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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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농촌지도자회, 청년농업인 영농승계 후원결연식
    당진시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양의표)에서는 10일 농촌지도자회원(멘토)과 마을의 청년농업인(멘티) 간의 영농승계 후원결연 멘토링 사업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는 화훼, 메론, 벼, 양돈, 염소 5개 작목에 대해 멘토-멘티(12명)를 선정했다. 이번 멘토링 사업은 마을의 지역리더인 농촌지도자회원과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을 1:1로 결연시켜 △품목별 이론 △재배 기술 및 노하우 전수 △인적 네트워크 형성 등을 하고, 멘티 청년농업인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스승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본석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당진시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영농정착 기술지원과 디딤돌사업, 멘토링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영농농업인의 안정정착과 유입확대 할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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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당진시, 마을활동가를 위한 숏폼 제작 교육 실시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는 4월 23일부터 5월 9일까지 송악주민자치센터 전산교육장에서 마을활동가들을 대상으로 ‘우리마을 홍보영상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 소식, 마을 행사 및 축제 등을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한 △타임라인 영상 배치 △배경음악 삽입 및 전환 △자막과 효과음 삽입 등의 기초 편집기능과 △레이어 활용 △단축키 변경 △배경 제거 등의 고급기술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수업에 참여한 정을수 마을활동가(석문면)는 “주먹구구식으로 영상을 제작하다가 체계적인 교육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다”라고 말했다. ‘우리마을 홍보영상 만들기’ 수업은 지난해 실시한 △1기 컴퓨터 기초교육 △2기 디자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디자인 교육 △3기 프레젠테이션 제작 교육에 이어 4번째로 실시한 마을활동가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이다. 이남길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은 실무에 꼭 필요한 교육으로 마을활동가와 사무장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라면서, “수요조사를 통해 필요한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여 마을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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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시행
    당진시는 전 월세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일부터 부동산 관련 전문지식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상담창구는 당진시청 1층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충남도지부에서 추천한 공인중개사로 구성된 주거안심매니저가 신청인과 1:1 상담을 해주고 △부동산등기부등본 및 건축물대장 확인 △전월세 시세 형성가 분석 △건축물 입지분석 등 부동산 계약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정보를 무료로 제공해준다. 상담은 당진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041-350-3812)으로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 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주택 임대차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를 제공해 전?월세 계약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고 불법 중개행위의 단속을 강화해 시민의 재산권 보호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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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당진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
    당진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해 지난 2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346,003필지, 의견제출 151필지, 개발부담금 부과 종료시점지가 적정성 여부를 심의 의결했다. 심의 결과 표준지 공시지가 0.44% 소폭 상승함에 따라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49% 상승했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 공시해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s://www.realtyprice.kr/)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 가격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등은 이달 29일까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041-350-3829)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조정된 이의신청지가는 6월 27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 및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토지소유자가 직접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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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저장매체 방문수거 파기 서비스 실시
    당진시는 시민의 개인정보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개인 저장매체를 직접 방문 수거해 파기해주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5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피시(PC)의 하드디스크, 대용량저장장치(SSD), 노후 휴대폰 등 개인 정보기기 교체 시 중요정보가 저장된 저장매체를 직접 파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직원이 직접 방문 수거하여 시에서 보유하고 있는 디스크 파쇄기에 파기해주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시청에 방문해 파쇄하여야 했으나, 시에서는 이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직접 방문해 수거하기로 했다. 서비스 신청은‘당진시 누리집(www.dangjin.go.kr)-민원안내-분야별 민원-디지털 저장매체 파기 신청’을 이용해 방문을 원하는 시간(근무시간 내)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민원정보과(☎041-350-316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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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농특산물 홍보부스 운영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 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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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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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실시간 경제 기사

  • 당진시, 충남 최초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개소
