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2-08(수)
 

중앙정부는 새만금산단을 국내 최초로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해 스마트 그린산단사업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선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가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발표하였다.

스마트 그린산단화사업은 국내 최대의 석탄화력발전과 용광로로 철강을 생산하는 현대제절이 입주해 있는 당진시의 핵심사업이 되어야 할 것이다따라서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화 기본계획을 살펴보면서 당진시의 탄소중립과 첨단산업화의 첨병역할을 담당할 스마트 그린산단화사업을 어떻게 진행시켜 나갈 것인지 되새겨 보아야 할 것이다.

 

새만금은 199111월에 착공하여 2006년 물막이 공사가, 2010년 방조제 도로 공사가 끝났고 매립작업과 부지조성은 2020년 끝나 185개월만에 건설되었다.

새만금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33.9km나 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건설되었다. 그리고 그곳에 간척토지 291,(88백만평). 호수 118, (35백만평)을 조성했고 고군산 군도 3.3,( 1백만평)와 신항만 4.4,(133만평)등 까지도 개발하였다.

앞으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발전시키고자 66천억원을 투자하여 태양광 중심의 3GW(태양광 2.8GW, 풍력발전 0.1GW, 연료전지 0.1GW)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20189, 새만금 공사가 설립되면서 군산인근 해역의 GW급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하고 2.1GW급 수상 태양광발전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런 제 1단계 사업은 224월까지, 2단계 사업은 25년까지 완성한다는 것이다.

한편 0.9GW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해상풍력 핵심부품 성능평가센터, 융합시험인증 평가센터, 인력양성 센터등 연구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우선 재생에너지 국가종합 실증연구단지(22- 26) 5년간 3,120억원 투자, 신재생에너지 실증 설비 (18개 과제), 그린수소생산클러스터를 통하여 재생에너지 기반을 조성하여 RE 100(탄소배출기업의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실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2, 새만금개발청은 국가산단(5·6공구) 착공식에서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비전을 선포하였다.

 

새만금지구 국가산업단지 내 5, 6공구를 국내 최초 스마트그린 국가시범산단로 지정해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25%감축과 함께 에너지 자립을 위한 산업단지로, 2040년까지 RE100(산업단지 사용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100%공급·소비) 산업단지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단지에는 첨단기술이 다수 적용되어 에너지 데이터의 수집·활용·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에너지통합플랫폼이 구측되어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기반으로 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도 적용시키는 것이다.

마이크로그리드란 섬 지역 등 전력계통과 연계되지 않은 고립지역에서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와 ESS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저장·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의 독립형 전력망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 단기적(~’29)으로 건물 옥상(주차장 등) 30MW, 선도사업 30MW, 추가조성 120MW를 통한 총 180MW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장기적(~’40)으로는 수상 태양광 및 연료전지 발전 등을 활용하여 RE100 실현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단지 적용 예정인 신산업 및 신기술로는 에너지 데이터를 수집, 활용,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자립률을 제고하는 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신재생 전원의 간헐적 특성과 변동성을 보완하기 위해 에너지 저장장치(ESS)를 기반으로 독립적인 전력과 에너지를 운영할 수 있는 마이크로 그리드(독립전력망)가 적용될 예정이다.

연소 후에도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암모니아 혼합연소를 활용해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친환경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시스템도 구축한다. 산단 내 각종 정보의 실시간 수집·모니터링을 통해 위험 상황을 즉각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트윈(현실 세계의 일부를 가상세계에 쌍둥이처럼 구현한 것) 기반 스마트 통합안전시스템, 드론관제 등의 구축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같은 스마트 그린화사업이 마무리되면서 제2단계로 스마트그린산단화사업을 추진한다는 것이다. 기존 산업단지를 경쟁력 있고 친환경 공간으로 바꾸기 위한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란 제품을 만들기 전에 개발·제작·생산까지 전체 공정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상으로 성능 예측 및 검증을 지원, 제작비 절감 및 개발시간을 단축시킨다.

또한 1,200여건(제조혁신 470, 에너지효율화 351, 인력양성 390건 등)의 기업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9,000여명의 학생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제조 관련 교육을 실시 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화석연료를 기반으로 하는 다른 산업단지와는 달리 새만금은 국내 최초 재생에너지 기반의 산업단지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그린에너지와 신산업 관련 생산-실증-활용 전 주기에 걸친 생태계가 도입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단순히 재생에너지 생산 설비만 구축하는 역할을 넘어 새만금의 태양과 바람이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미래를 여는 자원이 되는 대한민국 신산업 전진기지로 조성된다.

