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당진시 우강면과 주민자치회, 새마을 단체 및 송산2리 마을주민이 31일 당진시 대표 관광지인 솔뫼성지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참여한 30여 명의 주민들은 성지 내 약 2,000부지에 관광객들을 맞이할 코스모스, 해바라기 모종 등 꽃을 심고 주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솔뫼성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성지 입구에 꽃 화분을 배치해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보는 재미뿐만 아니라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고병화 우강면장은 주민의 참여와 노력으로 솔뫼성지에서 풍성한 꽃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마음을 치유하고 행복을 나누는 힐링의 장소로 솔뫼성지가 더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솔뫼성지는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녀간 한국 천주교의 요람으로 매년 100만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우강면은 2016, 2017년도 유채꽃밭을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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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강면, 솔뫼성지에 아름다운 꽃바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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