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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휴식공간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시 남부로 419 (수청동) 1층"당진점오픈
    최근 어린이 놀이공간인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점이 지역 어린이들의 휴계공간으로 확보되어 어린자녀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놀이로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점장 김하나는 “어린자녀들의 인성교육과 신체발달에 기여하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영리의 목적보다 자라는 어린이에게 정서적인 환경을 우선시 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점장 김 하 나 또한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당진 점장인 김하나는 15년간의 유치원 어린이집 교사생활과 “결혼 후 딸2명을 키우면서 또래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자라나는 환경을 만드는 직종을 찾던 중 당진에 최초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브리앙뜨 워터키즈룸을 오픈 하게 되었다고“ 한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특징은 어린이 온수 수영장, 낚시놀이터 / 멀티정글짐, 포토존, 파티존, 시네마존, 짐플레이존 (소꼽놀이/블록놀이), 샤워실, 파우더룸, 주방이 확보 되어 가족뿐 아니라 지인들과 함께 다양한 소통과 놀이의 공간을 확보했다. 각종 편의 시설로 24시간 공기청정환기 시스템, 철저한 수질관리 시스템, 키즈카페형, 놀이시설, 물놀이 외 부모님 힐링을 위한 휴식 공간 마련, 냉장고, 얼음정수기, 짤순이, 커피머신, 식기살균기, 드라이기, 샤워용품,에어드레서 등 편의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브리앙뜨 워터키즈룸 개별대관으로 물놀이형 키즈카페로 1타임 1팀(4명~14명)만 예약이 가능하도록 하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가질 수 공간이다. * 예약연락처 010-9137-8540 담당자 : 김 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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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의 이모저모
    2023-01-11
  •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당진지역(정미,고대,석문,대호지) 국민의 힘! 예비기초의원후보 김용균 선행 이야기다. 그가 이달 초 행한 선행이 봄비처럼 촉촉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낙후된 지역구인 교회마다, 김용균의 자신만의 달란트인 방송인으로서 교인들에게 복음송 과 찬송으로 예배봉사 활동으로 지인으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다. 그는 일단 소속 당원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진정성 있게 복음도 전하고 희망을 선물하기도 했다. 당진이라는 지역 교회가 아직은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모여 기도하는 곳 이라는 게 금방 드러났다. 지역성도들의 모여진 교회에는 찬송으로 성도들의 마음과 영혼을 가볍게 해주었다 . 모든 일이 끝난 후에 가슴에 맺혀있던 무언가가 한꺼번에 쑤욱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다는 그의 표현처럼 소식을 전해 듣는 우리의 마음도 후련하고 감동적이다. 그는 평소에도 입버릇처럼 “초선예비후보이다 보니 초기엔 의욕만 넘쳐 여러모로 미숙 한 점이 있지만 지역을 위하고 낙후 된 곳을 찾아 어려움을 격고 있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곳에 자신이 갖고 재능을 발휘 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 간다는 생각으로” 늘 낮은 자세로 지역민을 내 가족처럼 대하는 자세다. 몸에 밴 성실함과 봉사정신으로 맡은 일에는 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며 시의원으로 당선 된 다면 전국 기초의원 의정활동으로 최우수 모범의원으로 선정 될 각오가 서있다. 만약 기초의원으로 당선된다고 해도 결코 마냥 꽃길만이 안일 것이다. 기초의원의 역할이나 본분을 집행기관을 견제하고 예산과 조례 등을 승인하는 일에 더해 정책개발까지 해야 하는 일이라며 원론적이고 거창한 이야기를 하지만 현실은 지역구 민원해결이 주된 일일 때가 허다하다. 더 나가면 그런 본분도 망각하고 엄청난 착각과 환상에 빠져 몰지각한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그의 평소 삶을 유심히 들여다보면 이런 사례는 일찌감치 짐작할 수 있는 일이었다. 실제로 그는 지역구를 발로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고충이 무언지 찾고, 사각지대에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는지 보살피는 일이 몸에 녹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얼마전 삼봉2리 독거어르신 화재현장에서 주민분들이 제일먼저 김용균예비후보에게 도움의손길을 요청하여 김용균예비후보가 운영하는 석문사랑 SNS회원방에 (1,800여명)회원들도 도움을주고 본인도 성금을 기탁한바 있다.. 일이 생기면 어떻게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관련기관과 행정을 통해 함께 찾는데 최선을 다 한다. 일을 마무리한 그는 SNS에 관련 내용과 함께 “우리 주변에 아직도 누군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기에 초심 변치 않고 더욱 열심히 발로 뛰겠습니다”. 당진시민들의 일이 제 일이라 생각하고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이제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지역에서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는 길인가를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우리의 대표로 나서야 한다. 내 곁에서 나를 위해 내 일처럼 일해 주는 사람을 뽑는 것만큼 현명한 선택은 없을 것이다.
