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뉴스
Home >  뉴스  >  문화

실시간뉴스
  •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공감터 특별전시 ‘'개최
    당진문화재단 문화도시지원센터는 당진의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2024 문화공감터 특별 기획전시 <공감:共感>”를 기획하여“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이 문화공감터에서 매월 새롭게 펼쳐진다. MF, 리먼브러더스 사태처럼 나라의 경제가 휘청거릴 때나 신종플루, 메르스, COVID19처럼 세상이 혼돈에 빠지면 문화예술계가 언제나 먼저 타격을 받았고 가장 느리게 회복되는 과정을 ‘<공감:共感>’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예술로 도시와 문화를 표현했다. 당진미술협회에서 주요 활동을 하는 시각 분야 작가들과 기획 구성한 특별가중 2024년 매월 다른 컬렉션 전시는 자신만의 감정, 생각, 경험을 예술 작품으로 담아 시민들과 공유하며, 예술가의 작품 설명과 월별 기획구성에 맞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 소통할 예정이다. 2024 문화공감터 특별전시와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소통을 즐기는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 ‘<공감:共感>’하길 바라며, 당신과 당진의 예술이 만나는 가치 있는 시간이길 ‘공간’에서 만나길 기대한다.
    • 뉴스
    • 문화
    2024-03-28
  • 당진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참여자 모집
    당진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2024년 학생 승마 체험 지원사업을 오는 12일까지 온라인(www.horsepia.com)으로 신청받는다. 승마 체험 참여자는 3개 부문 235명(일반 160명, 생활 승마 25명, 재활승마 50명)을 모집한다. 일반승마의 경우 32만 원(10회, 보험비용 포함) 중 9만 6,000원을 자부담하며 생활·재활승마 참가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일반 승마 지원 대상은 관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며, 생활 승마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이며, 재활승마 지원 대상은 장애 학생 중 추천을 받은 자이다. 체험 승마장은 관내 승마시설(당진승마장)과 서산 해미에 있는 승마시설(대한승마원, 서해승마클럽)이다. 체험은 총 10회에 걸쳐 교육(30분 이내), 기승 등(60분)으로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학생 승마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증진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 말산업 성장에 필요한 승마 인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본다”라고 전했다. 참여자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축산지원과(☎041-350-422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2024-03-28
  • 경기 수도권 지역 여행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당진시는 오는 28일~31일까지(3일간) 서울시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충남도와 함께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며 200여 기관, 440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시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당진시 대표 관광지와 포토 스팟 등을 집중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당진시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뽑기 이벤트 △당진시 전통주인 두견주 시음 행사 △신평 백련 맑은술 시음 행사 등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하고, 당진 관광 홍보 기념품을 배부하며 당진을 알릴 예정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당진의 민속축제와 전통주 및 다양한 관광자원을 홍보하여 명품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관광객 유치에도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4-03-27
  • 당진시4-H연합회, 4개 시군 체육대회 성료
    당진시4-H연합회가 26일 합덕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당진·서산·태안·예산 4개 시군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당진시4-H연합회(회장 손주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당진시를 비롯한 서산시, 태안군, 예산군 4개 시군 4-H연합회원과 관계자 120여 명이 참가했다. 당진시4-H연합회 손주현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성환 시장과 내빈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탁구, 풍선탑 쌓기, 이벤트 계주 등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화합행사로 협동 정신을 함양하고 회원들 간 친선을 도모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4-H연합회 체육대회가 당진시에서 개최된 것을 환영한다. 청년 농업인들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는 창조적인 미래세대로 성장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4-03-27
  • 당진시,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관광객 유치 총력
    당진시가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기간 내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회장 구은모)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위원장 최홍섭)는 당진항만관광공사(사장 이범재)와 협력해 축제 기간 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방문하는 여행사 단체 관광객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방문에 대한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에서 단체 사진 촬영을 하거나 확인서에 서명받으면 된다. 당진시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업무 대행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은‘관광진흥법 제4조의 여행업 등록을 필한 여행사’이다. 지급 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당진항만관광공사(http://www.dpto.or.kr)와 한국여행업협회(http://www.kata.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여행업협회(KATA, 회장 오창희)와도 협력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기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우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국내외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단체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4일간)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국 유네스코 줄다리기 한마당, 전국스포츠 줄다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
