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란 지구환경을 되살려내야 된다는 지상과제를 세계인류에게 안겨
결국 세계 인류를 되살기 위한 복음은 바로 이런 지구환경위기 통한 연대와 협력으로 공생발전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우린 명심해야 한다.
세계적으로 가장 보수적인 지질학계까지도 1만 2천년간 유지해온 홀로세에서 인류세로의 전환을 주장하고 나섰다. 이는 인간의 활동이 지구 환경에 결정적이고 광범위한 악영향을 미치었다는 사실들이 기록되고 있어 이를 '인류세'(Anthropocene)라는 새로운 지질시대로 바뀌어
인류에겐 지구환경을 되살려 내야 된다는 지상과제를 인식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농경, 산업혁명, 핵실험 등으로 인해 이산화탄소 증가, 플라스틱 퇴적, 생물종 멸종 등이 지층에 뚜렷한 흔적을 남기면서 지구 운행시스템을 되돌릴 수 없게 변화시켰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들이 지층에 플라스틱, 콘크리트, 특정 화학물질 등이 쌓여 인간의 존재를 명확히 기록하고 있어 세계 인류는 이를 원죄로 인식하고 이 세상을 속죄하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세계 인류는 만물의 영장이 아니다. 다른 지구생태계와 똑같이 생태계 일원으로 태어나서 진화 발전해 왔으며 지구생태계의 일원으로 살아왔다. 그런데 세계 인류는 다른 생물체보다 우월하다는 편견을 갖고 지구환경을 인류의 편의에 따라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 여기고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서 마음대로 짓밟아 왔다.
그렇지만 지구에 생명의 역사는 38억년부터 시작되었는데 인류의 기원은 직립보행을 한 최초의 인류 조상은 약 350만~6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나타났고 직립보행을 한 최초의 인류 조상은 약 350만~600만 년 전에 아프리카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다른 생명체의 역사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짧은 역사를 가진 인류가 이런 만행을 저질러 놓은 것이다.
이제 세계 인류는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는 인류의 만행에 의해서 지구가 붕괴위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를 원죄로 여기고 평생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후손들이 이 세상에서 계속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 탄소중립, 생태보전 및 생태복귀, 순환경제체제를 지상과제로 여기고 기후위기, 생태위기, 쓰레기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지구환경은 인류가 지배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 지구생태계가 다함께 공생 발전시켜 나가야 될 대상임을 깨닫고 지구생태계는 지배의 대상이 아니며 연대와 협력으로 공생발전 사회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2026년 1월, 영국 가디언은 영국 액세터대학 연구진이 내놓은 ‘지구붕괴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글로벌 탄소배출량을 줄일 긴급한 조치가 없다면 2070 -2090년 사이에 인류의 40억명이 사망하고 글로벌 GDP 50%가 사라지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2024년 말 기준,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이상 상승하며 기후 마지노선이 붕괴되었다. 이는 생태계 및 인류 문명에 돌이킬 수 없는 '티핑 포인트'가 도래했다고 한다.
즉 해류 시스템 마비, 히말라야 빙하 유실, 해수면 상승 등 돌이킬 수 없는 붕괴가 진행 중이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시간은 사실상 30개월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서양 자오선 역전 순환(AMOC) 약화로 유럽의 극심한 한파와 남반구 폭염 등 기후 조절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었으며 야생동물 개체군 평균 73% 감소(1970~2020년), 히말라야 빙하의 80%가 2100년까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주요 해안 도시 침수, 식량 및 물 부족, 2050년까지 7억 명 이상의 기후 난민 발생 등 지구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섰다고 한다.
이제 지구촌은 세계 인류가 더 이상 살 수 없는 곳으로 급변하고 있다.
사실 1952년 12월, 런던 스모그는 가시거리가 30cm에 도달하여 자신의 발밑도 분간하기 힘들 정도로 스모그 현상이 장기간 지속되었다. 그 결과 12,000여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폐렴, 심장 질환 등의 질병 및 만성질환으로 사망했고 10만 명 이상이 호홉기 질환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해야만 했다.
즉 런던 시내 일대가 안정된 고기압권내에 들어가 데기 순환이 멈췄고 평소에 배출되었던 차량, 발전소, 공장 등에서 나온 대기오염물질이 안개와 섞어 독성 스모그현상이 쌓이면서 발생한 사건이다.
그 후 4년이 지난 1956년, 영국 의회에서는 청정대기법(Clean Air Act)을 제정하여, 가정용 난방 연료를 석탄에서 천연가스로 바꾸고 도시 인근의 화력 발전소를 먼 외곽으로 이전 시키면서 굴뚝의 높이를 높이는 등 대기오염이라는 환경재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도록 대책을 마련하였다.
세계 인류는 이때 화석연료 연소에서 나오는 환경오염물질은 지구생태계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인지하게 된 것이다. 그 후 화석연료 연소에서 배출되는 황산화물질과 질산화물질이 스모그를 발생시키고 2차로 대기 중에서 소량의 중화학금속물질들이 다시 결합하여 미세먼지를 만들고 있다. 사실 세계 인류에게 각종 만성질환의 80%가 2차로 미세먼지에 의해서 생성된다고 하니 그 결과 지구생태계의 3분의 2가 멸종되었다는 엄청난 사실이 밝혔다.
1962년, 레이첼 카슨이 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살포된 살충제나 제초제로 사용된 유독물질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침묵의 봄’이라는 저서를 내놓았다. 여기에서는 DDT나, BHC같은 유기염소계 농약에 대한 생물학적 피해로 많은 새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런 유독물질을 계속 사용하면 지구생태계는 멸종위기에 빠질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았는데 1969년 미국의회는 DDT가 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1972년 미국 환경부(EPA)가 DDT의 사용을 금지시키는 조치만 이뤄졌다.
결국 2007년에 EU가 화학물질을 등록 관리하기 시작하여 세계 각국에서 2020년부터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나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막아내기에는 턱 없이 역부족인 실정이다.
결국 코로나 팬데믹은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여 7,700만명의 확진자와 7백명의 사망자라는 엄청난 재앙을 일으켰다. 그리고 전이 바이러스에 의해서 언제든지 다시 팬데믹이 재현될 수 있다고 하니 지구생태계의 미래는 대멸종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018년 1월, 미국 북동부 뉴햄프셔 주 마운트 워싱턴의 기온은 -38℃의 혹한이었다. 같은 시기에 호주 시드니에서는 158년만에 가장 높은 47.3℃까지 치솟았다. 그리고 2014년 1월, 103년 만에 나이아가라가 얼어붙었고 그 후 4년이 지난 2018년 1월에 또 다시 얼어붙어 그 빈도수도 크게 높아지고 있어 세계 인류는 생명의 위협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영국 기상학자 왜드햄스는 “얼음은 햇빛의 50%를 반사하지만, 하얀 얼음이 사라진 북극의 짙은 바닷물은 햇빛의 10%만 반사하게 된다. 그래서 지구 온난화 효과를 50% 높여 주는 효과가 나타내고 있어 해수면 상승도 더욱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기상이변의 요인도 엘니뇨, 라니냐 현상뿐만 아니라 북극진동과 적도대류 전환 완화 등 다양해지고 있으며 사실상 기상 예측이 불가능한 실정이라고 한다.
이런 기후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 세계인류가 무엇을 해야 될 것인가?
결국 세계 인류를 되살기 위한 복음은 바로 이런 지구환경위기 통한 연대와 협력으로 공생발전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사실이라는 것을 우린 명심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