    • 뉴스
    • 정치
    2022-03-28
  •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재윤)가 육성하고 있는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가 지난 17일 충남농업기술원과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가 주관하는 2021년 제1회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에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 대상 수상 충남품목농업인연구회 전진대회는 충남의 15개 시군의 농업인들이 농업기술명인, 농업인 유공, 농산물 품평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진하며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 우수농산물 홍보와 함께 농업인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이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시 둥근마연구회 박미연 씨는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둥근마는 일반 마에 비해 위에 좋은 뮤신 성분이 4배 많으며, 당진의 황토에서 건강하게 키운 친환경 안전농산물로 충남의 우수농산물 품평회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당진시는 ‘충남의 품목농업인 유공’으로 농업기술명인으로는 양봉연구회의 조규천 씨, 충청남도의회 도의장상으로는 사과연구회의 이상하 씨, 충청남도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연합회장상으로는 감자연구회의 유근성 씨 등이 수상하며 농업·농촌 다양한 분야를 빛냈다. 당진시품목별연구협의회 임종설 회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이지만 회원역량 강화 및 작물 재배 신기술 도입, 우수농산물 홍보판촉 행사 등 우리지역의 농업·농촌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2021-11-24
  • 당진시, ‘마을단위 찾아가는 귀농 귀촌 융화교육’에서 ‘단호박’교육 연극으로 마무리
    지난 24일, 충남 당진시는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과의 화합을 위해 진행한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24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지속가능발전담당관이 협업해 추진됐으며, 지난 9월 8일부터 11월 24일까지 16개 마을을 순회하며 ‘단호박’ 교육연극을 진행했다. ‘단호박’은 귀농귀촌인과 마을 원주민간의 갈등 이야기를 주제로 한 연극으로, 연극 관람 후 관객(마을주민)과 극단(문화예술창고 마주)이 연극 내용을 가지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극은 강의가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돼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마을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지며 뜨거운 호응을 가져왔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마을주민은 “귀농 귀촌인들과 마을 원주민들이 상황극을 통해 서로 어떤 마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 귀촌인과 마을 원주민들이 융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해 살기 좋은 농촌 마을 형성과 농촌인구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2021-11-24
  • 사설이해선, 시장 출마선언에 대한 우려와 당부의 말씀
    지난 2일, 이해선 전 당진시의회 사무국장이 10월 말 일자로 퇴직을 하고 시청 브리핑실에서 국민의힘 입당과 함께 당진시장 출마선언을 하였다. 그는 “시민 가까이에서 늘 시민과 대화하고 소통하여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아픈 곳을 매만져주는 정치인,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정치인, 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 늘 당진의 발전, 당진의 미래, 당진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리고 “지난 27년간의 지방행정 경험을 통해 누구보다 당진시정을 잘 알고 있고, 그동안 고향 당진과 시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당진시장에 출마했다”고 봉사하는 심정에서 출마를 결심했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일반 행정관료들과 달리 소통능력이 탁월하고 박학다식하여 뛰어난 업무능력을 높이 평가되고 있다. 그렇지만 27년간 행정관료로써 생활을 청산하고 곧바로 지자체장이 되겠다는 것은 사실 걱정이 된다. 행정관료는 책임을 가급적 회피하고자 했던 생활인데 반해 지자체장은 적극적으로 책임을 부담하고 추진해 나가야 되는 정반대의 자리이다. 이런 전혀 다른 길인데 이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그릇이 될 것인가란 검증과정을 거쳐 확인해야 될 일이라고 여겨진다. 기초 단체장이란 그 지역의 지방 대통령이라고 하듯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행정수반으로써 권력이 집중되어 있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기초단체장들은 지방의회의 관리 감독도 거의 받지 않고 그 지역문제를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래서 지역발전은 전적으로 기초지자체장의 몫이라고 할 수 있으며 선심성 및 전시성 행정, 부정부패, 연고주의 등 부정적 논란의 중심에 서기 십상이다. 즉 지방자치단체장란 4년이라는 임기가 보장된 선출직 공무원이다. 우리나라는 중앙집권체제가 유지되고 있고 그 업무를 지방정부에서 대행하고 있어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그렇지만 사실상 속빈 강정과도 같이 별반 권한도 없으면서 지방정부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되는 부담을 안고 있어 권한은 없고 책임만 무거운 직책이다. 