    2024-03-27
  • 당진시, 생생 문화유산 활용사업‘면천읍성 360도 투어’시작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된 당진 면천읍성 일원에서 문화재청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생생 국가유산사업) ‘면천읍성 360도 투어'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4월부터 진행될 계획이다. 지난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문화재청장상을 받은 이번 사업은 올해 5년 차를 맞이해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오는 16일 시작해 연내 총 2회 예정인 '꼬마 명탐정, 읍성의 보물을 찾아라!'는 면천 3·10 학생 독립만세운동 등 읍성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면천읍성 곳곳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그 비밀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면천읍성 360도 투어’와 야간 프로그램인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4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는‘면천읍성?진달래 민속축제’와 연계해 벚꽃과 어우러진 면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각자성돌이 뭐예유?'는 면천읍성 성벽의 각자성돌(명문이 새겨진 성돌)을 통해 읍성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조선시대 공사 실명제에 대해 알아보며, ‘면천읍성 360도 스탬프 투어’는 면천읍성 내 다양한 문화유산을 디자인한 스탬프와 함께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문화도시 당진의 역사문화유산 랜드마크인 면천읍성의 복원과 함께 더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이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교육프로그램인 꼬마 명탐정과 각자성돌, 스탬프 투어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당진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 진행하며 면천읍성 360도 투어 및 달빛이 스며드는 소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면천읍성 360도 투어로 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2024-03-27
  • 당진시, 2005년생에게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와 함께 2005년생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전국 1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공연 전시 관람비 최대 15만 원(국비 10만 원, 지방비 5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소득과 관계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2005년생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28일 10시부터 협력예매처인 ‘인터파크’와 ‘예스24’ 누리집과 모바일 앱에서 신청 및 발급한다. 선착순 476명에게 공연, 전시 관람권 예매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발급 자격(나이, 지역) 확인 후에 국비 10만 원은 포인트로 즉시 지급되고, 지방비 5만 원은 상반기 추경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청년들은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뮤지컬, 클래식, 연극 등의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발급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19세 청년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향후 문화예술시장의 적극적인 참여자가 되길 바란다”라며, “당진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청년 세대가 문화예술로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문화
    2024-03-25

실시간 문화 기사

  • 당진시,‘제4회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성료
    당진시는 10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방세 홍보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이 미술작품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세금을 이해하고 지방세의 중요성을 알 수 있도록 계획했다. 시는 1차로 내부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공모에 참여한 작품의 공모기준 준수 여부 적격 심사를 한 후, 외부전문가 심사위원 3명이 2차 심사를 하여 최종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저학년부(초등1~3학년)에서는 원당초등학교 2학년 윤도영 학생의 ‘정직한 세금 풍성한 복지 열매’ 외 5개 작품을 선정했다. 고학년부(초등4~6학년)에서는 당진초등학교 강세인 학생의 ‘성실하게 가꾸어서 당찬당진 만들자’ 외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시는 11월 30일부터 2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포스터 수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향후 지방세 납세고지서 및 안내 책자 제작 시 공모에 선정된 포스터 이미지를 이용해 지방세 홍보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현호 세무과장은“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준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납세자가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시책 추진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3-11-24
  • 당진시, 온(溫)가족, 온종일, 온갖 체험을!
