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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석가탄신일 맞아 당진 소재 문화유산 사찰 보수 및 정비 추진
    불기 2568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당진시에 있는 사찰들이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개소(면천 영탑사, 고대 영랑사, 석문 보덕사) 전통 사찰과 함께 안국사지, 신암사, 성당사 등 문화유산을 보유한 사찰이 있다. 면천면 성하리 상왕산에 위치한 영탑사는 통일신라 말기 도선국사가 창건했으며, 고려 중기에 보조국사 지눌이 5층 석탑을 세우고 영탑사라 했다고 전해진다. 영탑사는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보물), 약사여래상, 범종, 칠층석탑(이상 충남도지정) 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올해 영탑사에서는 보물인 금동비로자나불삼존좌상의 보호각 건립과 함께 전통 산사 활용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대면 진관리 영파산에 자리하고 있는 영랑사는 고려시대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수하면서 사찰의 면모가 갖추어진 사찰이다. 특히, 영랑사는 템플스테이를 운영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인근에 있는 삼선산수목원과 연계해 하루 일정으로 방문하기에 좋다. 송악읍 가교리에는 고려 후기 능성구씨 4대손인 구예가 창건한 신암사는 현존하고 있는 유일한 문중 사찰이다. 보물로 지정된 금동여래좌상을 소장하고 있으며, 올해 보존처리를 마치면 불상의 문화재적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석문면 삼화리에 있는 보덕사는 절벽을 타고 오르며 지어진 절로 1676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다. 보덕사에서는 매년 호수음악회가 개최되어 당진시민은 물론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이 외에도 보물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여래삼존입상 및 매향암각 등을 볼 수 있는 정미면 안국사지와 충남도 문화재 제석천도를 소장하고 있는 성당사도 소중한 사찰 문화유산으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석가탄신일에는 당진에 있는 전통 사찰을 방문해 마음의 평온함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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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 축하 드론쇼 개최
    당진시는 14일 오후 3시에 드론산업지원센터(구 당진관광정보센터, 석문방조제로 1755) 개소식을 하고, 이를 축하하기 위해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를 준비하고 있다. ‘당찬 당진 드론 라이트쇼’는 삽교호관광지 바다공원 특설무대(삽교천3길 57)에서 펼쳐지며, 수많은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사전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학생들의 풍물놀이 △난타와 통기타 공연 △당진시충남합창단의 공연이 계획되어 있으며, 본행사는 △파블로항공의 드론 라이트쇼 △군조크루(전 울랄라세션 멤버)의 EDM 디제잉 공연 △다온아이앤씨의 드론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드론쇼를 진행하는 파블로항공은 불꽃 드론쇼 기네스기록이 있으며, 다온아이앤씨는 광안리, 고흥 등에서 드론쇼를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의 합동 드론쇼는 국내 최초로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가 열리는 삽교호관광지는 지난해 충청남도 내 네비게이션 검색순위 1위를 한 곳으로, 당진시는 8월부터 매주 드론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당진시의 드론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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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유준산업, 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 투자협약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해나루 홀에서‘대호지 체육시설(골프장)’조성을 위해 ㈜유준산업과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준산업 서상금 대표이사를 비롯한 1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은 ㈜유준산업이 약 1,500억 원을 투자해, 당진시 대호지면 일대 50만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인 체육시설(골프장)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진행됐다. 2028년에 준공될 예정인 50만 평 규모의 체육시설(골프장)에는 △대중제 골프장 27홀 △단독형 콘도미니엄 15동 △타워 테라스형 콘도미니엄 24실 △2,600여 평의 클럽하우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행사인 ㈜유준산업에서는 지역주민 30% 이상 채용 및 시설 내 지역 특산물 판매 매장 제공 등 당진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여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유준산업의 체육시설(골프장) 투자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당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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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평가 우수기관(종합 3위) 선정
    당진시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2023년 실적) 시군 평가에서 시부 우수기관(종합 3위)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7,000만 원 및 포상금을 받는다. 이는 2022년(’21년실적) 종합7위, 2023년(’22년실적) 종합5위에 이어 매년 실적이 향상한 것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당진시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과로 돌아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 위임사무 등을 종합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 시군평가는 총 90개(정량 지표 72개, 정성지표 18개) 지표를 평가했다. 특히 정성지표 평가는 국정 목표와 연계된 지표로 당진시만의 우수사례를 제출하여 평가받는 것으로 다양한 시책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는 올해에도 우수한 실적을 위해 시군평가 지표를 집중관리하고, 우수사례 선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평가에 대비할 방침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앞으로도 발로 뛰는 행정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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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신산업 유치에 총력
    오성환 당진시장이 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특별 세션인 ‘한국드론 최고 기술 투자 및 수출 전략’세미나에 참석해 ‘당진시 모빌리티 사업현황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오성환 시장은 △활력 있는 당진 경제 △수소도시 조성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지역 계획 △당진시 드론사업지원센터의 역할과 미래 △드론을 활용한 물류 배송 시스템 △수소모빌리티 통합솔루션 등을 설명하며, 당진시의 모빌리티 사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보였다. 이병석 국제대테러연구센터장(경찰대학 교수)과 권희춘 한국인지과학산업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드론전문가들이 모여 우수드론 기술 및 정책, 국방 및 지자체 드론 산업, 해외 선진 사례 등을 소개하고 도심 항공 교통(UAM) 트렌드 및 미래라는 주제로 토론했다. 또한 이번 엑스포는 전기차, 전기선박, 도심 항공 교통(UAM)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와 충전 및 배터리, 전후방 부품 산업의 현황과 글로벌 콘퍼런스로 구성돼 4차 사업을 조망할 좋은 기회였다. 오성환 시장은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로 선정되면서 자동차산업 밸류체인 기업들을 집적시킬 수 있는 모빌리티 혁신파크를 조성하게 됐고, 충남 최초로 수소도시에 선정되며 모빌리티 사업의 발판을 만들어가고 있다. 앞으로 당진시의 모빌리티 산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엑스포 기간에 아이엔항공, 선진정공, 패리티와 협력해 투자 상담 및 해나루농특산물 홍보 및 부스를 운영했으며, 5월 14일에는 드론산업지원센터 개소와 드론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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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 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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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기업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은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기획예산담당관(☏041-350-30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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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실시간 정치 기사

