장을 통해 전 주민 일괄 자원봉사자 등록을 추진하고 읍면동사무소 거점 캠프상담가를 활용해 자원봉사 실적 관리를 통해 피해보장을 지원한다. 아울러 시는 11월 18일 약시우강사랑채에서 농촌신활력·마을만들기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마을만들기지원센터·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협업을 통한 농촌 활력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 △ 거점시설 성과 공유 △읍?면 마을성과 공유회 △마을 성과공유 △각종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농촌 활력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시는 연초 시 누리집 개편계획을 수립하고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자인을 반영한 누리집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점검하고 2024년 1월 1일부터 시민 맞춤형 누리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일순 자치행정국장은 “20만 자족도시를 목표로 차질 없이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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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1
  • 당진시,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의 홍보관 열기
    당진시는 전북 익산시에서 10월 25~28일 4일간 개최한 2023년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당진시의 도시재생 주요 사업 및 성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북도, 익산시, 연합뉴스,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가 주최해 국제콘퍼런스, 세미나, 아이디어 공모전, 경진대회 등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당진시는 당진1동·2동, 합덕·송악읍, 신평면 등을 중심으로 충남에서 가장 활발하게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쇠퇴하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과 함께 도시재생의 청사진을 그려 나아가고 있다 특히 당진 도시재생사업은 △문화공감터 △아동돌봄 사업 △마을공유소△마을카페 △청소년카페 수다벅스 △학교 앞 안심광장 주차장 △ 마을환경 개선사업 △청소년 춤·노래경진대회 △도시재생대학 등을 적극 추진해 각 읍면동의 특색에 맞춰 원도심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태환 도시과장은 “우리 시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원도심과 신도심 간의 격차가 크다. 이를 해소하고 균형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도심 정주 여건 개선 사업과 도시재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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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당진시 면천면, ‘면천둥이 백일축하’ 개최
    당진시 면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한영우)는 25일 면천면에서 출생해 백일을 맞은 3명의 아기를 축하하며 ‘면천둥이 백일축하’를 기획했다. 올해 처음 개최한 ‘면천둥이 백일축하’의 자리는 면천면에서 단독으로 시행하는 인구 증가 시책으로 출생일 기준 면천면에 주소지를 두고 출생 후 백일을 맞이하는 가정이 대상이다. ‘면천둥이 백일축하’ 선물로 △주민자치회와 면천면 행정복지센터가 백일축하 자리 마련 △면천면 이장단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에서 각 축하금 30만 원 △면천농협청년부 아동의류 교환권 30만 원 △삼호개발(주) 축하금 60만 원 △면천면체육회 해나루쌀 20kg 3포 △미인상회 백일축하 떡을 후원했다. 이석범 면천면주민자치회장은 “아이의 출생을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의 구성원이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야 하는 축복이며, 면천둥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당진시에서는 2023년부터 출생 아동 1인당 △첫 만남 이용권 바우처 200만 원 △부모 급여 출생 후 11개월까지 월 70만 원 △아동수당 월 10만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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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제7기 명예감사관 위촉식 개최
    당진시는 26일 14시에 당진시청 3층 해나루 홀에서 제7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2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된 제7기 명예감사관은 모두 23명(연임 14명, 신규 위촉 9명)이며 신규 위촉된 9명은 평소 덕망이 높고 지역 동향에 밝은 지역민 중에 읍면동장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26일 진행된 위촉식은 제7기 명예감사관 위촉장 및 명예감사관증 수여, 자유토론의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제7기 명예감사관들은 임기 2년 동안 지역에서 일어나는 각종 부정부패와 비리에 대해 제보하고 시정 발전을 위한 제안 등 현장 위주의 감사 활동을 수행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뢰받는 당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명예감사관들의 민생 관련 제보와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오늘 위촉된 명예감사관님들께서는 시민의 대표자로서 긍지와 책임 의식을 가지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행정 구현을 위해 2011년부터 당진시 명예감사관제도를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7기 당진시 명예감사관은 2025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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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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