    당진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합덕읍주민자치회’와 연계해 18일부터‘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를 진행 중이다. 온가족, 온종일, 온갖 체험을!’을 주제로 △생태교실-기후위기와 합덕제의 생태 △전통문화교실-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 만들기 △체험 농부교실-겨울 농부의 포인세티아 화분 가꾸기△합덕제 배움나무-한자도 배우고, 나뭇잎 소원지로 서낭당 체험 △역사야 노올자-와너두, 합덕제 역사 골든벨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합덕제 연잎밥과 연근김치는 당진에서 생산된 해나루쌀과 연근, 무, 고춧가루 등을 재료로 사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체험에 참여한 최선미 씨(수원시 권선구)는“아이들이 집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추운 새벽에 달려 온 보람이 있다.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어서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당진 합덕제 주말 배움터’는 12월 10일까지 계속된다. 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한‘가을철 추수 이야기-감 따기 체험, 무 뽑기 체험’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박물관 체험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hapdeoksuri_folk_museum)으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합덕수리민속박물관(☏041-350-493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2023-11-23
  • 현대제철, 당진시 복지재단에 ‘나래옷장’ 기부금 전달
    현대제철은 지난 22일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시 복지재단에 500만 원(누적 기부 금액 3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당진시에서 운영하는 당진청년타운의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인 ‘나래옷장’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5명의 당진 학생들이(합덕 제철고 임준수, 당진정보고 김해인·박선홍, 신성대학교 성시현, 세한대학교 김혜원)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새 정장을 지원받았다. ‘나래옷장’은 2021년 11월 당진시와 현대제철(주), 당진시 복지재단이 취·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의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한 청년정장 무료 대여사업이다. ‘나래옷장’에는 총 69세트(상의, 하의 총 154벌)의 정장이 갖춰줘 있다.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당진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휴학) 중인 만 19세~39세 청년은 누구나 1회, 3박 4일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정장 대여를 원하는 청년은 사용일 최소 2일 전 ‘당진청년타운 나래’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예약확인 문자를 받은 후에 당진청년타운 나래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팀(☎041-350-384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
    2023-11-23
  • 태안군, 올해 영농 폐기물 2천847t에서 숨은 자원을 찾아내
    충남 태안군은 올해 3차례 진행한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통해 2천847t의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수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수거한 숨은 자원은 폐비닐 524t, 농약병 41t, 재활용품 357t, 쓰레기 1천925t이다. 군은 수거된 폐비닐에 대해서는 보상금을, 병류·폐지·철캔류·플라스틱·철류·의류·비료포대·폐스티로폼에 대해서는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숨은 자원 찾기에 많은 주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도 함께 전개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정 태안 조성을 통해 군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3-11-22
  • 당진시보건소, 초중고 12개교에 ‘생명 존중 뮤지컬 및 인형극’ 공연
    당진시보건소는 아동 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 사업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21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 12개교(2,300명)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생명 존중 뮤지컬 및 인형극 공연’을 했다 최근 5년간(2017~2021년) 10대 자살률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내용으로 구성해 생명의 존귀함과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뮤지컬 공연은 중고등학교 3개교(860명)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존재 이유와 삶의 가치,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내용으로 꾸며졌다. 인형극 공연은 초등학교 9개교(1,440명)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학교폭력,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 등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전달했다. 관람 학생들은“우리가 주변에서 겪을만한 상황을 실감 나게 표현해 더욱 공감됐다.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아동 청소년기의 정신건강은 성인이 되어서까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하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우울 또는 심리적인 어려움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으면 당진시 정신건강복지센터(☏041-352-4077, 1)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 뉴스
    • 문화
    2023-11-22
