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 회의 개최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치매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해 13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당진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일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하반기 지역사회 치매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치매관리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민관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치매 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협의체는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를 포함해 13개 기관에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추진 보고 △2024년도 치매 관리 추진 방안 논의 △치매 예방 콘텐츠 보급 확대 △인식개선 홍보사업 확대 △실종 예방지원사업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협의체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치매관리사업 목표설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치매 예방 △치매 선별검사 △치료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 통합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시 실정에 맞는 치매 종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치매 건강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