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예산은 중앙정부의 소관사항이므로 예산배정을 받기 위해서 이리저리 뛰어야 한다. 그래서 받아낸 예산를 집행하는데도 지방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고 지역주민의 지지를 확보하여야 한다. 때문에 단체장은 그 지역을 휼륭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여론에 귀를 기울려야 하고 때로는 여론조성까지 신경을 써야했다. 또한 임기가 4년내로 제한됨에 따라서 각종 지역개발사업은 4년내에 완료시키지 않으면 성과로 인정받을 수 없다. 따라서 단기적인 성과에 매달릴 수밖에 없고 중장기 개발사업은 가급적 손을 대지 않으려 한다. 한편 기초 단체장에게 인사권을 주어졌기 때문에 손쉽게 조직을 장악할 수 있다고 여기면 큰 오산이다. 관료들이란 자신이 법령상의 보장된 권한과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는 엘리트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선출직 단체장의 명령이나 지시에 순종하지 않는다. 자신이 단체장에게 불신임을 받더라도 4년 임기만 버티면 다음 단체장에게 승진의 기회를 얻어낼 수 있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 그래서 고분고분하지 않고 자기주장을 강하게 내세우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와 같이 지방단체장은 그 지역의 대통령이라고 막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고 하나 중앙정부, 여론, 조직관리 등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무능한 단체장으로 임기를 매듭하게 되는 허약한 존재이라는 사실이다.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보면 한결같이 당진에는 민중기 군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말을 한다. 사실 민중기 군수는 건설업자에게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적발되었는데 위조여권을 이용해 중국으로 도피하려다 적발된 범법자이다. 당진시민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나 신원하게 당면과제를 해결해 나갔기 때문일 것이다. 그는 조달청과 국무총리행정조정실, 충남도 등 중앙과 지방에서 24년간 공직생활을 하다 2004년 3월에 보궐선거에서 당진군수에 당선되었다. 그는 꼼꼼한 업무 처리와 천성적인 근면성으로 결단력있게 모든 업무를 시원시원하게 처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래서 당진시장에게 요구되는 덕목은 다른 무엇보다도 결단력과 추진력이라고 할 수 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조용한 농어촌 마을이 당진산단과 당진항만이 건설되고 외부로부터 많은 인구가 유입되면서 당진시는 불과 10여년 만에 크게 성장하였다. 그런데 2016년부터 인구가 유출되기 시작하여 최근까지 7천명이나 빠져나갔다. 그래서 장기 침체가 우려되는 가운데 기후위기와 코로나 팬데믹으로 환경위기를 겪고 있다. 중앙정부는 2050년까지 탄소제로, 2030년에는 2018년 대비 40%의 온실가스 감축을 국제적으로 선언하였다. 그런데 당진시는 화력발전, 철강산업, 인근에 대산석유화학이 있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환경오염물질이 많이 나오는 환경오염지역이다. 당진산업단지는 아직도 미분양된 상태이면서 폐쇄되는 석탄화력, 강력한 환경규제를 받는 철강산업, 그래서 원자재를 화석연료에서 바이오 연료로 전환시켜 나가야 되는 석유화학 등 해야 될 당면과제가 산더미로 쌓여 있다. 이해선 전 국장은 시장출마선언에 대한 핵심공약으로 △신성장산업 육성 △맑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당진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확충 △문화예술체육 진흥과 인프라 확충 등의 5가지를 내세웠다. 이는 지자체장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현재 당진시정운영의 보완사항에 불과하다. 누구나 적당히 내세울 수 있는 그런 선거공약으로 당진시민들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너무나 미약하다. 진정으로 당진경제 발전을 위해서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목표를 설정하여 앞으로 당진경제를 되살려 나가겠다면 비전과 구체적인 목표설정으로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후보자 경선과정과 본선 경선과정에서 선거공약사항은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 그렇지만 새로운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출발해야 당진시민들의 지지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김홍장 시장께서는 당진시는 시로 승격되면서 만들어 놓은 ‘2030 기본도시계획’에서 서해안 제1의 항만산업도시, 30만 명품자족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을 무시하고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우왕좌왕하는 모습만 보여 왔다. 붕사하는 마음으로 당진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구체적인 비전없이 현재 당진시정을 보완시켜 나가겠다는 출마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당진시장이 되겠다면 당진시민에게 당당하게 비전을 제시하고 기필코 목표를 설정하여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 높은 평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경선후보로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도토리 키재기식 공약으로는 당진시민들에게 공감을 주기는 어려울 것이다. 아무쪼록 좀 더 공부를 해서 멋진 당진시장으로써 면모를 갖춰 당당하게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 당진시민들은 난세에 영웅을 기대하는 심정으로 이번 당진시장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를 당부드린다.