  • 당진시, 나눌수록 따뜻한 ‘사랑의 땔감’ 전달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22일 기초생활보장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20가정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 약 60톤을 배달했다. ‘사랑의 땔감’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사업으로 추진했던 숲 가꾸기 사업과 임도 사업지, 생활권 위험목 제거 민원지 등에서 발생한 부산물인 원목을 수집해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숲 가꾸기 사업에서 발생한 산물을 방치하지 않고 재활용해 땔감으로 사용함으로써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산림 내 가연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 산림병해충 예방 및 수해 등 산림 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전했다. 땔감 나누기 행사에 참석한 오성환 시장은 “이 행사는 이웃사랑과 산불 예방을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서 매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
    2023-11-22
  • 당진시, 2028 대입 개편안 설명회 개최
    당진시가 오는 23일 오후 7시부터 당진청년타운 나래(당진중앙1로 59)에서‘2028 대입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부 2028 대입 개편 시안 발표에 따라 지역 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존경쟁력을 높여라’란 주제로 개편안 분석 및 전략 설명을 한다. 변화하는 입시 제도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당진 시민 누구나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등 대도시와의 입시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합리적인 대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한 자리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올해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사업을 통해 △1:1 맞춤 상담 △진로 체험 △전문가 특강 △대입 모의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입시정보를 제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뉴스
    • 문화
    2023-11-22
  • 당진시, 제3회 평생학습 포럼 개최
    당진시는 지난 20일‘경계선 지능인의 평생교육의 의미와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제3회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조경덕 배재대 교수가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맡았다.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경제적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상호작용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박현숙 경계선 지능연구소 소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창갑 시민 토론자는 경계선 지능인의 현주소라는 내용으로 경계선 지능인 당사자인 본인이 겪은 이야기를 전하며 경계선 지능인 중심의 평생교육의 필요성을 발표했다. 최연숙 당진시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실태조사 및 지원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김명회 당진시의원은 느린 학습자의 자립을 위한 공공자원과의 긴밀한 연계가 필요함을 제안했다. 또한 한수지 당진북부사회복지관 복지사는‘사회복지영역에서 만난 경계선 지능인, 우리는 이렇게 거들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박우학 평생학습과장은 “경계선 지능인은 개인과 가족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 다양성을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제일 기본은 교육이라 생각한다면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였다.
    • 뉴스
    • 문화
    2023-11-22
  • 당진시, 2023 어울림한마당 개최
    당진시 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18일 당진시 우강면에 위치한 약시우강사랑채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소통을 위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번째 열리는 성과공유회로 2023년 지원센터와 신활력추진단 사업에 참여한 공동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전시 및 공연, 사례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전시되는 전시물들은 마을만들기사업을 진행하면서 나온 결과물로 마을 어르신을 위해 주민이 직접 제작한 문패, 마을주민이 아이디어를 모아 개발한 케이터링, 마을 자원을 활용해 만든 천연 꽃물 손수건 등이다. 이옥희 마을해설사(순성면 성북리 방문객에게 마을을 소개)와 한윤숙 (스마트폰 기초교육 수강) 씨는 사례발표를 통해 사업에 참여하며 느낀 점 등을 발표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응원했다. 정영환 공동체새마을과장은“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와 신활력추진단이 함께 개최한 성과공유회를 통해 주민들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주민과 공동체가 문제해결의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우수 사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지향하는 가치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뉴스
    • 문화
    2023-11-20
  • 당진시, 남부권역 외국인 대상‘내가 사는 당진 알기’운영
    당진시가 지난 19일 남부권역(합덕, 우강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18명을 대상으로 순성면 일대에서 ‘내가 사는 당진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부권 다가온 외국인 문화·소통 프로그램’ 사업 중 하나로, 남부권에 거주하는 외국이 당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 다양한 사연과 이주 동기가 있는 외국인들이 한데 모여 전통 천연염색을 체험하고 아미미술관 전시 작품을 관람 등을 하며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지속해서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당진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내·외국인들과 화합을 위한 정책을 꾸준히 고민하고 있다. 그동안 정보 부족과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어울림의 시간이 부족했던 외국인들을 위하여 다양한 문화·소통 프로그램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매년 3월~12월, 합덕읍 평생학습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기초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덕읍 행정복지센터 총무팀 또는 평생학습과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 뉴스
    • 문화
    2023-11-20
비밀번호 :