  • 당진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21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해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오성환 시장과 전문가, 관련 국, 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세부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스마트 도시란 행정, 교통, 기반 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건설, 정보통신기술(ICT) 등을 융복합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의 향상을 도모하는 도시서비스제공하는 도시를 말한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8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시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당진만의 특화된 스마트 도시공간을 구상하고 추진 전략과 기본방향 등을 설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리빙랩(Living Lab) 등을 추진해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긴밀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스마트 도시계획을 바탕으로 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중앙부처의 스마트도시 분야 공모사업에 대응할 계획이다. 오성환 시장은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스마트도시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 행정기관은 물론 시민, 전문가, 관계기관 등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우리 시에 최적화된 스마트도시 전략을 수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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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당진시, 미래 농촌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청사진 수립 착수
    당진시가 2024년 3월 시행 예정인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 적용 시범지구(전국 5개 지자체/당진, 부여, 나주, 순창, 신안)로 지난 9월 선정돼 미래 농촌 공간을 재구조화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전략 마련을 본격 추진한다. 우리시는 현재 농식품부 TF 실무지원단, 충청남도 및 전문계획팀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본격적인 기본계획과 시행계획 마련을 위한 사전 업무 협의 중이며, 당진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의 농촌특화지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농촌공간재구조화법)은 농촌의 난개발과 지역소멸 위기 등에 대응하여 농촌 공간의 재구조화와 재생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삶터ㆍ일터ㆍ쉼터로서의 농촌다움을 회복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내용으로, 농촌 공간을 ‘농촌재생활성화지역’과 ‘농촌특화지구’로 지정해 세부 시행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우리시는 지난 3월 농촌공간정비사업, 6월에는 농촌협약 및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선정돼 현재 농촌공간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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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당진시 우강면-신도림동 자매결연 협약 체결
    지난 15일 당진시 우강면과 서울시 구로구 신도림동이 우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참석자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기념식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자매결연의 주요 내용은 지역주민의 경제적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 추진, 다양한 도농 교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특산품 및 농특산물 직거래 사업 등 상호 이익을 위한 사업 지속 추진 등이다. 고병화 우강면장은“자매결연을 계기로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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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당진시, 충청지역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선정
    당진시가 지난 16일 충청지방통계청 주관 ‘2023년 충청지역 지역 통계 정책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혼자서, 함께” 1인 가구 맞춤 지원을 위한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라는 주제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의 ‘당진시 소상공인 생활업종 통계분석’, ‘통계 홈페이지 로그 분석을 통한 인구 시각화 데이터 제공’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 충청지역 지역통계 아이디어 공모전 3관왕 석권에 이은 쾌거를 이루며 지역 통계 우수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굳혔다. 시는 작년 충청지방통계청과 협업해 ‘당진시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개발해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인 가구 자살 예방 캠페인 진행 △독거노인 자살 예방 멘토링 운영 △1인 가구 대상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시 전반의 통계 활용 노력이 양질의 정책으로 나타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라고 말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2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 통계 활용은 통계 개발만큼이나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통계를 개발하고 통계 데이터를 활용해 실효적인 정책 수립으로 이어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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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당진시, 전 직원 대상 적극 행정 교육 실시
    충남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지난 15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 행정 교육’을 했다. 시는 급변하는 사회 및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행정에서 벗어나, 과감한 개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발로 뛰는 적극 행정’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우리 당진시는 최근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유치하는 등 전국적으로 적극 행정의 최우선에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적극 행정 마인드를 함양하고 행정 혁신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50년 만에 인구 17만을 달성하는 등 충남의 신성장 동력을 갖는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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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대한민국 밤밤곡곡 100’ 선정
