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7-22(수)
 

지난 227, 이재명 대통령은 전북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새만금 로봇·수소·인공지능(AI) 시티 투자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약 10조원을 투자해 인공지능·수소·로봇 등 추진 중인 미래 핵심 신사업 관련 시설을 새만금에 구축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기업의 로봇, 수소, 인공지능 산업 투자를 계기로 새만금을 첨단산업 거점이자 수소 기반 인공지능 미래 도시로 본격 육성하기 위한 상징적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새만금은 여의도 면적의 약 140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며 물류와 교통 인프라 또한 탄탄히 갖춰고 있어 현대자동차그룹의 혁신 역량과 풍부한 자원이 합쳐진다면 새만금은 최적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기회의 땅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현대차 그룹은 향후 5년간 총 9조 원을 투입해 전북 새만금 지역 1124000(34만 평) 부지를 AI, 수소에너지, 로봇 등 3대 미래 신사업을 아우르는 차세대 복합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 피지컬 AI 학습과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지능형 산업 전반을 통제할 대규모 데이터센터에 58000억 원을 투자하고, 3만 대 규모의 로봇 제조 클러스터에 4000억 원을 투입한다.

이어서 에너지 공급 대책으로는 200MW 규모의 수전해 플랜트 건설에 1조 원을 투자하여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새만금의 풍부한 일조량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에 13000억 원을 투자한다. 그리고 현대차 그룹이 보유한 AI와 로봇, 수소에너지 기술이 융합된 ‘AI 수소 시티건설에 4000억 원을 투입한다.

전체 투자액의 60%가 넘는 5.8조 원이 ‘AI 데이터센터에 집중되고 현대차그룹이 GPU 5만 장급의 연산 능력을 갖춘 데이터센터를 직접 구축한다. 이는 바로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다.

 

현대차그룹은 자율주행차, 휴머노이드 로봇 등 실제 물리적 환경에서 움직이는 기체들을 통해 수집되는 방대한 양의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학습하기 위한 AI 데이터센터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는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로봇이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능력을 고도화하는 두뇌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202511, 현대차 그룹은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252000억 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모빌리티와 미래 신산업의 핵심 허브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전체 투자액 중 505000억 원을 인공지능(AI), 수소, 로보틱스, 전동화 등 미래 핵심 신사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또한 385000억 원은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차량용 반도체 등 핵심 부품 내재화, 자율주행 고도화 기술 연구 등에 투입해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등 모빌리티 산업 본연의 기술 경쟁력을 지속해서 강화한다.

나머지 362000억 원은 지역의 생산 거점 라인 첨단화, 전기차 전용 공장 신설, 서울 삼성동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 건설 본격화 등에 투입해 생산 설비를 고도화하고, 국내 전기차 전용 공장을 글로벌 마더팩토리(Mother Factory)이자 핵심 수출 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런 청사진의 첫 번째 실행 카드로 전북 새만금에 9조 원이라는 파격적인 투자를 단행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승부수를 던졌다.

현대차그룹은 20216, 11억 달러(12,500억 원) 투자 규모로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소프트뱅크로부터 인수 완료했다. 이는 로봇 기술을 활용한 자율주행, 물류, 스마트 팩토리 등 미래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이다.

이는 현대차 그룹(현대 차, 현대 모비스, 글로비스)이 지분 80%, 소프트뱅크가 20%를 보유하는 구조로 마무리되었다. 이로써 현대 차 그룹은 단순 로봇 제조를 넘어 물류 로봇(Stretch), 4족 보행 로봇(Spot), 휴머노이드 로봇(Atlas) 기술을 자율주행차,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스마트 팩토리와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찌보면 단순한 전기차 생산업체를 넘어서 테슬라와 함께 미래 첨단산업인 자율주행차 생산업체로 등장하게 되어 세계자동차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을 하게 되었다.