    당진시가 22일 당진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충청남도 최초로 영세사업자 노동자들을 위한 노동자 작업복세탁소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그동안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작업복에 묻은 화학물질, 기름, 분진 등의 오염물질은 가정용 세탁기로 제거가 어렵고 일반 업소에서도 세탁을 거절하는 사례가 많았다. 당진시는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시의회, 노동계 및 경영계 등과 함께 긴밀히 협력해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확산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두며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당진시 노동자 작업복세탁소는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에서 위탁운영을 맡았으며 시는 총 2억1천만 원을 투입해 부곡공단에 위치한 당진시 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면적 146㎡(45평) 규모로 설치했다. 시설 내에는 하루 600벌의 작업복 세탁을 소화할 수 있는 작업복 세탁을 위한 산업용세탁기 3대, 건조기 3대, 드라이크리닝 1대가 비치했으며 세탁비는 하복 500원, 동복은 1,000원으로 책정하고 작업복 수거를 위한 배달 차량 2대도 갖추고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이번 작업복세탁소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노동자들은 세탁 편의와 건강복지 효과를 얻고 사업을 운영하는 당진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성환 시장과 김덕주 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시의원, 양대 노총 관계자, 충남당진지역자활센터, 산업단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 보고와 테이프 커팅식, 세탁소 견학 등이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단순한 복지차원이 아니라 노동자들에게 꼭 필요한 기반시설인 노동자 작업복세탁소를 개소해 중소기업 노동자분들에게 깨끗한 작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노동자들의 세세한 복지가 외면받지 않도록 꼼꼼히 챙겨 살고 싶은 당진시로 만들어 나아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을 희망하는 업체는 당진시 자활센터(☎041-360-3220)으로 신청하면 되며 시는 앞으로도 노동자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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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3
  • 당진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개최
    당진시가 22일 시청 대강당과 야외무대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를 개최했다. 충남 16개 시군 릴레이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당진시가 첫 시작을 맡았으며 ‘기업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라는 주제로 기업 등 민·관 단체가 함께하는 특색있는 실천 다짐 대회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 김상협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어기구 국회의원, 김희숙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임승환 한국동서발전(주)당진발전본부 본부장, 최일규 현대제철(주) 탄소중립추진단장, 이강범 GS EPS(주) 부사장, 정철기 환영철강공업(주) 대표이사, 김경희 KG스틸(주) 생산본부장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탄소중립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탄소중립 관련 영상상영 △충남도 및 당진시 2045 탄소중립 정책방향 발표 △탄소중립 주제 특강 △기업 탄소중립 계획 발표 △주요 기업과의 탄소중립 실천 협약식 △퍼포먼스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업과 함께 대회를 진행해 시 전체 탄소배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업들의 신재생 에너지 전환, 탈석탄 원료 대체, 공정개선 등 2045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통해 보다 실효성을 높였다. 또한 탄소중립 연극과 OX 퀴즈, 나눔장터 및 각종 체험행사 등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시민의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문화 정립을 유도했다. 오 시장은 “기후위기에 대응한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과 녹색성장의 실현은 정부와 기업, 지역주민의 상호협력에 달려있다”며 “이번 실천대회가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어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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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당진시, 중부 농기계 임대사업장 개소
    당진시가 20일 관내 중부권역인 송악, 순성, 우강, 신평의 농업기계를 책임질 중부 농기계 임대사업장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신평면 상오리 1005번지에 건축된 중부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 및 기계화로 일손 부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약 18억 8천만 원을 들여 2021년 3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첫 삽을 뜨고 작년 12월에 준공했다. 중부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지상 1층에는 △농업기계보관창고(534.4㎡) △사무실(161.2㎡), 지상 2층의 부품 등 소모품 창고(167.3㎡)로 총 862.9㎡의 규모로 트랙터, 탈곡기, 쟁기 등 24종의 장비 103대를 구비하고 있다. 이번 임대사업장에서 농업인들이 고가의 농업기계를 소유하지 않더라도 적기에 임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생산성이 제고되고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기계화 영농 기반이 구축돼 관내 농업인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시의회 의장, 전철수 농협 당진시지부장, 김재선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을 비롯한 농업인 단체장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커팅 및 제막식에 참여하며 사업장의 시작을 축하했다. 오 시장은 “농자재 값 인상, 농산물 가격 하락, 고령화 등 다양한 문제에 봉착해 있는 농업 분야에서 고군분투하시는 농업인들을 위해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투자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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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당진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실시
    당진 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선정한‘맞춤형 밑반찬 지원 사업’과 ‘클린케어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개시하며 본격적인 민간 건강지킴이 활동을 시작했다.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국, 반찬 4종과 즉석 조리식품을 정성껏 준비해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상태 확인·애로사항 청취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몸을 움직이기가 힘들어 식사 준비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맛있는 반찬도 가지고 오시고 말벗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원들은 ‘클린케어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주택 내 방치된 쓰레기 제거 및 위생교육을 통해 비위생적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하였다. 강병수 민간 위원장은 행사를 마치며, “오늘 나눔이 단순히 반찬 전달 및 청소를 해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이웃의 외로운 마음을 위로함과 동시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우리 협의체 본연의 역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특화사업의 목표는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월 1회, 총 20가구에 맞춤형 밑반찬 지원 및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청소봉사를 하는 것으로 당진 1동 방문복지팀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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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8
  • 당진시, 로컬푸드 기본 및 인증 교육 실시
    당진시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당진시 로컬푸드 출하 농업인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로컬푸드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과 향후 당진시 로컬푸드 매장에 농산물 출하를 희망하는 농업인의 신규 교육을 겸해 진행됐다. 특히 교육내용이 농업인들에게 △로컬푸드의 이해 △직매장 출하 농업인 유의 사항 △농약의 올바른 사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큰 호평을 받았다. 당진시 관계자는 “당진시 로컬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교육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향후 설치될 수청동 로컬푸드 직매장에 많은 농가가 입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의 문을 활짝 열어 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의 로컬푸드 직매장은 현재 18개소로, 로컬푸드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서는 매년 1회의 로컬푸드 교육 이수를 필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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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당진시 의료 취약지역 이동 건강검진 실시
