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12-11(목)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면서 2040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기하고 탄소중립은 재생에너지 전기화를 통하여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에 따라서 운석열정부에서 발표한 화력발전 폐기문제는 2030년까지 폐기할 계획인 28기 중 24기를 모두 LNG발전으로 전환, CCUS기술을 도입하여 암모니아 수소 혼용발전을 추진해 결국에는 수소 발전화 하겠다는 방침과 정면으로 충돌하게 된다.

사실상 LNG발전으로 전환, CCUS기술을 도입하여 암모니아 수소 혼용발전을 추진해 결국에는 수소 발전화 하겠다는 방침은 석탄화력발전소에 폐기에 따른 경제 공동화 현상과 근로자 대거 퇴출에 따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궁여지책으로 제기되었다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 CCUS기술에 대한 경제적 부담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기술개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더욱이 전문가들은 암모니아 수소 혼용발전은 너무나 열량차이가 크기 때문에 조정관리가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에 대한 실증적인 단계도 거치지 않고 에너지 믹스전략을 내세우는 잘못을 범했다.

전기 생산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해야 되기 때문에 사실상 기술개발도 이뤄지지 않고 실증단계도 거치지 않는 내용을 에너지 믹스전략으로 내세우는 일은 국정을 문란시키는 일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에 성공사례로 꼽고 있는 독일은 현재 재생에너지 비중이 55%이며 2030년까지 80%로 확대할 방침이며 2035년 재쟁에너지를 100%로 계획하고 있다. 그 이후 재생에너지를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이를 기반으로 하는 수전해 방식을 활용하여 그린수소 생산에 노력하겠다는 탄소중립 모델을 결정하였다.

결국 탄소중립을 재생에너지에 기반을 두고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방침이며 수소생산기술이 개발되면서 재생에너지에 기반을 둔 수전해 방식을 활용하여 그린수소를 생산하여 재생에너지의 부족한 점을 보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재명 정부가 내세우는 재생에너지 전기화란 이미 EU국가에서 절반이상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있는 성공사례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재생에너지 송배전 시설인 에너지 고속도로 건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결정하였다. 즉 재생에너지 전기화를 통하여 전국 곳곳에서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이를 전국 어느 곳에서나 송배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우선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전남, 전북 등 서해안 지역의 풍부한 해상풍력(20GW 규모)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자원을 활용해 생산된 전력을 수도권 및 주요 산업단지로 직접 송전하는 초고압직류송전(HVDC)망을 2030년까지 구축하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2040년까지 서해안을 넘어 영·호남, 동해안까지 전력망을 연결, 한반도 삼면을 아우르는 U자형 에너지 고속도로를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는 단순한 전력망 확장을 넘어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력 시스템의 초고도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AI 기술을 전력망 운영, 관리, 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러한 시스템적 접근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술 고도화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평균 RE100 실행률은 53%인데 우리나라의 이의 5분의 1수준인 12%에 불과하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이젠 재생에너지가 부족해서 유럽국가에 수출은 사실상 어렵게 되어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중앙정부에게 RE 100 실행률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 줄 것으로 요구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22년 기준 9.22%이라지만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탄소배출권(REC)는 태양광 발전, 수력 발전, 풍력발전뿐이어서 전체의 51.5%에 해당 된다. 따라서 국제적인 용인되는 재생에너지는 9.22% 중에 47,5%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은 5%로 세계 평균(13%)에도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재생에너지는 햇볕이나 바람이라는 자연력에 기반을 두고 전력이 생산되기 때문에 기후변화에 따라서 생산량이 불확실하면서 간헐적이라는 단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관리를 절대적인 원칙으로 지켜나가야 하는 전력생산에 문제점을 안고 있다.

더욱이 재생에너지는 소량생산체제이기 때문에 생산된 곳에서 사용해야 되는 분산전원 원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한다. 그리고 화석연료에서 생산되는 전력생산을 송배전하는 방식을 활용할 수 없어 별도의 송배전이나 전력저장, 유통시스템을 구축해야 되기 때문에 비용부담이 크다.

그렇지만 ‘2050 탄소중립은 세계 각국들이 의무적으로 이행해 나가야 될 과제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20239월 발표한 ‘2050 넷제로 로드맵보고서에서 “2050년 전체 에너지 공급량에서 태양광이 26%, 풍력이 16%로 재생에너지 42%, 원전 12%, 수력 등 5%로 전체의 59%를 차지하고 나머지 40%가 수소에너지가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결국 화석연료를 대신해야 될 에너지원으로 태양광과 풍력, 그리고 수력발전이라는 재생에너지와 수소에너지, 그리고 10% 내외의 원전만을 인정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에너지 믹스전략은 국제적으로 인정되는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원전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2030년 전 세계 전력의 40% 이상을 태양광·풍력이 감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흐름에 따라 2023년 태양광 모듈 가격은 연간 50% 감소하고, 생산 용량은 2021년 대비 3배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앞으로 세계 전기수요는 현재의 3배가량이나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효율화를 위한 전기화, 일상생활의 인공지능(AI)화로 인하여 전기수요는 급격하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무지막지라는 말이 생각난다. 정책담당자가 무지막지하면 막대한 국가재정을 낭비하고 국민들은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정책담당자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르면 철저하게 배워서 정확한 과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모르면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정책결정자들은 국가혼란만 야기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겸손한 자세에서 제반사항을 고려해서 최적의 의사결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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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수소 혼소발전 VS 재생에너지 전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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