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당진시가 지역 치안 및 안전 정책 관련 공모사업 3건에 선정돼 총사업비 62천만 원중 국, 도비 221백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충남자치경찰위가 주관하는 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 교통약자 보행안전 정온화 사업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 치안 일반행정 융복합 주민생활 안정 시책 사업이다.

 

당진시에 따르면 유적 발굴에 따라 개발사업이 중단돼 10년 이상 방치된 빈집에서 청소년 탈선장소 등 우범 우려가 있어왔던 서문리 일원을 개선하기 위해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청, 마을주민과 함께충남형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에 공모해 선정되었다.

 

당진시는 확보된 도비 15천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억 원을 들여 서문리 일대에 야간경관 조명 개선 빈집철거 및 출입 억제시설 설치 CCTV 등 마을 골목길 정비 등 범죄예방 디자인 실현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및 범죄예방 시설물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지역 치안 주민생활 안정시책 사업선정에 따라 확보된 특교세 5천만 원을 사용해 화장실 내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 스크린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고 교통약자 보행 안전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21백만 원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 보도 음성신호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선정된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치로 두고 주민,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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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주민밀착 치안안전 정책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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