    • 오피니언
    • 사설
    2021-11-03
  • 단독당진 학생이 만든 김대건 신부 영화, 가톨릭영화제 초청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호서고등학교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고행’이 제8회 가톨릭영화제에서 초청 상영됐다. 올해로 8회째인 가톨릭영화제는 가톨릭영화인협회가 주최하고 가톨릭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선정하는 주제에 따라 장·단편영화를 초청해 주제에 맞는 영화들을 상영한다. 올해는 ‘감사의 삶’을 주제로 지난 달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영화제가 개최됐다. 영화 ‘고행’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비경쟁부문의 「메이드인가톨릭」 부문에 초청됐으며, 10월 31일 11시 대한극장 9관에서 상영됐다. 영화창작동아리 <흰바람벽>을 담당한 구자경 교사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한 영화 ‘고행’이 가톨릭영화제에 초청받아 매우 영광”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영화를 제작한 학생들의 열정이 높게 평가 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 문화가산책
    2021-11-03
  •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 성황리에 마무리
    당진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대강당에서 '2021 당진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채용관에서 서류접수를 받아 서류전형에 통과한 구직자에 한해 일대일 심층면접을 진행했다. 동아제약, 비츠로셀 등 50여 기업체와 60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서류접수에 통과한 168명에 대해 현장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49명이 일대일 심층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또한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심층면접 외에도 구직자에게 최근 변화하는 채용트렌드에 대비하기 위해 AI역량검사, AI자기소개서 첨삭 콘텐츠 제공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진행했다. 그리고 관내 창업기업 대상으로는 모의투자(IR)대회를 개최해 컨설팅 및 투자유치 실전경험을 제공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와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 당진의 이모저모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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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나루 황토고구마 축제 온라인 개최
    충남 당진시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해나루 황토고구마축제’가 열린다. 공식 홈페이지(http://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com/)와 라이브커머스, SNS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로 고구마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15일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로 진행되는 해나루 황토고구마축제에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오수지가 황토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노오븐 피자, 샐러드, 고구마 치즈퐁듀 등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요리를 소개하며, 고구마를 최대 3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놓친 관광객을 위해 축제 기간에는 온라인 축제홈페이지(http://당진해나루황토고구마.com/)에서 20% 할인된 가격으로 황토고구마를 구매할 수 있다. 당진 황토 고구마는 당진시 농업 기술 센터가 고구마 무병 종순 생산 체계 구축을 완료했고, 2016년부터 고구마 무병 종순 50,000포기를 농가에 공급해 생산된 무병 고구마를 종자로 이용하고 있다.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5월 중순경부터 6월 초순경까지 정식해 9월 하순경 수확을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당진 시내 1,200여 농가가 약 700㏊ 규모로 재배하고 있다. 당진의 고구마 재배 토질은 다양한 미생물과 효소의 순환 작용이 있는 황토라서 고구마 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당진 황토 호박 고구마는 품질이 우수해서 직거래가 활성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서울 가락동 도매 시장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서해안의 해풍을 맞고 미네랄 등이 풍부한 황토에서 자란 덕분에 단맛이 일품이며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품질 농산물의 상징인 농산물우수관리제도(GAP) 인증을 획득한 당진 해나루 황토고구마는 우수품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1-10-16
  • 당진시, 2021 충청남도체육대회 취소 결정 존중
    당진시는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 위원회에서 결정한 ‘2021 충청남도체육대회’ 취소에 대해 존중하기로 했다. 지난 8월말경 충청남도체육회가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산으로 ‘2021 충청남도체육대회’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개회식 등 공식행사 없이 30개 종목(34개 경기장)을 무관중 경기로 대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었으나 충남 등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됨에 따라 당진시체육회는 주최 측인 충청남도체육회에 충남체전 취소를 요청했으며, 결국 도 체육회는 7일 충청남도종합체육대회 위원회 심의를 열어 대회 취소를 최종 확정했다. 앞서 경기도와 전남, 충북 등 타 지역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체육대회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은 “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의 위험도 평가 결과는 학생부만 개최를 권고했으나 백신 미접종 학생 등 시 교육지원청과 학교·학부모측의 감염전파 우려로 학생부 대회 개최는 어려운 실정이며, 2년간 열심히 준비한 대회지만 도민과 시민의 안전, 그리고 감염병 확산 방지가 최우선이라 판단, 시 체육회 임원 및 회원종목단체장들과 의견을 수립해 개최 취소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당진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0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로 순연됐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는 물론 체전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했으나 정부의 10월 행사 취소 권고 등 정부방역 지침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며 “당진시민 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충청