 

지난해 9월 국내 최초 RE100 참여를 선언한 SK그룹이 새만금에 2조원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와 창업 클러스터 구축 투자를 결정했다.

세계적인 그린뉴딜 확산과 RE100 캠페인 흐름 속에 새만금이 최적의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배경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와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는 새만금만의 강점이 있다.

이런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 RE100 구현 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다른 산단과 달리 신규 조성부터 정보통신·에너지기술 등을 적용해 대규모 재생 에너지 공급을 위한 지능형 전력망을 갖추고 스마트 물류 및 교통기반 등도 구축한다.

여기에 잉여 재생에너지를 이용해 그린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가능한 그린수소 생태계도 조성할 예정으로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등 그린에너지 관련 생산-공급-활용 전 주기에 걸친 생태계가 도입되는 유일한 지역으로 개발한다.

 

현재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관련 소재부품 특화 연구개발을 지원할 기술 인프라가 조성 중이다. 에너지융복합단지, 강소 연구개발특구 등 지정과 함께 한국산업기술원, 자동차 융합기술원 등 전문 연구기관이 새만금에 잇단 입주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과 전문 인력양성, 기술 평가, 인센티브 지원 등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이런 클러스터 내 기업들은 기술 개발·사업화를 통해 매출을 끌어 올리고, 매출이 연구·개발에 재투자 돼 클러스터의 기술 경쟁력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종합적 성과를 제시하기 위해서 새만금을 그린+디지털 뉴딜의 테스트베드로 활용한다는 중장기 추진방안이 마련된 것이다..

먼저 권역에 약 7GW의 대규모 재생에너지 생산 단지를 조성해 생산·공급·활용에 이르는 전 과정의 실증기반을 조성하고, 1.5만톤 규모의 대규모 그린수소 생산을 위한 기반도 구축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차, LG전자 등 민간기업과 함께 공동연구 및 시범사업을 추진해 사업화를 최대한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를 활용한 최첨단 대규모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를 조성해 FAANG(Facebook, Amazon, Apple, Netflix, Google)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새만금 관광명소에 친환경 자율주행 투어버스 운행과 모빌리티 기술 증진을 위한 무인 자율 상용차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또한 현재 새만금개발공사가 매립 중인 수변도시 내 기반 시설, 건물 등에 디지털 기술과 그린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한 에너지 자립형 그린 도시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새만금에 미래사회의 종합 실증모델들을 성공적으로 마련해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 대전환하는 마중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020917, 스마트그린산단 추진 현장인 창원국가산업단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스마트 그린산업단지 3대 구성요소인 산업, 공간, 사람을 중심으로 산업단지별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에너지 혁신·친환경화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즉 생산과정인 디자인, 설계, 생산, 유통, 물류 등 산업 가치사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디자인 제조혁신센터,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혁신 데이터센터, 공유형 물류플랫폼 등 단계별 지원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결국 국내 최초 새만금 스마트 그린산단화사업을 성공사례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스마트 그린산단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이같이 스마트 그린산단화사업은 기존 산업체를 첨단 친환경 인프라를 통하여 구조개선을 시켜 나가는 작업이다.

 

당진시는 석문산단 100% 분양을 목표를 개별기업의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렇지만 당진산단을 친환경 첨단화 사업인 

스마트 그린산단화사업은 불가피하게 추진되어야 할 사업인 것이다. 

그렇자면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당진산단을 재생에너지와 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로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는 스마트 그린산단화 사업이 먼저 진행된 이후 그 위에서 새로운 기업들이 입주해야 당진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스마트 그린산단화 사업과 관계없이 개별 기업유치하면 결국에는 중장기 당진산단에 함께 어울려 나가야 될 기업군 유치를 불가능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유치보다도 스마트 그린산단화 사업을 앞당겨 실시하고 그 바탕위에서 새로운 기업을 유치해 나갈 수 있는 기업군을 새로운 유치기업으로 선정하여 추진하는 기획입지방안을 마련해야  당진경제에 도움이 되는 첨단 친환경 기업들이 입주될 수 있는 일이다. 

 

경제격언에서 숲속에 나무를 보라는 말이 있다나무를 통해서 숲을 볼 수는 없지만 숲을 통하여 나무를 보게되면 더욱 명확하게 나무의 주변여건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따라서 당진시는 중장기 프로젝트 위에서 단기적인 경제발전방안이 마련되어야 하지 단기적인 발전방안위에서 중장기 프로젝트를 수립해 나갈 수는 없는 노릇임을 명심하고 기업유치계획보다도 스마트 그린산단화 사업을 앞당겨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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