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당진시립도서관이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 주관·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은 독서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자치단체의 우수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14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당진시립중앙도서관은 관찰과 기록으로 만나는 힐링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선정돼 총 8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관찰과 기록으로 만나는 힐링도서관은 당진시 향토문화를 관찰과 기록의 방법으로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주제별 전문가 강연(3)과 체험(5)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24일부터 총 8회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일상을 기록하는 다양한 방법 스마트폰으로 인생사진 찍는 법 먹거리(교황도 사로잡은꺼먹지’) 볼거리(영화탄생속 김대건 신부) 느낄 거리(당진 야생화 일기) 생각거리(연암 박지원의면천살이) 즐길 거리(89년 연잎 막걸리와 3대 이야기) 로 진행된다.

 

구본휘 시립도서관장은독서생태계 활성화와 책 읽는 사회 공동체 구현을 위한 지역사회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하였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모집인원은 30명으로 당진시 배움나루에서 62일부터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041-360-6911)에 유선으로 문의하거나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그
첨부파일 다운로드
보도-1.jpg (9.9K)
다운로드

전체댓글 0

  • 18882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당진시립도서관,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 선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