    2021-10-11
  • 당진시, 액화석유가스 안전점검 실시
    당진시는 관내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회장 임상묵)와 함께 지난 8일 석문면 난지도리를 시작으로 관내 22개 농어촌민박사업장에 대해 액화석유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당진시와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는 지난 6월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장 가스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정부는 작년 강원도 펜션 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농어촌민박사업자가 가스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안전점검하고 그 확인서를 시군구에 제출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가스안전점검 확인서 미제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시는 상당수가 고령이거나 여성인 농어촌민박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코자 당진시와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가 손을 맞잡고 농어촌민박사업장에 안전점검을 매년 1회 실시하면서 당진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가스협회는 판매 회원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가스누출검사, 가스용품 상태검사(배관설치, 중간밸브 등)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가스점검을 받은 한 민박사업자는 “시와 협회에서 안전점검을 해 주니 가스사고 걱정 없이 손님을 맞을 수 있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는 금년도 당진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에 노후 가스배관 교체, 500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교체를 지원하는 등 가스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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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당진시민여러분, 우리 집 안전점검에 다같이 참여해요~
    당진시가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에 본격 돌입하면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우리 집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고위험시설 등 대대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사회 전반의 위험요인을 발굴 및 해소하고, 안전신고 등을 통해 안전 분야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중이용시설, 노후·고위험 시설, 취약계층 이용시설 등 선정된 총95개 시설에 대해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등의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읍면동별로 배포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안전점검 참여를 당부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에 접속해 회원가입 → 로그인 → 메뉴 → 자가 안전점검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모바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안전도시 당진’을 만드는 첫걸음은 시민 개개인이 안전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도 나와 사랑하는 우리 가족, 그리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 집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달 국제안전도시 1차 공인평가를 마치고, 오는 12월에 예정되어 있는 2차 공인평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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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당진시 마을만들기의 꽃은 마을복지와 공동 돌봄!
    당진시가 6일 당진청년타운 나래 커뮤니티홀에서 마을공동체 지역역량강화를 위한 제4기 당진시 마을대학(마을만들기 및 복지와 돌봄)을 개강했다. 이번에 개강한 마을대학은 농촌마을정책과 마을 만들기 및 공동체 활성화 패러다임에 대한 교육을 통해 고령화 농촌사회 마을현장에서의 복지문제를 주민이 스스로 발굴·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마을활동가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지역 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및 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주민 20명이 참여하게 될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거쳐 진행되며 농촌마을정책과 사회패러다임에 대한 이해, 농촌사회 지역문제와 공동 돌봄, 선진사례 등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복지분야 전문가 강의를 통해 토의와 활동으로 마을 만들기와 마을복지 실현에 대한 교육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마을 만들기의 꽃은 주민주도와 주민참여의 마을복지, 공동 돌봄의 실현”이라며 “지역사회의 협력소통 및 네트워킹,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다양한 주제와 교육과정으로 마을대학을 기획 및 운영하고자 지난해 당사자협의체 구축을 위한 마을리더 육성과정을 진행한 바 있으며, 올해는 기초과정, 테마과정,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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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위드 코로나’시대, 당진시 국제학습도시 활력!