    당진시 보건소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읍·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동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건강검진은 각 보건지소 등에서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 중 조기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6대 국가 암(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과 성인병 등에 대한 검진을 실시한다. 검진 대상은 △만 40세 이상 남녀(국가암검진 및 성인병 질환) △만 50세 이상 남성(전립선암) △20세 이상 홀수년 출생 지역주민(국가암검진)으로 검진 희망자는 전날 오후 10시부터 금식하고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검진 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검진장소는 △송산보건지소(3.23) △신평행정복지센터 회의실(3.24) △우강보건지소(3.27) △순성보건지소(3.28) △면천보건지소(3.29.) △정미보건지소(3.30) △대호지보건지소(3.31) △석문보건지소(4.3) △고대보건지소(4.4) △송악보건지소(4.5) △합덕보건지소(4.6)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에 따라 경증질환자 내소관리, 중증질환자 상급병원 연계 등 후속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검진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진료팀(☎041-360-6033)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검진을 받지 못한 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에 문의 후 건강검진 지정의료기관에서 검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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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 운영
    당진시가 시민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3월부터 평생학습관에서‘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한다. 당진시는 취업 및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은 고등학생 이상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국가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세부 과정은 △제강기능사(화, 수) △압연기능사(수, 목) △가스기능사(월) 3개 과정으로 반마다 20명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평생학습관에서 현대제철 기능장협의회의 교육 재능기부와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시험 일정에 맞춰 진행되며 필기 합격 수강생 대상 실기반도 별도 편성해 최종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13일에 진행된 첫 번째 강의에서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시민들을 위하여 이 과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전문성 향상과 취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 상시로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는 국가기술자격증 취득반에 참석하고 싶은 시민은 당진시 통합 평생학습플랫폼 ‘배움나루’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당진시 평생학습관(☎041-352-3705) 또는 평생학습과(☎041-350-37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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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쌀 적정 생산 ‘본격 추진’
    당진시가 쌀 적정 생산과 쌀값 안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당진시는 쌀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 폭락 등에 사전 대응하기 위해 논에 벼 외의 작물을 재배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작물 직불제, 논 이모작 재배 농가 지원사업, 논 콩 장려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한‘전략작물 직불제’는 논에 밀, 콩, 가루쌀, 하계조사료 등 전략 작물을 재배하면 직불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ha당 50만 원부터 최대 480만 원까지 지원하며 충청남도 시행 사업인 ‘논 이모작 재배농가 지원사업’과 연계 시 ha당 최소 250만 원부터 최대 5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논 콩 장려금 지원사업은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 중 논에 벼 외에 콩을 재배하면 시 자체 지원금 포함해 ha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러한 제도로 인해 적정한 쌀 생산으로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콩 등 식량자급률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벼 재배면적을 적정수준으로 감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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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당진시, 공공하수처리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완료
    당진시가 관내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에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당진시는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는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던 중 환경부가 주관한 2021년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됐다.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은 환경기초시설 내 유휴부지 등을 활용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를 지원해 화석연료 사용과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운영비 절감의 효과도 얻을 수 있다.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한 시는 국비 포함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하수처리장, 중흥하수처리장, 난지섬 하수처리장에 각각 300kw, 38kw, 48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고동주 수도과장은 “청정에너지 보급을 통한 하수처리장 탄소중립 구현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연간 5600만원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경기초시설 화석연료 사용 저감에 노력을 기울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환경부 환경기초시설 탄소중립 프로그램 사업으로 확보한 국비로 작년 고대부곡 및 합덕 등 하수처리장 2개소에 각각 418kw, 131.4kw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사업을 완료해 연간 8천만 원 운영비 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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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 당진시, 벼 직파재배 확대를 위한 레이저 균평 연시회 개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못자리 없는 직파재배 기술 확대를 위해 8일 레이저 균평 작업 연시회를 개최했다. 균평 작업은 땅을 고르게 펴주는 작업으로 성공적인 직파재배에 필수적이다. 특히 레이저 균평 작업은 사전에 경운 정지된 논을 트렉터에 설치된 그레이더와 레이저 송수신기를 이용해 한 번에 반경 500m, 하루 1만 평 내외로 한 구간의 논에서 1~2cm 오차범위 정도로 고저 차를 두고 땅을 고르게 펼 수 있어 편리하다. 이날 연시회는 사기소동 조민희 농가 포장에서 직파협의회 회원과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G-금강에서 개발한 레이저 균평기를 이용해 균평 작업을 선보였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이지환 식량작물팀장은 “벼 직파재배는 생산비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농법”이라며 “직파재배에 꼭 필요한 종자 코팅뿐만 아니라 입모, 물관리, 잡초방제 등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봄철에 균평작업과 논두렁 보수를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금년도에 100ha 이상 직파재배 확대를 목표로 연초부터 특별 직파재배교육과 관련 자재 지원 신청, 직파 장려금 신청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자 코팅 연시와 12개소의 시범단지 조성, 파종연시회, 파종 현장 지도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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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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