    당진시가 ‘삽교호관광지 대관람차’, ‘합덕제’가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밤밤곡곡’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지역의 매력적인 야간경관이나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소개해 야간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대관람차가 랜드마크인 삽교호관광지는 충청남도에서 내비게이션을 이용해 가장 많이 검색한 관광지로, 다채로운 먹거리와 볼거리, 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연간 약 5백만명이 방문하는 당진의 대표관광지이다. 최근에는 ‘대관람차 논뷰’로 이른바 MZ 감성 관광 명소로 주목받았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 관개 시설물’로 봄에는 벚꽃과 버드나무, 유채꽃의 조화가 절경을 이룬다. 여름에는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천연기념물인 고니를 볼 수 있는 등 사계절 볼거리가 풍부한 힐링 생태관광지이다. 당진시는 면천읍성의 골정지 및 장청 또한 화려한 조명들이 조성되어 있어 밤에 운치를 느끼며 느리게 걷기에 좋은 곳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단순히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광객의 체류시간 증대 및 더 많은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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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5
  • 당진시 모범운전자회, 제51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 개최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는 지난 12일 당진시민 편의와 안전 제고를 위해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오성환 당진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이철수 충남도의회 의원, 어기구 국회의원, 모범운전자회 소속 시정 발전 유공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와 표창 수여식 등을 진행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번 제51회 교통안전 다짐 결의대회는 당진시민을 위한 교통안전 실천 다짐을 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다. 당진시가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돌파했는데 자족도시 구현을 위하여 모범운전자회의 교통 봉사 역할이 중요하다”라며“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확립에 필요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당진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킬 수 있게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당진지회는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각종 행사 시 교통지도를 하고 매월 격주로 초등학생 등굣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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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3
  • 당진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국비 공모 선정
    당진시는 지난 9일 합덕제와 솔뫼성지 2곳이 ‘2024년 열린 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지인 합덕제와 솔뫼성지는 버그내순례길 코스에 포함돼 기존에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시는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총 10억 원 규모를 투자해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성찰과 사색, 힐링의 기회를 모든 관광 계층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2곳을 ‘열린관광지’로 선정했으며, 이번 공모에는 전국 28개 지자체 67개 관광지가 참여해 △서면 심사 △발표평가 △현장실사평가의 3차 심사를 거쳐 30개소(12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다. 충남지역에서는 당진이 유일하게 2024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 환경)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하는 현장 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하고 2024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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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0
  • 인구 17만 명 돌파 기념 당진팜 특판 행사 개최
    당진시가 13일부터 ‘당진시 인구 17만 명 돌파 기념 ’당진팜 쇼핑몰 특판 행사를 한다.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에서 판매하는 모든 농특산물 구입시 사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최소 1만 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며 1인당 할인 한도액은 10만 원이다. 특판행사는 할인 쿠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당진팜 뿐만 아니라 11번가, 위메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의 외부 쇼핑몰과 연계해 행사를 진행한다. 당진팜 회원뿐 아니라 외부 몰을 이용해 접속한 소비자도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당진팜에는 해나루 햅쌀, 고구마, 사과, 한돈, 김, 부각, 약과 등 다양한 종류의 우수 농특산물이 준비되어 있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17만 명 돌파를 기념하며 당진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이번 특판 행사를 준비했다. 신선하고 품질 좋은 당진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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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9
  • 당진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 참가자 모집
    당진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 양일간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을 진행한다. 당진시는 2045년까지 완전한 탄소중립을 목표로 ‘당진시 2045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당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시민 워크숍’은 △당진시민 대상 탄소중립 역량 강화 교육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비전 발표 △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반영을 위한 분과별 시민 의견 수렴 △분과별 당진시 탄소 중립률 향상을 위한 실천 방안 아이디어 토론 등을 통해 나온 시민들의 의견을 기본계획에 담기 위한 워크숍이다. 지원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모든 당진시민이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참가신청서(당진시청 누리집)를 작성해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기후환경과 탄소중립팀(☎041-360-6570, 6572)으로 하면 된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이번 시민 워크숍을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탄소중립 아이디어를 기본계획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이다. 이번에 개최되는 시민 워크숍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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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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