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당진시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 길, 위로의 참가자를 이번 달부터 모집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2021년에 이어 2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신 관광자원인 치유관광 영역 개척의 일환으로 종교문화자원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인한 정신적 고통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시행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불교 조계종 영랑사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며 10월과 11월에 걸쳐 총 10회로 추진되며 당진의 우수한 종교문화를 가족, 노약자, 청소년 등 다양한 참여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당진 종교문화여행 치유 순례 프로그램은 작년 코로나 19로 인해 적은 인원의 참여에도 불구하고 당진의 종교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2년 차인 올해는 더욱 나아가 천주교 유산과 불교 유산의 화합으로 새로운 문화와 관광의 지평을 여는 중요한 분야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의 상세 콘텐츠는 행복하길(가족-12/ 3) 치유되길(성인-12/ 1) 기억되길(외국인-12/ 1) 함께하길(노약자, 환자, 장애인-1/ 4) 이어주길(청소년-12/ 1)이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당진 종교문화 치유여행 길 위로 홈페이지(https://dangjinweroad.modoo.at)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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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교문화여행 프로그램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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