    당진시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된 제10회 국제행사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아‧태 네트워크 지역회의에 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안동시에서 개최된 국제교육도시연합 아시아 태평양 네트워크 지역 회의에서 교육 소외계층을 위한 당진시의 평생학습 지원 사례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 평생학습의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2021년 교육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선정된 당진시는 그 동안 교육에 소외되어 왔던 장애인을 대상으로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했으며, 민관 협약을 통해 사각지대 장애인 학습자를 발굴하고 지역 곳곳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학습하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한 남부권 지역에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을 비롯해 남부지역 주민들의 문화교류 및 학습 지원을 위해 올해 6월부터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 ‘다가온(ON)’프로그램을 개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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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당진시 코로나 상생지원금 당진시 의회 충돌
    당진시와 시의회가 이번에 지급된 ‘코로나 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놓고 충돌 하였다. 충남도가 27일 국민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15곳 시군 중에서 당진시만 유일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진시의 입장은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 방식을 따르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당진시민 중 12.5%(2만 807명)의 지원 금액 52억 175만원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원방식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기자회견을 가진 김홍장 시장은 “88% 소득수준 설정은 중앙정부가 오랜 동안 당.정 협의를 거쳐 국회가 결정한 정책으로서 지방 정부가 뒤집는 것은 정부정책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것이며 지역 간 역차별 논란과 분열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충남도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시장은 “시민 상위 12%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해당되는 시비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시정 운영예산으로 사용하겠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두텁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민지원금 명칭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듯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을 확대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시의회의 입장은 다르다. 시의회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시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확대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충남에서 당진시를 제외한 14곳 시.군이 추가 재난 지원금 지급을 결정함에 따라 시민의 형평성과 생활 안정을 위해서라도 전 시민 확대 지급을 당진시에 촉구 한 것이다. 당진시와 시의회가 이번에 지급된 ‘코로나 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놓고 충돌 하였다. 충남도가 27일 국민지원금을 전 도민에게 지급하겠다고 밝혔으나, 15곳 시군 중에서 당진시만 유일하게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진시의 입장은 정부의 국민지원금 지급 방식을 따르데, 지원대상에서 제외된 당진시민 중 12.5%(2만 807명)의 지원 금액 52억 175만원을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지원하는 데 사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지원방식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 기자회견을 가진 김홍장 시장은 “88% 소득수준 설정은 중앙정부가 오랜 동안 당.정 협의를 거쳐 국회가 결정한 정책으로서 지방 정부가 뒤집는 것은 정부정책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것이며 지역 간 역차별 논란과 분열을 야기할 것으로 우려된다.”며 충남도의 결정을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시장은 “시민 상위 12%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해당되는 시비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에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효과가 가장 크다고 판단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금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되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시정 운영예산으로 사용하겠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을 두텁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국민지원금 명칭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듯 장기화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지원을 확대해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면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그러나 시의회의 입장은 다르다. 시의회는 27일 대회의실에서 전 시민에게 코로나 상생 국민 지원금 확대 지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충남에서 당진시를 제외한 14곳 시.군이 추가 재난 지원금 지급을 결정함에 따라 시민의 형평성과 생활 안정을 위해서라도 전 시민 확대 지급을 당진시에 촉구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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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석문국가공단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 사업 대상자 선정