 

한편 새만금 프로젝트는 35년 전 첫 삽을 떴지만 제대로 진행되지 못하고 정권이 바뀔 때마다 표류해온 사업이다. 애초 쌀농사를 위한 간척 농지로 시작해 출발부터 길이 잘못된 사업이었다. 그사이 새만금 간척률은 35년째 42%에 머물러 있었으며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으로 새만금 프로젝트는 본격적으로 출발하게 된 것이다

현대차 그룹은 9조원을 투자해 71000명의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고 16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리레 정부는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고, 피지컬 AI와 수소 모빌리티가 달릴 수 있도록 행정적 걸림돌을 치우겠다면서 전력과 용수 등 기초 인프라를 정부가 책임지고 공급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2023315, 산자부는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15국가첨단산업단지(산단)’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경기도 용인에는 신규 지정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가 구축하고 기업들은 2026년까지 반도체·미래차 등 6대 분야에 550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정부는 투자, 인력, 기술, 생태계 등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선도국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국토부는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산업 강점에 기반한 특화산업을 육성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반도체·미래차·우주·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총 4076(1200만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 기업 투자를 전폭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서 국내 기업들은 2026년까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미래차, 로봇 등 우리가 강점을 보유한 첨단 분야 6대 핵심 산업에 550조원을 투자한다. 그리고 정부도 투자, 인력, 기술, 생태계 등 종합적인 육성 전략을 통해 글로벌 선도국 도약을 적극 지원한다.

반도체는 세계 최대 클러스터와 유기적 생태계로 압축 도약을 위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첨단 패키징 거점 구축에 24조원 민간 투자를 진행하며 디스플레이는 세계 1위 탈환을 위해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고 투명, 확장현실, 차량용 등 3대 유망분야 실증에 나선다.

2030년 세계 1위 도약을 목표로 한 이차전지는 기술 초격차를 위해 민·관이 20조원을 투자하며 핵심광물 관련 글로벌 광물지도·수급지도 제작에도 나선다.

2026년까지 13조원 투자가 예정된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 세계 1위 달성을 위해 제조역량 확충을 위한 민간투자를 밀착 지원한다. 그리고 미래 차는 글로벌 3() 도약에 본격 나서기 위해 전기차 생산규모를 5배 확대하고 미래차 전환특별법을 제정한다.

로봇은 첨단로봇 글로벌 제조국 진입을 위해 민·2조원을 투자하고, 규제개선·실증으로 로봇 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실 당진산업단지는 2040년까지 당진화력발전소의 폐기수순을 완료해야 하고 현대제철 일괄제철소는 2012년에 완공된 용광로의 사용연한이 15년에서 20년이기 때문에 2030년에는 본격적인 용광로 포기 선언을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럴 경우 당진 산단 근로자 7만명 중 절반가량이 퇴출위기를 겪게 되고 당진산단의 공동화 현상을 리셋하기 위한 본격적인 재설계 단계에 들어가야 한다.

2023315, 정부의 15국가첨단산업단지(산단)’를 조성한다는 계획에 따르면 충청권에서는 대전·천안·청주·홍성이 후보지로 선정됐다. 그리고 대전 산단 후보지는 530규모로 나노·반도체와 항공우주 산업을 육성하고 천안(417)은 미래 모빌리티·반도체, 청주 오송(99)은 철도, 홍성(236)은 수소·미래차·이차전지 산업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서 당진경제의 리셋은 천안(417)의 미래 모빌리티·반도체와 홍성(236)은 수소·미래차·이차전지 산업을 육성 방침에 따라서 미래 모빌리티·반도체 수소·미래차·이차전지 산업 중에서 지역특성에 맞는 첨단융복합 단지화 계획을 수립하여 당진형 탄소중립 모델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서 전문가 그룹의 컨설팅을 받으면서 탄소중립 시민실천연대가 본격적인 스터디 그룹이 중심이 되어 당진형 탄소중립 모델을 적극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한다. 당진시가 나서지 않으면 아무도 이를 도와 줄 수 없기 때문에 당진시민실천연대가 집단지성를 발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본격적인 당진형 탄소중립모델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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