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30년까지 육지와 해양의 20% 복원 법안 통과
황폐화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며, 환경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황폐화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며, 환경 회복력을 강화한다.
EU는 지난 6월 17일, EU 내 육지와 해양의 20%를 2030년까지 복원하는 법안을 통과 시켰다. 이 법안은 기후 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포괄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즉 황폐화된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며, 환경 회복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부 EU 회원국들은 경제적인 영향을 우려하여 반대하였음에도 지지자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생태계 복원이 기후 변화 완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법안은 또한 EU의 '그린 딜'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강력한 정책적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