    어기구 의원이 지난 13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차단 숲 조성사업은 공장 등 미세먼지 발생 주변지역에 숲을 조성해 인근 주거지역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석문국가산단(통정리 1426번지 일원) 1.5ha면적에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석문국가산단은 서해안 복선 전철(2022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5년)개통 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고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유치 등으로 산단 포화가 예측되는 지역으로 이번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통해 발생될 미세먼지 농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면 단지 내 근로환경의 개선과 주변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어기구 의원이 지난 13일 석문국가산업단지에 산림청 주관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차단 숲 조성사업은 공장 등 미세먼지 발생 주변지역에 숲을 조성해 인근 주거지역으로 미세먼지 유입을 억제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석문국가산단(통정리 1426번지 일원) 1.5ha면적에 사업비 15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될 계획이다. 석문국가산단은 서해안 복선 전철(2022년), 석문산단 인입철도(2025년)개통 예정 등 대규모 교통 인프라가 확충될 예정이고 한국가스공사 LNG생산기지 유치 등으로 산단 포화가 예측되는 지역으로 이번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통해 발생될 미세먼지 농도를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차단 숲이 조성되면 단지 내 근로환경의 개선과 주변 생활권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주민들에게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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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당진시, 난지도와 도비도항 새로운 관광지 개발
    도비도 항 일대 내년 1월까지 땅 매입 - 도비도항, 난지섬을 잇는 본격적인 해양 관광 개발 앞둬- 철강도시 당진시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도비도항 일대를 서해안의 새로운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석문면의 도비도항 일대는 7년 넘게 방치된 휴양단지로서의 재개발과 함께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머 인근 난지섬에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잇는 해상 연도교가 건설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난지섬은 우리나라 10대 명품 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해안 경관이 빼어난 섬이다. 또한 육지의 도비도 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2025년에 완공될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완공되면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바뀔 예정이다.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가면 대난지도가 가까워지고 육중한 해상 교량이 눈에 들어온다.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잇는 400여 미터 길이의 연도교이다. 2016년 착공해 5년 만에 완공되어 다음 달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섬 사이를 차와 도보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대난지도와 소난지도의 섬 사이 거리가 배로 약 20여분 소요가 돼 그동안 불편했는데 이젠 차로 5분여, 도보로도 갈수 있어 교통이나 소통이 원활 해 진다. 난지섬의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섬을 오갈 수 있어 4계절 뛰어난 해양 관광지로서 도약이 기대되는 것이다. 또한 도비도항에서 난지섬과 연결되는 해상케이블카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4.6km로 2025년 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지 않고도 난지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돼 난지섬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7년 넘게 방치 된 12만 여 평방미터의 도비도 휴양단지 재개발도 머지않아 본격화 된다. 농어촌 공사가 당진시의 요구를 수용해 땅을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당진시는 내년 1월 까지 매입을 끝낸 뒤 민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당진시는 취득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협의가 완료되면 내년 1월에는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 뜨는 마을로 잘 알려진 ‘왜목마을’과 개발이 되는 도비도항 그리고 난지도를 잇는 케이블카 사업 등이 완공되면 머지않은 장래에 훌륭한 해양 관광 벨트가 갖춰지게 되고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석문 도비도항과 난지섬 일대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돼 안면도와 대천 해수욕장에 버금가는 서해안의 새로운 거점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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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1
  • 당진시, 난지도와 도비도항 새로운 관광지 개발
    -왜목마을, 도비도항, 난지섬을 잇는 본격적인 해양 관광 개발 앞둬- 철강도시 당진시가 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도비도항 일대를 서해안의 새로운 거점 관광지로 탈바꿈 시킬 예정이다. 석문면의 도비도항 일대는 7년 넘게 방치된 휴양단지로서의 재개발과 함께 해상케이블카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머 인근 난지섬에는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잇는 해상 연도교가 건설돼 개통을 앞두고 있다. 난지섬은 우리나라 10대 명품 섬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해안 경관이 빼어난 섬이다. 또한 육지의 도비도 항과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2025년에 완공될 해상케이블카 공사가 완공되면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바뀔 예정이다.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가면 대난지도가 가까워지고 육중한 해상 교량이 눈에 들어온다.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잇는 400여 미터 길이의 연도교이다. 2016년 착공해 5년 만에 완공되어 다음 달 개통될 예정이다. 개통되면 섬 주민과 관광객들이 섬 사이를 차와 도보로 오갈 수 있게 된다. 대난지도와 소난지도의 섬 사이 거리가 배로 약 20여분 소요가 돼 그동안 불편했는데 이제는 차로 5분여, 도보로도 갈수 있어 교통이나 소통이 원활 해 진다. 난지섬의 주민들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섬을 오갈 수 있어 4계절 뛰어난 해양 관광지로서 도약이 기대되는 것이다. 또한 도비도항에서 난지섬과 연결되는 해상케이블카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4.6km로 2025년 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케이블카가 설치되면 도비도항에서 배를 타지 않고도 난지섬을 쉽게 오갈 수 있게 돼 난지섬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 인프라 확충과 함께 7년 넘게 방치 된 12만 여 평방미터의 도비도 휴양단지 재개발도 머지않아 본격화 된다. 농어촌 공사가 당진시의 요구를 수용해 땅을 매각하기로 함에 따라 당진시는 내년 1월 까지 매입을 끝낸 뒤 민간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당진시는 취득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 중에 있고 협의가 완료되면 내년 1월에는 매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해뜨는 마을로 잘 알려진 ‘왜목마을’과 개발이 되는 도비도항 그리고 난지도를 잇는 케이블카 사업 등이 완공되면 머지않은 장래에 훌륭한 해양 관광 벨트가 갖춰지게 되고 개발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석문 도비도항과 난지섬 일대에 대규모 관광단지가 조성돼 안면도와 대천 해수욕장에 버금가는 서해안의 새로운 거점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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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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