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1-15(수)
 

당진시(시장 오성환)가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자살예방사업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충남도는 매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등록관리 자살예방사업 실적 시군 특화사업 등 자살예방사업 전반에 대해 평가한다. 당진시는 생명지킴이 양성 9,160산업체 근로자 심리지원 18개소, 1,187부동산·편의점 등 1인 가구 다중이용시설 127개소와 연계한 자살 예방 캠페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당진시보건소 담당자와 실무자 2명이 개인 표창을 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도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박종규 당진시보건소장은 당진시의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를 비롯한 전 지역사회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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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년 연속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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